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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적 접근 Privileged Access [ 히브리서 12:18 - 12:24 ] 2017년 07월 2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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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7월 29일 (토)
특권적 접근 Privileged Access [ 히브리서 12:18 - 12:24 ] - 찬송가 380장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장자들의 모임과  히브리서 12:22-23

남부 이스라엘에 세워진 성막은 비록 모형이지만 경외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것은 출애굽기 25-27장에 나와 있는 규격과 아주 가깝게 실물 크기로 지어져 (물론, 실제 금과 아카시아 나무 없이) 네게브 사막에 우뚝 서 있습니다.
우리 여행단이 ‘법궤’를 보려고 ‘성소’를 지나 ‘지성소’로 들어갈 때, 우리 중 몇 사람이 사실 망설였습니다. 이곳은 대제사장만 들어가도록 허락되었던 가장 거룩한 곳이 아니었던가? 우리가 이처럼 마구 들어가도 되는 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희생제물을 가지고 회막 안에 들어갈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두려워했을지 나는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때마다 그들이 느꼈을 경이로움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장벽을 허물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확신을 갖고 하나님께 바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히 12:22-23).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우리가 원할 때는 언제나 하나님께 이야기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직 꿈에서나 그리던 직접적인 만남을 누립니다. 주님의 사랑 받는 자녀로서 매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경이로운 특권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소중히 여기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 예수님의 피로 용서 받고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이 주신 놀라운 특권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큰 희생을 우리가 절대 잊지 말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바로 나아갈 수 있다.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Privileged Access [ Hebrews 12:18 - 12:24 ] - hymn380
You have come . . . to the church of the firstborn.  Hebrews 12:22–23

Even though it was just a replica, the tabernacle set up in southern Israel was awe-inspiring. Built life-size and as close as possible to the specifications laid out in Exodus 25–27(without actual gold and acacia wood, of course), it stood tall in the Negev desert.
When our tour group was taken through the “Holy Place” and into the “Most Holy Place” to see the “ark,” some of us actually hesitated. Wasn’t this the holiest place, where only the high priest was allowed to enter? How could we enter it so casually?
I can imagine how fearful the Israelites must have felt as they approached the tent of meeting with their sacrifices each time, knowing that they were coming into the presence of the Almighty God. And the wonder they must have felt, whenever God had a message for them, delivered through Moses.
Today, you and I can come straight to God with confidence, knowing that Jesus’s sacrifice has torn down the barrier between us and God(Heb. 12:22–23). Each of us can talk to God any time we want, and hear from Him directly when we read His Word. We enjoy a direct access that the Israelites could only dream of. May we never take it for granted and cherish this awesome privilege of coming to the Father as His beloved children every day. Leslie Koh

 
• Thank You, Father, for this wonderful privilege that Jesus has given us, to be able to come before You knowing we have been forgiven and cleansed by Christ's blood. May we never forget how big a sacrifice it took.
Through prayer, we have instant access to our Father.

18. You have not come to a mountain that can be touched and that is burning with fire; to darkness, gloom and storm;
19. to a trumpet blast or to such a voice speaking words that those who heard it begged that no further word be spoken to them,
20. because they could not bear what was commanded: "If even an animal touches the mountain, it must be stoned."
21. The sight was so terrifying that Moses said, "I am trembling with fear."
22. But you have come to Mount Zion, to the heavenly Jerusalem, the city of the living God. You have come to thousands upon thousands of angels in joyful assembly,
23. to the church of the firstborn, whose names are written in heaven. You have come to God, the judge of all men, to the spirits of righteous men made perfect,
24. to Jesus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and to the sprinkled blood that speaks a better word than the blood of 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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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응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수있으니 진정 하늘에 속한자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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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21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시내 산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이 나타나시는 모습입니다. 옛 언약인 율법 아래에 있었던 백성은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22~24절은 복음을 통해 천상의 시온에 도착한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상태를 설명합니다. 그들은 새 언약의 피로 완전하게 된 의인이기 때문에 환영받고 기뻐하는 공동체입니다. 복음이 율법보다 위대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생명의 삶 해설)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이른 곳은,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곳, 일시적인 것, 그림자와 같은 곳, 두려운 곳, 흔들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시온 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시인 하늘의 예루살렘”에 이르렀다고 선포합니다.  아브라함이 희망하던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말하는 것입니다. (히 11:10)

 “십자가의 피로 인해 모든 죄를 용서받은 성도는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의롭다 선언하시고, 친히 의와 거룩함과 존귀와 영광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더 이상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가로막는 죄의 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큐티해설처럼 “주님의 사랑 받는 자녀로서 매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경이로운 특권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피로 용서 받고 깨끗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이 주신 놀라운 특권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큰 희생을 우리가 절대 잊지 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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