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으로 얻는 영원한 안식 [ 히브리서 4:1 - 4:11 ] 2010.07.07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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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으로 얻는 영원한 안식 [ 히브리서 4:1 - 4:11 ] 2010.07.0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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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안식을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에 미치지 못할까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선포된 것이 전부가 아니라 선포된 약속을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믿지 않는 자는 안식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 말씀을 들음과 믿음의 화합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1 Therefore, since the promise of entering his rest still stands, let us be careful that none of you be found to have fallen short of it.
2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2 For we also have had the gospel preached to us, just as they did; but the message they heard was of no value to them, because those who heard did not combine it with faith.

☞ 예수님 안에서 주신 안식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3 Now we who have believed enter that rest, just as God has said, "So I declared on oath in my anger, 'They shall never enter my rest.'" And yet his work has been finished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4 For somewhere he has spoken about the seventh day in these words: "And on the seventh day God rested from all his work."
5 또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5 And again in the passage above he says, "They shall never enter my rest."
6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6 It still remains that some will enter that rest, and those who formerly had the gospel preached to them did not go in, because of their disobedience.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7 Therefore God again set a certain day, calling it Today, when a long time later he spoke through David, as was said before: "Today, if you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
8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8 For if Joshua had given them rest, God would not have spoken later about another day.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9 There remains, then, a Sabbath-rest for the people of God;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10 for anyone who enters God's rest also rests from his own work, just as God did from his.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1 Let us, therefore, make every effort to enter that rest, so that no one will fall by following their example of disobedience.
 
 
 

본문 해설  ☞ 말씀을 들음과 믿음의 화합 (4:1~2)
한 아이가 5천 원을 흔들며 “아빠가 만 원 주셨다”라고 자랑합니다. “야, 그거 5천 원짜리야!” 친구가 상기시켜 줍니다. “나도 알아. 아빠가 저녁에 5천 원 더 주기로 약속하셨거든.” 이 아이에게 아빠의 약속은 현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들은 바 말씀’ 곧 선포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내용은 우리에게 영원한 안식과 구원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출애굽 백성은 이 말씀을 듣고도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약속의 말씀은 가만히 있어도 자동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그것은 반드시 믿음을 통해서만 실행됩니다. 선포되는 말씀과 우리의 믿음이 화합될 때 우리는 놀라운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예수님 안에서 주신 안식 (4:3~11)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의 안식을 얻은 것은 하나의 예표입니다. 히브리서 기자가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다’라고 한 말은 우리가 실제로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새로운 여호수아인 예수님을 따라 본질적 안식, 곧 영원한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안식의 원형은 일곱째 날에 하나님이 쉬신 일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를 통해 주신 가나안의 안식은 예수님이 이끄시는 천상의 안식의 모형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본향’(11:14) 혹은 ‘하늘의 예루살렘’(12:22)이라고도 합니다. 과거 출애굽 백성은 복음을 듣지 못해 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순종치 않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를 거울삼아 예수님께 끝까지 순종하면 안식의 축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말씀을 귀로만 듣는 것과 믿음으로 듣는 것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수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내게 유익이 없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성경의 첫 안식과 마지막 안식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습니까? 주일마다 안식을 누리며 마지막 ‘안식의 때’에 대한 갈망을 채우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제가 들은 복음을 삶으로 순종하며 믿음을 나타내게 하소서. 모든 것을 스스로 도맡아 하려는 바쁜 마음을 버리고 주님께 맡기며 주님 안에서 진정으로 안식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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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park님의 댓글

no_profile Heidi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ell, when I wasn't a true and awesome christian, I came to church and went home not understanding th

e whole thing:(

But after I truly accepted Jesus Christ,

I came to church, ready to listen with all my heart, soul, and mind.

God came to me like that, and I am thankful:)

Well, also, when I was little, I used to believe in Buddha and bow down to me.

That didn't solve my problems and it didn't give me strength when I need it.

But God gave me strength and an awesome heart!!!

What is 안식?

Thank you God!!!

