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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제사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 히브리서 10:11 - 10:18 ] 9/2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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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제사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 히브리서 10:11 - 10:18 ]
 
[오늘의 말씀 요약] 제사장이 자주 같은 제사를 드려도 죄를 없게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리스도는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성령의 증언대로 주님이 우리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사하셨기 때문에,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이 없습니다.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언하시되 
16 주께서 이르시되 그날 후로는 그들과 맺을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그들의 마음에 두고 그들의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한 번의 제사(14절) 제사장이 매일, 자주 드리는 제사(11절)와 대조된다.
 

본문 해설
☞ 단번에 드린 영원한 제사(10:11~14)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약시대 제사가 주지 못하는 영원한 안식을 줍니다. 구약시대 제사장은 세월이 흐르고 사람이 바뀌어도 때마다 짐승의 피로 반복해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그들이 ‘매일 서서’ 섬겼다는 것은 그 직무가 완성되지 않았음을 말해 줍니다. 반면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 세상에 오셔서 몸소 제물 되어 속죄를 ‘단번에’ 완성하셨기에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이제 짐승 피로 드리는 제사는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완전히 말소하고 죄에 따른 모든 형벌과 저주를 처리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구속 사역의 완성이자 원수와 죄의 세력에 대한 완전한 승리입니다.

☞ 마음에 새긴 영원한 언약(10:15~18) 
새 언약(복음)은 우리 내면에 본질적인 변화를 일으킵니다. 옛 언약은 외부 돌판에 새겨졌지만, 새 언약은 우리 ‘마음’과 ‘생각’에 기록됩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로 우리 죄가 사해졌기에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가능해졌고, 우리가 성령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거룩함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인해 하나님이 우리의 죄와 불법을 기억하지도 않으시며, 우리에게 완전한 용서를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죄와 불법의 종이 아니며, 의와 순종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은 죄의 압제와 공포로부터 벗어나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립니다.

● 묵상 질문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 적용 질문 
원수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영적 공격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묵상 질문 
왜 우리는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필요가 없을까요?
● 적용 질문 
하나님이 기억하지 않으시는 지체들의 죄를 나는 왜 자꾸 떠올리고 들추나요?

오늘의 기도: 주님이 단번에 드리신 제사로 제 마음에 새겨진 영원한 언약 때문에, 의와 순종의 종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탄의 정죄와 참소에 지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주님 안에서 참된 쉼을 누리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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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대교의 제사장의 사역은 계속 지속되는 사역입니다.  아직도 그는 매일 서서 매일 서서 자주 같은 제사를 드려야합니다.
반면 예수님의 사역은 완성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서 계시지 않고 앉아계십니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리스도께서 죄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한 영원한 제사로 드리시므로 그를 믿는 성도들이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온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친히 그의 법을 우리의 마음에 두시고 우리의 생각에 기록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우리들의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도 나를 거룩하게 여기시고 온전하게 여기십니다. 
성령님은 나의 죄와 불법을 기억치 아니하시고, 그분의 법을 내 마음에 두시고 생각에 기록하셨습니다.
나를 거룩치 못하고 온전치 못하게 여기는 것은 나지 주님이 아니십니다.  나의 죄와 불법을 기억하는 것은 나지 성령님이 아니십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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