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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라! Don’t Quit! [ 히브리서 12:1 - 12:11 ] 2016년 03월 1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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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1일 (금)

포기하지 말라! Don’t Quit! [ 히브리서 12:1 - 12:11 ] - 찬송가 542장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히브리서 12:1-2

1952년에 플로렌스 채드윅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카타리나 섬까지 약 42 킬로미터를 수영으로 횡단하기를 시도했습니다. 15시간이 지나자 짙은 안개가 그녀의 시야를 가리기 시작했습니다. 앞을 분간할 수 없게 된 그녀는 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채드윅은 아깝게도 목적지 1.6 킬로미터를 앞두고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달 후에 채드윅은 두 번째로 해안에서부터 카타리나 섬까지 수영을 시도했습니다. 다시금 짙은 안개가 깔리기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목적지에 도착하여 카타리나 해협을 수영으로 건넌 첫 번째 여성이 되었습니다. 채드윅은 연안이 보이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 그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삶의 문제들이 우리의 시야를 가릴 때, 그것은 우리의 목적지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기회가 됩니다. 신약성경의 히브리서는 우리에게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12:1-2)라고 권면합니다. 우리가 포기하고 싶을 때, 그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고통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얼굴을 대하며 뵐 때까지, 우리가 견뎌낼 수 있도록 지금 돕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신호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때로는 삶의 도전들을 도저히 이겨낼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제 눈을 하나님께 고정시키고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께서 제 안에 선한 목적을 이루시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 집중하면 힘차게 끝마칠 수 있다.

히브리서 12:1-11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Don’t Quit!
[ Hebrews 12:1 - 12:11 ] - hymn542
Let us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 - Hebrews 12:1-2
In 1952 Florence Chadwick attempted to swim 26 miles from the coast of California to Catalina Island. After 15 hours, a heavy fog began to block her view, she became disoriented, and she gave up. To her chagrin, Chadwick learned that she had quit just 1 mile short of her destination.

Two months later Chadwick tried a second time to swim to Catalina Island from the coast. Again a thick fog settled in, but this time she reached her destination, becoming the first woman to swim the Catalina Channel. Chadwick said she kept an image of the shoreline in her mind even when she couldn’t see it.

When the problems of life cloud our vision, we have an opportunity to learn to see our goal with the eyes of faith. The New Testament letter to the Hebrews urges us to “run with perseverance the race marked out for us,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pioneer and perfecter of faith”(12:1-2). When we feel like quitting, this is our signal to remember not only what Jesus suffered for us but what He now helps us to endure—until the day we see Him face to face.

 
Dear Father, sometimes the challenges of life seem insurmountable. Help me to fix my eyes on You and trust You. I’m thankful You are bringing about Your good purposes in me.
We can finish strong when we focus on Christ.

Hebrews 12:1-11

[1] Therefore we also, since we are surrounded by so great a cloud of witnesses, let us lay aside every weight, and the sin which so easily ensnares us, and let us run with endura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2]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has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3] For consider Him who endured such hostility from sinners against Himself, lest you become weary and discouraged in your souls.
[4] You have not yet resisted to bloodshed, striving against sin.
[5] And you have forgotten the exhortation which speaks to you as to sons: "My son, do not despise the chastening of the LORD, Nor be discouraged when you are rebuked by Him;
[6] For whom the LORD loves He chastens, And scourges every son whom He receives."
[7] If you endure chastening, God deals with you as with sons; for what son is there whom a father does not chasten?
[8] But if you are without chastening, of which all have become partakers, then you are illegitimate and not sons.
[9] Furthermore, we have had human fathers who corrected us, and we paid them respect. Shall we not much more readily be in subjection to the Father of spirits and live?
[10] For they indeed for a few days chastened us as seemed best to them, but He for our profit, that we may be partakers of His holiness.
[11] Now no chastening seems to be joyful for the present, but painful; nevertheless, afterward it yields the peaceable fruit of righteousness to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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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도대체 그리스도인이 왜 고난을 당해야할까?
실지로 고난과 어려움을 만나면 그 중압감으로 인하여 이런 해묵은 질문이 먼저 떠오릅니다.
 
주님은 이 대답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주셨습니다.
-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녀된 우리들에게 주시는 사랑의 징계(discipline)이다.
-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예수님을 바라보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당할 수 있는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재해석함으로서 거기에서 해답과 목표를 찾을 수 있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역설적이지만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그것이 내 죄로 인한 것이든 아니든...) 고난의 때에도 소망이 있는 것은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히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바라보느라 충혈된 눈을 들어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스데반선배가 그리했던 것처럼 하나님 우편에 서신 주를 향하여 믿음의 달음질을 계속합니다.

눈을 들어 영광의 주를 보라.
소리 높여 주를 찬양하라.............

이 시간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극도의 고통과 사투를 벌리고 있을 선화자매님을 생각하며 아픈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합니다. 고통이 큰만큼 그것을 극복하는 승리는 더욱 영광스러울 것을 믿습니다. 선화자매님과 그 가족들 특히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간구드립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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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스도인의 삶을  경주로 표현합니다. 믿음의 경주입니다.
출발점도 예수님이요 종착점도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 (12:4 새표준번역)
중간에 지칠 때에 우리가 할일은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12:3)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라는 말씀이 히브리서 3:1절에도 언급됩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신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할 이유를 “그는 모든 점에서 그의 형제자매들과 같아지셔야만 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하나님 앞에서 자비롭고 성실한 대제사장이 되심으로써,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18 그는 몸소 시험을 받아서 고난을 당하셨으므로, 시험을 당하는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히 2:17-18  예수님은 대제사장으로서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히 7:24,25

그 분은 나의 사정을 아시고 나를 도우시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기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에게서 눈을 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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