Love you:)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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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idi,

It was nice that I talked with you last Sunday.
I am glad that I learned more about you and your conviction about God.
I was impressed when you said you were convinced that you would never change your belief since you had had enough religions before you tried Christianity.  Indeed you have shown such evidences in what you did and do that veriify your statement.  Keep up the good work and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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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식 means God's rest that He took on the 7th day after 6days of creation. We were meant to join in His rest but as we all know Adam and Eve fell and started Godless and restless life on their own. God promised Israel a rest in Canaan as the model (you remember "models" in the Bible that we learned through the "Chronicles of Kingdom of God"?) for the real and eternal rest in heaven. Israel people who died in the wilderness failed to enter the land of Canaan because they didn't believe God. Remeber how much they complained and not trusted Him while they were traveling through the desert? Israel people failed but we made to enter the rest with Jesus Christ due to what He has done for us. Not only we can go to heaven after we die but even now we also can enjoy resting life by trusting Jesus, not worrying too much, loving and encouraging each other, and being happy in Him.
Well, I never thought I would preach here, but guess that's what I did now. Good to hear from you here, Heidi.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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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동번역]
 제4장
     
 
 
1. 하느님께서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 가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이 살아 있으니 여러분 가운데 그 기회를 놓쳐 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그 기쁜 소식을 듣지 않았습니까? 그들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도 그것을 믿지 않았으므로 그 말씀이 그들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3. 이것은 하느님께서, "내가 노하여 맹세한 대로 그들은 결코 나의 안식처에 들어 오지 못하리라" 고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었기 때문에 그 안식처에 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사실 하느님께서도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에 일을 다 마치시고 쉬셨습니다. 
4. 이것은 일곱째 날에 관하여 성서 어디엔가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 고 기록된 말씀대로입니다. 
5.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들은 결코 나의 안식처에 들어 오지 못하리라" 고 하셨는데 
6. 과연 그들은 먼저 그 기쁜 소식을 전해 듣고도 순종하지 않은 탓으로 그 안식을 누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안식을 누릴 기회를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7.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오늘이라는 날을 다시 정하시고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앞서 인용한 대로 다윗을 시켜, "너희가 오늘 하느님의 음성을 듣거든 완악한 마음을 품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8.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다면 그 뒤에 하느님께서 또 다른 날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하느님의 백성에게는 아직도 참 안식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10. 하느님께서 당신의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 간 이도 그의 일손을 멈추고 쉬는 것입니다. 
11. 그러니 우리도 그 안식을 누리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옛 사람들처럼 순종하지 않았다가 낭패를 보아서야 되겠습니까? 
 

저는 공동번역을 좋아합니다.

물론 다른 번역판과 비교하여 보지만 그래도 읽는 그대로 뜻이 들어오는 그런면에서 공동번역은 참 잘된 번역입니다.

누군가 너무 의역이라고 불평하지만 적어도 여러번 머리를 싸매고 읽어도 뜻이 통하지 않는 개역개정보다는

백 배 잘된 성경입니다.

오늘 공동번역은 단 한번 읽었는데도 이렇게 전체의 뜻을 쉽게 파악하게 합니다.

복음을 듣고도 아직도 믿지 못해 하나님의 참 안식(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오늘이라는 날에 순종할 것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권유하는 내용입니다.

아니 지금도 기회를 주시는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주님께서 오늘도 이 말씀을 전하라고 사명을 주셨음 믿습니다.

그리고 저같이 완악한 자에게도 이런 은혜를 주셨음에 말할 수 없는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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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park님의 댓글

no_profile Heidi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oH, I didn't know that meant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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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idi, I had preached about God's rest a couple of months ago and you said you didn't know that meant that...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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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하느님께서 당신의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 간 이도 그의 일손을 멈추고 쉬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연결되어 떠오르는 말씀들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나의 일을 쉼, 생육, 번성, 열매 맺음, 예수님과 교제, 예수님과 함께 거함...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는 삶에 포함된 것입니다.
오늘이라는 이 날이 하나님의 안식안에서 살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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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e know that we cannot attain salvation without "activating" His works of salvation by believing in them. Yet so many times I find myself failing to claim God's various kinds of gifts by not activating His promise for them. I can be joyful even during difficult times when I believe in the better times to come. Then I start seeing my current situation through a more hopeful eye and rest assured that He is in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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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ryan
In fact, I can tell, the only way we can rest is when we rest assured in God’ salvation, promise, and capability to carry out His promise.”  Bryan, Thank you  for sharing this.
It really help me understand what ‘rest’ means here when you say “rest assured that He is in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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