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큰 구원은 없습니다 [ 히브리서 2:1 - 2:9 ] 9/3/2014 > 큐티 나누기

주님이 말씀하시고 사도들이 전한 복음의 내용이 큰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본체이신 주님께서 가장 낮은 종의 형체를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므로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말합니다
이 보다 더 큰 희생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보다 더 큰 사랑은 있을 수 없습니다.
피조세계의 가치로는 도저히 계산 되어질 수 없는 큰 댓가를 치루시므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므로 이보다 더 큰 구원, 이보다 더 중요한 구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는 것은 하나님을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을 등한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 분의 희생을 그 분의 사랑을 등한히 그리고 소홀히 여긴다는 것입니다.
 
천사가 전한 말도 (율법) 이를 순종치 않을 때 따르는 공정한 보응이 있다면
이 놀리운 구원을 등한히 여기는 것도 이에 따른 공정한 보응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장 귀한 댓가를 치루시고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이루신 이 큰 구원을 내 평생 다가도록 매일 항상 가장 귀히 여기며 감사하며 누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삶의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가운데서 우선 주님께서 주신 이 놀라운 구원의 선물에 촛점을 맞추는 삶을 살겠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므로 주님의 구원에 합당한 삶을 살겠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내게 주신 근원을 이루어 나가는 (work out) 삶을 살겠습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 (빌 1:27), 부르심에 합당한 삶 (엡 4:1), 그리스도에 합당한 삶 (골 1:11)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당시 그리스도인들이 당했던 박해로 인해 과거의 종교로 돌아가려는 생각조차도 결국은 큰 구원을 등한이 여기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당하는 어떤 고통이나 어려움도 큰 구원을 등한히 여겨도 되는 어떤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주님의 은혜는 주님의 희생은 이 세상의 그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이런 박해나 고통이나 어려움이 없는 가운데서 주님의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는 것은 더 더욱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생각해 봅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크신 구원을 감사하고 감격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