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 히브리서 11:1 - 11:7 ] 2010.07.23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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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 히브리서 11:1 - 11:7 ] 2010.07.2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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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이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아는 것도 믿음 때문입니다. 아벨, 에녹, 노아는 믿음의 본을 보인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이들의 믿음에 대해 증거하십니다.

☞ 믿음의 정의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1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2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3 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universe was formed at God's command, so that what is seen was not made out of what was visible.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4 By faith Abel offered God a better sacrifice than Cain did. By faith he was commended as a righteous man, when God spoke well of his offerings. And by faith he still speaks, even though he is dead.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5 By faith Enoch was taken from this life, so that he did not experience death; he could not be found, because God had taken him away. For before he was taken, he was commended as one who pleased God.
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7 By faith Noah, when warned about things not yet seen, in holy fear built an ark to save his family. By his faith he condemned the world and became heir of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by faith.
 
        

본문 해설         
☞ 믿음의 정의(11:1~2)
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누구도 그분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신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증명할 수 없다고 주장 합니다. 그러나 만약 증명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연구의 대상이 되실 뿐 믿음의 대상이 되실 수 없습니다. 본문은 믿음의 특징을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을 성취시킵니다. 여기서 ‘바라는 것’이란 우리의 막연한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말합니다. 둘째,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우리가 그것을 믿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보다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11:3~7)
성도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따르고 의지하는 것을 뜻합니다. 믿음의 삶에는 큰 원리가 있는데, 눈에 보이는 천지만물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진 자는 비록 하나님을 볼 수 없을지라도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갑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의로운 삶을 살았고, 에녹은 믿음으로 죽음을 보지 않았으며, 노아도 보지 못한 일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본문은 반복적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에 관해서 언급합니다. 하나님이나 그분의 말씀이나 약속이 모두 보이지 않지만 믿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축복을 누립니다.

● 보이는 것만 의지해 살아갑니까, 믿음으로 살아갑니까? 할 수 있는 것만 합니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불가능한 일에 도전합니까?
●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붙들고 있습니까? 먼저 믿으면 이해하게 된다는 원리를 적용해 보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세상을 지으시고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시는 주님,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할지라도 믿음으로 소망을 잃지 않고 주님을 찾는 자가 되어 주님이 주시는 증거와 상을 얻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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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께 말씀드립니다.

아벨과 같이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겠습니다.
사람들은 아벨을 인류 첫 피살자로 기억하겠으나
하나님은 그를 의로운 자로 기억하십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겠습니다.

열심도, 헌신도, 지혜도,,,, 내게 속한 그 어떤 것도 아닌
아버지를 믿는 믿음으로만 아버지를 예배하겠습니다.

하나님, 나의 아버지,
아버지를 믿습니다.

아벨의 믿음의 제사를
나도
하나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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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은 확실한 것을 알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눈 앞의 증거를 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소망을  믿는 것이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영적인 것이요 육신을 의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을 믿습니다.

이상하게도 믿으면 눈에 보이고 이루어지고 시작합니다.

이 사실은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증거하여 줍니다.

그들은 이 사실을 죽음으로 증거하였습니다.


주님,

얄팍한 믿음을 제거하여 주시고 보이지 아니하는 주님만을 의지하는 강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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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세상사람들은 seeing is beliving이라고 말합니다.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고 저들은 말합니다.  자신의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만질 수 있는 것을 실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것들을 가리켜서 땅에 속한 것 또 피조세계에 속한 것 잠시 있다가 없어질 것들로 표현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결국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그것들은 결국 변하고 상하고 없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이런 일시적인 것들 피조세계에 속한 것들을 실체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하나님을 보여주면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에 관해서 확신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다는 것은 실재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받아들이고 믿는다란 뜻은 아닙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 영적인 것, 하늘에 속한 것, 창조세계에 속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참실재를 말합니다. 그렇기에 믿음으로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말한대로 이 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보이는 그 어떤 것에 창조되어진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서 창조되었습니다. 이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이 세상을 창조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땅에 속한 모든 것들은 다 변하게되어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실재 (realtiy)입니다 (벧전 1:25).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눈이 실체여부를 결정짓는 기준이 될 수 없음을 인정하므로 믿음은 시작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참실체란 것을 인정하므로 믿음은 시작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편지)를 읽은 첫 독자들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되었던 유대인이었습니다. 저들은 새언약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버리고) 옛언약으로 돌아가려는 유혹을 받고 있었던 자들입니다.  눈에 환히 보이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부르는 예루살렘의 웅장한 성소에서 날마다 눈에 보이는 제사장들이 눈에 보이는 제물들을 드리는 것을 저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구약을 신봉하는 자로 돌아간다는 것은, 그들에게 당장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신뢰하는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 (율법)에 속한 모든 이런 것들은 원형(실체)가 아니라 그림자와 같은 것이라고 밝힙니다 (히 10:1).  모형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원형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원형이신 그리스도를 떠나서 그림자를 신봉하는 삶을 살겠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후퇴일 것입니다.  우리도 역시 매일 이런 도전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추구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추구하는 삶을 살것인가란 도전을 거의 매일 받고 살게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에 대해서 설명을 한 뒤에 실지로 믿음으로 살았던 사람들의 예를 들어 믿음을 갖도록 격려합니다: 아벨의 제사에 대해서, 에녹의 하나님과 동행한 삶에 대해서, 노아의 방주를 짓는 삶에 대해서,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약속된 땅으로 떠났던 그리고 25년이나 기다린 후에 이삭을 아들로 가질 수 있었던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 (약속)을 들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믿고 순종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이들은 일반상식으로서는 납득될 수 없는 삶을 살았던 자들이요 그 결과로 하나님께서 만이 행하실 수 있는 삶을 살았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받아들일 때에 “하나님께서 행하는 일을 이해할 수있게되고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남들이 행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할 수 있게됩니다.” (Warren Wiersbe).  이런 의미에서 저는 beliving is seeing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믿는 것은 보는 것이라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므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자신과 우리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해서 좀 더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해드릴 수 없다”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과 그 분의 말씀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 분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 분의 말씀을 통해서 그 분의 관점을 이해치 못하면서 그 분을 기쁘게해드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들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도록 우리를 교육합니다. 이런 세상을 살면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요일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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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꾸 보이는것만 믿으려는 치밀한 계산이 깔려있는것을 봅니다.

보이지 않는 약속, 그 약속을 믿는 믿음이 점점 커지고 자라서 정말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눈앞에 있는 것들, 잡히는 것들만 생각합니다.

주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님 말씀하셨으니 온전히 신뢰하고 믿는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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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령님이 저의 영속에 역사하셔서
주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동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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