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 큐티 나누기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 하는도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누가복음 12장6-7절.

오늘 아침엔 노목자님이 올려놓으신 오늘의 큐티를 읽으며 누가복음의 말씀과 창세기 아브라함의 행위가 생각나 적어봅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생산하리요 하고"

처음 창세기를 공부할떈 잘 이해가 가지 않았던 아브라함의 행위였었읍니다. 하지만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니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관계는 밀접하고 친한관계임을 깨닫게 합니다. 친한관계이기에 그가 하나님앞에서 엎드려 웃을수 있는 여유도 있읍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머리털 숫자까지도 아시고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셨읍니다. 귀한존재라고요.. 그러기에 주님께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 가셨읍니다.

주님과 더욱더 친밀한 새해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며 의지하며 사는 새해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과의 대화를 매일나누며 시간을 같히 보내기를 소원합니다. 아브라함처럼 주님앞에서 웃을수 있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