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름들 [ 히브리서 1:6 - 1:14 ] 2010.07.02 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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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름들 [ 히브리서 1:6 - 1:14 ] 2010.07.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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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하나님의 아들에게 경배할 것입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들입니다. 하지만 아들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영원히 왕 노릇 할 것입니다. 하늘과 땅은 영원하지 않아서 언젠가 없어지지만 아들은 영원할 것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존귀
6 또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가 저에게 경배할찌어다 말씀하시며
6 And again, when God brings his firstborn into the world, he says, "Let all God's angels worship him."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7 In speaking of the angels he says, "He makes his angels winds, his servants flames of fire."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8 But about the Son he says, "Your throne, O God, will last for ever and ever, and righteousness will be the scepter of your kingdom.
9 네가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였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너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네게 부어 네 동류들보다 승하게 하셨도다 하였고
9 You have loved righteousness and hated wickedness; therefore God, your God, has set you above your companions by anointing you with the oil of joy."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0 He also says, "In the beginning, O Lord, you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the heavens are the work of your hands.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1 They will perish, but you remain; they will all wear out like a garment.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이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2 You will roll them up like a robe; like a garment they will be changed. But you remain the same, and your years will never end."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13 To which of the angels did God ever say, "Sit at my right hand until I make your enemies a footstool for your feet"?

☞ 그리스도인, 그 이름의 존귀
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14 Are not all angels ministering spirits sent to serve those who will inherit salvation?


홀(8절) 규, 왕이 손에 들던 지팡이로 왕권을 상징함

 


본문 해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존귀(1:6~13)
가족 중 한 사람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된다면 기뻐서 자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이보다 더 기쁜 일이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천상에서 오신 세상의 맏아들이요 영원한 주관자로 세움 받으신 일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아들’이라 부르시고 영광스러운 자리를 내어 주셨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라’라는 영광스러운 이름은 어느 천사에게도 주신 적이 없습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왕들은 이런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이자 메시아요 왕은 예수님이십니다. 천사도 존귀한 존재이지만, 그들은 모두 예수님의 수종자들일 뿐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이 높임 받는 것을 기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과 같은 반열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그리스도인, 그 이름의 존귀 (1:14)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벌하게 경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식은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리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영광’과 ‘그리스도인 이름의 영광’을 함께 묶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들과 관련해 한 번은 그들을 예수님의 수종자들로 삼았다고 하셨고(7절), 또 한 번은 천사들이 믿는 자들을 수종 들게 했다고 하십니다(14절). 천사들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수종 드는 것은 합당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을 수종 드는 것은 지나친 일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런 과분한 일을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녀 된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인간의 불행은 자신의 존귀를 깨닫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성도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상 속에서도 존귀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어떻게 자랑하겠습니까? 예수님과 같은 반열로서 하나님의 자녀 된 자의 특권을 알고 누립니까?
● 사람들에게 부당한 대접을 받을 때 실망하고 분노하지 않습니까? 천사가 수종 들 만큼 존귀한 존재임을 알고 건강한 자존감을 유지합니까?



오늘의 기도천사보다 귀한 존재로 저를 지으신 주님, 때로 실패하고 두려워하고 나약하기도 하지만 도우시는 주님을 의지해 항상 당당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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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천사들도 예수님에게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아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의 왕권은 영원무궁하시며 당신이 잡으신지팡이는 정의의 지팡이입니다." (공동번역 8절)

또 하늘과 땅, 만물을 만드신 분도 주님이시요, 주님은 영원하십니다.

천사들도 구원 받은 우리를 섬기라고 우리의 일꾼처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 자신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천한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이렇게 사랑을 받는 자입니다.

누가 감히 우리를 넘보고 깔보겠습니까?

오늘도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하루를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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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가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홀은 공평한 홀이니이다"
V.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히브리서 아니 성경전체에 나오는 놀라운 고백입니다.
사도나 선지자의 고백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의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영원전부터 모든 세대에 감추어져있던 비빌에 대한 고백이기 때문입니다. (골1:26)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가리켜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영원토록 보좌에 앉으신 분이시기 떄문밉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을 가리켜 여호와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모든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기 떄문입니다. (시편 96:5)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단지 뛰어난 위인이나 영웅이나 성인이 아닙니다.
그 분은 온 주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분이시요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던 분이십니다.
그 분을 사랑합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여호와란 말은 신약에서는 주라고 번역되어있습니다; 예수를 주로 시인한다는 말은 그 분을 여호와로 믿는다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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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맏아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도인 우리들이 하나의 가족으로 묶이는 이름.

첫 인간 아담이 첫 아들을 낳기 훨씬 이전에,
이 세상에 아버지라는, 아들이라는 이름이 존재하기 훨씬 이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맏아들 삼으셨다.

하나님의 아버지됨과 예수님의 맏아들됨의 이미지가
자녀를 사랑하는 아비의 마음에, 아비를 순종하는 자녀의 마음에
그려졌다.

맏아들의 뒤를 이어 나타날 자녀들 보기를 기대하시는 아버지.
맏형을 닮은 수많은 동생들을 보고 기뻐하실 아버지를 위해 순종했던 맏아들.

이 세상에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계가 시작되기 훨씬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아버지 되시고, 스스로 맏아들 되시며
하늘의 별보다 바다의 모래알보다 많은 가족의 꿈을 그리셨다.

당신의 본성, 사랑을 물려받은,
번성하고, 정복하고, 충만한...
그리고 하나된
하나님 가족의 이미지

성령께서 운행하시며
교회위에 그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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