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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었다 [ 히브리서 4:1 - 4:11 ] 2014년 04월 3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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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30일 (수)

너무 늦었다 [ 히브리서 4:1 - 4:11 ]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 히브리서 4:1

거의 매학기 마다 일어나는 일이 있습니다. 나는 내 작문 과목을 듣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이 과목을 통과하려면 상당한 양의 쓰기 과제물을 빠지지 않고 계속 제출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그러나 거의 매 학기마다 내 말을 믿지 않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마지막 수업이 끝난 후에 긴급히 이메일을 보내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이유들을 설명합니다. 정말 내키지 않는 일이지만 나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안합니다. 너무 늦었습니다. 당신은 이 과목을 낙제하였습니다.”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낙제한 후 몇 천 불을 낭비했음을 깨닫게 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영구적인 결말은 사람들이 그들의 죄를 하나님과 해결하지 못하고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없이 죽을 경우, 그들은 예수님이 없는 영원한 시간과 직면하게 됩니다.

구주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내게서 떠나가라”(마 7:23)라고 말씀하신다면 그 얼마나 끔찍한 순간이겠습니까? 히브리서 저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안식에 “이르지 못할”(4:1) 일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소식은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주님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과 용서를 값없이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싶다면
사랑하는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라
그분은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영혼을 영원히 구원하시네
당신은 이 신실하신 분을 영원토록 사랑하게 되리라
갈보리는 우리 죄의 심각성과
한없이 넓고 큰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
히브리서 4:1-11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30 April Wed, 2014

Too Late [ Hebrews 4:1 - 4:11 ] 

Therefore, since a promise remains of entering His rest, let us fear lest any of you seem to have come short of it. — Hebrews 4:1

It happens nearly every semester. I tell my freshman college writing class often that they need to keep up with the numerous writing assignments in order to pass the class. But nearly every semester some don’t believe me. They’re the ones who send me frantic emails after the last day of class and give me their reasons for not taking care of business. I hate to do it, but I have to tell them, “I’m sorry. It’s too late. You have failed the class.”

That’s bad enough when you’re a college freshman and you realize you’ve just wasted a couple thousand dollars. But there is a far more serious, more permanent finality that comes at the end of life if people haven’t taken care of business with God about their sin. In those cases, if people die without having put their faith in Jesus Christ as Savior, they face an eternity without Him.

What a terrible moment it would be to stand before the Savior Himself and hear Him say,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Matt.7:23). The author of Hebrews warns us to make sure we don’t “come short”(4:1) of the eternal rest offered by God. The good news is that it’s not too late. Today Jesus freely offers to us salvation and forgiveness through Him.
   
If you’d like to know the love of God the Father,Come to Him through Jesus Christ, His loving Son;He’ll forgive your sins and save your soul forever,And you’ll love forevermore this faithful One. — Felten
Calvary reveals the seriousness of our sin and the vastness of God’s love.
Hebrews 4:1-11

[1] Therefore, since a promise remains of entering His rest, let us fear lest any of you seem to have come short of it.
[2] For indeed the gospel was preached to us as well as to them; but the word which they heard did not profit them, not being mixed with faith in those who heard it.
[3] For we who have believed do enter that rest, as He has said: "So I swore in My wrath, 'They shall not enter My rest,'" although the works were finish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4] For He has spoken in a certain place of the seventh day in this way: "And God rested on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s";
[5] and again in this place: "They shall not enter My rest."
[6] Since therefore it remains that some must enter it, and those to whom it was first preached did not enter because of disobedience,
[7] again He designates a certain day, saying in David, "Today," after such a long time, as it has been said: "Today, if you will hear His voice, Do not harden your hearts."
[8] For if Joshua had given them rest, then He would not afterward have spoken of another day.
[9] There remains therefore a rest for the people of God.
[10] For he who has entered His rest has himself also ceased from his works as God did from His.
[11] Let us therefore be diligent to enter that rest, lest anyone fall according to the same example of disobedienc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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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일깨워 줍니다.

