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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를 받으실 창조주, 영원한 통치자 [ 히브리서 1:6 - 1:14 ] 9/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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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를 받으실 창조주, 영원한 통치자 [ 히브리서 1:6 - 1:14 ]

[ 히브리서 1:6 - 1:14 ]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주를 경배하라 하셨고, 주께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 주를 동류보다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땅과 하늘은 멸망해도 오직 주는 영존하며, 주의 연대는 다함이 없습니다. 모든 천사는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보내신 영입니다. 

[ 히브리서 1:6 - 1:14 ]
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규(8절) 왕이 손에 들던 단장이나 패로 왕권이나 왕위를 상징한다.
 

본문 해설
☞ 통치자이신 하나님 아들(1:6~9)
만유의 상속자,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인 맏아들은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십니다. 그분은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셔서 공평과 의로 하나님 나라를 다스리십니다. 반면에 천사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부리시고자 하나님이 창조하신 존재입니다. 사람들은 천사들을 대단하게 여기지만, 천사들은 통치자이신 하나님 아들의 수종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들은 천사들보다 뛰어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아들을 경배하도록 명하셨다는 사실에서도 드러납니다. 우리는 만왕의 왕으로서 천사들보다 훨씬 뛰어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 아들을 마땅히 높이며 경배해야 합니다.

☞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들(1:10~14) 
하나님 아들이신 예수님은 온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입니다. 따라서 그분은 지음을 받은 존재와 완전히 다릅니다. 피조물인 세상은 멸망하고 낡아지며 변하지만,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들은 영원토록 존재하시며 변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원수 사탄에 대해 아들의 최종적인 승리를 선포하시며, 자신과 동등한 존재인 아들을 우편에 앉히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아들에게 모든 주권과 통치권을 주셨음을 의미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들이 세상의 주권과 통치권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천사에게도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라고 말씀하신 일이 없습니다. 반면,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아들은 피조물인 천사들에게 명령을 내릴 주권을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구원받을 자들을 섬기도록 천사들을 세상에 보내십니다.

● 묵상 질문 
하나님 아들과 천사들은 어떻게 다른가요?
● 적용 질문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시는 왕을 섬기는 자로서 올 한 해 동안 어떻게 살겠다고 다짐하나요?
● 묵상 질문 
하나님의 우편은 어떤 자리인가요?
● 적용 질문 
내 삶의 주권자이신 예수님께 맡길 문제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 예수님,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으시는 주님만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제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맡기오니 모든 영역을 공평과 의로 온전히 다스리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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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정체성에 관해서 좀 더 분명하게 깨닫게 됩니다.
맏아들이신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급으로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월밍턴이란 주석가의 표현대로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늘은 우상숭배하는 천사로 그득차 있다란 말이 맞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 자신이 아들에 대하여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영원한 통치자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들이신 예수님은 의를 사랑하는 분으로서 그리고 창조주시라고 하나님께서 고백하십니다.

주님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고백에 감사드리고 머리 수그립니다.
말씀을 통해서 놀라우신 주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도마의 고백대로 주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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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맏아들이란 (firstborn) 정체성을 구태여 밝히시는 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위함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미 창세전에 그의 백성들을 당신의 자녀들로 삼으시고저 하는 계획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시기 위함일 것이다.  물론 예수님은 독생하신 하나님이요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자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양자로 삼으신 자들이다.  결국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란 사실을 다시 확인해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천사들은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해 섬기는 영으로서 보내심을 받은 존재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양자들일뿐 아니라 천사들의 섬김을 받는 자들이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을 상속자들입니다. 온전한 구원은 아직 미래의 일이지만 약속이 있는 자들, 그리스도와 함께 다스릴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자신을 알리시기 원하시고 교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귀하고 귀한 대상들이란 사실을 드러냅니다.  과연 나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 귀한 존재입니다.

주님, 세상이나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평가하는 나의 정체성을 믿고 누리고 나누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받는 자로서 미래에 예배된 놀라운 복의 상속자로서 이 세상에서 자부심을 갖고 기쁨과 희망 가운데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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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찔리는 마음으로 큐티란에 들어오는게 정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씀 잘 보고 갑니다.
아멘입니다...
아쉬울때만 찾는 창조주이자 통치자인신 주님.
결굴 나를중심으로 모든게 좋아야하는 이기심을 조금 더 내려놓기를 노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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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서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된 것이 나로하여금 말씀에 인생을 걸도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 이외에는 나의 인생에 가치가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피조물인 이 세상, 변하고 멸망하고 없어지는 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리 여러번 생각해도 주님의 말씀에 인생은 건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확신합니다.
남은 인생도 그리 살리라고 또 한번 주먹을 쥐어 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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