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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로 세우신 ‘통하는’ 보증인 [ 히브리서 7:11 - 7:22 ] 2010.07.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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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아론의 반차를 좇는 레위 지파 제사장을 통해 온전함에 이를 수 있었다면 새로운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유다 지파로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새로운 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 예수님으로 인한 제사장직의 변동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11 If perfection could have been attained through the Levitical priesthood (for on the basis of it the law was given to the people), why was there still need for another priest to come-- one in the order of Melchizedek, not in the order of Aaron?
12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12 For when there is a change of the priesthood, there must also be a change of the law.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3 He of whom these things are said belonged to a different tribe, and no one from that tribe has ever served at the altar.
14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4 For it is clear that our Lord descended from Judah, and in regard to that tribe Moses said nothing about priests.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5 And what we have said is even more clear if another priest like Melchizedek appears,
16 그는 육체에 상관된 계명의 법을 좇지 아니하고 오직 무궁한 생명의 능력을 좇아 된 것이니
16 one who has become a priest not on the basis of a regulation as to his ancestry but on the basis of the power of an indestructible life.
17 증거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7 For it is declared: "You are a priest forever, in the order of Melchizedek."
18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18 The former regulation is set aside because it was weak and useless
19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찌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19 (for the law made nothing perfect), and a better hope is introduced, by which we draw near to God.

☞ 더 좋은 언약의 보증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 된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0 And it was not without an oath! Others became priests without any oath,
21 (저희는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자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1 but he became a priest with an oath when God said to him: "The Lord has sworn and will not change his mind: 'You are a priest forever.'"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2 Because of this oath, Jesus has become the guarantee of a better covenant.

 


본문 해설☞ 예수님으로 인한 제사장직의 변동(7:11~19)
하나님은 한때 레위 지파 제사장을 세워 속죄를 위한 제사 직무를 수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율법에 규정하시고 절차를 따라 모든 과정이 이뤄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본래부터 더 온전한 것을 염두에 두고 계셨고, 때가 되매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이는 율법에 의거하지 않고 ‘무궁한 생명의 능력’으로 제사장을 세우신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직의 자격이 없는 유다 지파 가운데서 예수님을 취하시고 레위 제사장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서 대제사장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행하신 새 언약입니다. 하나님의 직권에 의해 ‘제사장직의 변역(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예수 대제사장을 힘입어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더 좋은 언약의 보증 (7:20~22)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신뢰할 만한 보증인을 만나는 것보다 복된 일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속이기 위해 보증을 서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정작 보증을 서 줄 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보증 설 의욕도 있고, 능력도 있고, 무엇보다 ‘통하는’ 보증인이라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그분은 하나님이 맹세로 세우신 보증인이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인간 제사장들은 아무도 맹세로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맹세로 세움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예수님은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인이십니다. 곧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정말로 ‘통하는’ 보증인을 가진 셈입니다. 맹세로 세우신 보증인을 의지하고 나아오는 우리를 하나님은 절대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 무궁한 생명의 능력이신 예수님을 의지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살아갑니까? 예수님이 가장 좋은 소망 되심을 확신합니까?
● 예수님이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어 주신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 제 생각을 허물고 바꾸시는 주님, 제가 세워 둔 고집과 편견을 깨뜨리게 하시고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며 받들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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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더 좋은 희망을 주셨고 우리는 그 희망을 안고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20. 하느님께서는 맹세까지 하시면서 그분을 사제로 세워 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사제가 될 때에는 하느님께서 맹세하신 일이 없었지만 
21. 이분을 두고는 맹세하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너는 영원한 사제다' 하고 주님께서 맹세하셨다. 그리고 그 맹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22.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더 나은 계약을 보증해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의 구속 사역은 완전하십니다.
단 한번으로 영원히 우리를 죄에서 대속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맹세까지 하시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믿음까지도 이미 아시어서
그것을 위하여 맹세까지 하시면서
예수님과 단 한 번으로 완전하고 영원하신 그 사역을 보증하여 주셨습니다.

그 은혜로 우리가 이렇게 구원 받았습니다.
이렇게 형편없고 부족하고 죄에 사로잡혔던 우리가....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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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례----> 마음의 할례
율법----> 믿음
제사----->예수님의 십자가
아브라함의 자손------->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예수님의 형제 자매
안식일----->구원으로 인한 참된 안식

유대교 신앙의 기본적인 것들이 다 바뀌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 짝퉁이나 모형이 아닌 진짜, 진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진짜 기초위에 놓여있다면 우리의 삶은 진품입니다. 진짜 명품.
예수님의 생명, 예수님께서 놓으신 기초는 진짜 명품밖에 생산해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려내시겠다고 했습니다. 진짜와 가짜를.

멜기세덱의 반차. 도토리 키재기 인간들의 노력이나 거룩이 생산해낸 최상품을 계획하시지 않았습니다.
전혀 다른 생산라인. 멜기세덱의 반차,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온 생명만이 진짜입니다.

"진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이미 창조된 진품의 질과 품격을 열심히 드러내는 것만 가능합니다. 다윗과 같은 마음, 아브라함의 믿음, 십자가의 파워, 성령께 순종하는 공동체, 축제의 예배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매일의 삶...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예수 그리스도께서 열어주신 전혀 새로운 차원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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