빨리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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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히브리서 4: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아직 남아 있는 동안에, 여러분 가운데서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하십시오."
히브리서 4:10-11 "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이, 그 사람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을 미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미 구원을 얻은 성도들에게 앞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누릴  안식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안식에 들어갈 때까지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 하라고 말씀 합니다 또 힘쓰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오직 복음을 믿음으로 만 그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지만, 우리의 믿음은 오늘이라는 매일의 삶 속에서 증명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리도록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 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빌 1:6; 2:13

또 매일의 삶 속에서 서울 믿음을 격려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두신 것을 감사합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여러분은 조심하십시오. ‘오늘’이라고 하는 그날그날, 서로 권면하여, 아무도 죄의 유혹에 빠져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우리가 처음 믿을 때에 가졌던 확신을 끝까지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을 함께 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3:12-14 새번역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귀하게 여기고 이루어 가며,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매일의 삶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최선의 경주를 갈려가는 자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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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etter late than never.. 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늦어도 시도 하는게 중요하다는 의미로 격려합니다.
그러나 살면서 나는 단1분의 차이의 중요함을 여러번 목격했었습니다.  아니, 초단위로 운명이 갈리는 일들도 많이 목격했습니다.  단 몇분 차이로 금전적인 손해를 많이 본적도, 문이 닫혀 좌절한 적도, 되돌아와야 했던 적도, 다시 시작해야 햇던적도, 못들어간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는 그나마 시간을 놓치고 손해를 봤어도 그나마 다음날 다시 할수도 있고, 다른날에 찬스가 또 있었던 적도 많아서 얼마든 만회할 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천국에 대해서도 안일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에서는 나중을 기약할수 있는 습관이 이미 몸에 배었기 때문에 천국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도 역시 그러리라는 막연한 생각이 믿음 같은 것이 나도모르게 형성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을 다시 깊이 생각해 보면, 간담이 서늘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일단 문이 닫히면 절대로 열리지 않는... 영원히..
아무리 울고 불고 매달리고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 그래서 이가 갈리도록 처절하게 애원해도 절대 통하지 않는, 추상같은 절대성 앞에 어쩔수 없이 굴복해야만 하는 그 서늘함... 두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 히브리서 4:1

주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받아드리고 오늘을 지혜롭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주변이 시끄럽다고 덩달아 덜렁덜렁 살아서는 안될것 같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앞에 또
바로 서기를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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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 끝나는 날에 혹은 주님 오시는 날에 후회하거나 한숨짓지 않도록.. 미리 미리 조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매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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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한마디로 복음을 받아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는 말이 되겠지요.
복음과 믿음을 결부시킨다는 것은 곧 복음대로 계속적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마치 말씀에 따라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계속적으로 말씀에 순종함으로서 결국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서 포기하고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대적했던 것을 우리는 배웠습니다.

우리 믿음 역시 복음을 듣고 믿음을 결단한 이후에 계속적인 순종을 통해서 믿음의 증거들이 삶의 열매로 나타남으로서 그 진정성이 증명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이라는 시점에 인생의 발걸음을 멈추고 내가 받음바 말씀이 믿음과 결부되고 있는지, 나의 삶을 통해서 맺어진 열매는 무엇인지 심각하게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지금 다시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섭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는 차 안에서 들은 Charles Stanley 목사님의 설교의 한 부분입니다. 
".... 모든 사람이 지금은 복음을 듣고, 믿음을 권고 받고, 의문에 답을 듣고..... "
" 그러나 장차 하나님 보좌 앞에 섯을 때 하나님은 질문을 하지 않으신다. 왜 않 믿었는가를 묻지도 않으  신다. .... 그 때는 이미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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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메일을 부쳐야 하는데 깜빡하는 바람에 하루 차이로 많은 벌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한 달간의 여유가 있었는데도 미적거리다가 말입니다.

모든 분들이 주님의 안식에 들어 갈 약속이 있는 평생의 시간을 미적거리고 미루지 않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이건 차원이 다른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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