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 마태복음 10:34-42 2023년 2월 13일 (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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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 마태복음 10:34-42 2023년 2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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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주러 왔다(눅 12:51-53; 14:26-2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3)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상을 받을 사람(막 9:41)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34 “Do not suppose that I have come to bring peace to the earth. I did not come to bring peace, but a sword. 35 For I have come to turn
“‘a man against his father, a daughter against her mother, a daughter-in-law against her mother-in-law—
36 a man’s enemies will be the members of his own household.’

37 “Anyone who loves their father or moth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anyone who loves their son or daughter more than me is not worthy of me. 38 Whoever does not take up their cross and follow me is not worthy of me. 39 Whoever finds their life will lose it, and whoever loses their life for my sake will find it.

40 “Anyone who welcomes you welcomes me, and anyone who welcomes me welcomes the one who sent me. 41 Whoever welcomes a prophet as a prophet will receive a prophet’s reward, and whoever welcomes a righteous person as a righteous person will receive a righteous person’s reward. 42 And if anyone gives even a cup of cold water to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is my disciple, truly I tell you, that person will certainly not lose their reward.”

댓글목록 1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 주신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라고 말씀하신다.

나를 그토록 사랑하신 분께서, 내게서도 그 분을 위해 목숨을 건 사랑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 부모에 대한 나의 사랑, 자녀들에 대한 나의 사랑, 심지어 나 자신에 대한 나의 사랑보다 더 짙은 사랑 나의 사랑을 받기 원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 나를 이토록 원하신다는 사랑의 표현이다.  내가 아무리 가까운 사람들일지라도, 심지어 나 자신도 포함해서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가? 그들에 대한 사랑, 심지어 나에 대한 사랑도 피조물에 대한 사랑에 불과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제 주님께서 피조물이 아닌 창조주로서 그 분과의 사랑의 관계로 나를 초청하는 것이다.  영원한 관계로 초청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 분의 초청에 응하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다.

그런 관계로 초청하시되, 먼저 그 분께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그 분의 사랑을 드러내시지 않으셨는가?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그리스도를 따름은 그의 사랑을 믿고 따르는 삶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포기하더라도, 내 자신을 포기하더라고 그 분을 선택하는 삶이다.  그 분이 영생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이 영원한 생명의 길이기 때문이다. 날마다의 삶에서 그 분을 선택하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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