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신분 [ 히브리서 10:10 - 10:18 ] 2010.07.20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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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신분 [ 히브리서 10:10 - 10:18 ] 2010.07.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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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각 제사장들이 날마다 제사를 드리지만 그 제사로는 결코 죄를 없게 하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이 죄를 위해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가 영원히 온전케 되었으며 죄를 위해 또다시 제사드릴 것이 없습니다.

☞ 거룩한 백성이 됨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 And by that will, we have been made holy through the sacrifice of the body of Jesus Christ once for all.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1 Day after day every priest stands and performs his religious duties; again and again he offers the same sacrifices, which can never take away sins.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2 But when this priest had offered for all time one sacrifice for sins, he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God.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3 Since that time he waits for his enemies to be made his footstool,
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14 because by one sacrifice he has made perfect forever those who are being made holy.

☞ 새 언약이 체결됨
15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15 The Holy Spirit also testifies to us about this. First he says:
16 주께서 가라사대 그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16 "This is the covenant I will make with them after that time, says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 their hearts, and I will write them on their minds."
17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7 Then he adds: "Their sins and lawless acts I will remember no more."
18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18 And where these have been forgiven, there is no longer any sacrifice for sin. 
 
 
  

본문 해설  ☞ 거룩한 백성이 됨(10:10~14)
거룩함이란 과연 무엇입니까? 우리는 종종 술 마시지 않고, 담배 피우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고, 선을 행하고, 주일 성수를 잘하고, 열심히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 등을 거룩함의 척도로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기자는 외적 행위보다 존재론적 변화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한 인간의 됨됨이와 행위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동일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로 악인도 얼마든지 의인의 행위를 흉내 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반복적으로 동물 제사의 무능함과 예수님의 희생 제사의 능력을 비교해서 설명합니다. 이러한 비교를 통해 예수님의 피가 인간의 존재론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능력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거룩하고 온전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 새 언약이 체결됨(10:15~18)
새 언약이 옛 언약보다 위대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새 언약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십니다. 옛 언약은 인간의 죄를 항상 기억나게 하지만, 새 언약은 완전한 죄 용서를 가져왔습니다. 둘째, 새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준법정신을 심어 주었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의 법을 인간의 마음과 생각에 기록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자 하는 자발적인 의지로서 옛 언약이 기록되었던 돍 판과는 대조됩니다. 구약에서 유대인들은 율법을 기록한 양피지를 이마에 붙이거나 손목에 매고 다녀야 했습니다(신6:8). 율법은 상기해 지키고자 한 방편이었으나 그들은 표면적으로만 지켰습니다(마23:5). 법을 잘 아는 자가 법을 잘 지키는 것은 아닙니다. 법을 지키려는 마음과 의지가 중요합니다.

● 거룩한 조재로 변화된 자로서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갑니까? 십자가 앞에서 끊어 버려야 할 부정직하고 불결한 모습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법을 머리가 아닌 마음에 두고 지키려 애씁니까? 한 번 용서하신 죄는 기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까?
 
 
  

오늘의 기도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품으시는 주님, 저 스스로 정죄하는 것을 내려놓습니다. 제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기고 성령님과 함께 살아감으로 거룩함과 평강을 얻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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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기자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구약 율법에 속한 모든 제사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희생에 대해서 구약의 희생제사와 비교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1. 구약의 제사는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드려지는 것입니다 (10:1,11).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몸을 오직 한 번 바치셨습니다.” (10:1, 12)

2. 해마다 드려지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서 하나님께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10:1)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을 오직 한 번 바치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10: 10,14)

3. 구약의 제사는 죄의식에서 떠나게할 수 없고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이 있지만 (10:2,3) 죄를 없이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는우리의 죄를 없이해주신 분입니다. (10:17,18;엡 1:7; 골 1;14;2: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 1:14);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골 2:13)  바울은 이런의미에서 구약의 율법을 “정죄의 직분”으로 그리고 새언약을 “의의 직분”으로 묘사합니다: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고후 3:9

4. 주님께서 자신을 드리시므로 첫번째 것 (구약)을 페하시고 두번째 것을 세우셨습니다. (10:9)  이제 더 이상의 제사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10:18)

오늘 본문 말씀은 더 이상제사가 필요없다란  말씀으로 마칩니다. 그리스도의 제사가  우리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종적인 것이요 완전한 것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죄의 용서와 의와 거룩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을 믿음으로 얻게됩니다. 내 노력으로가 아니라, 내 선행으로가 아니라, 주님께서 자신을 하나님께서 받으실 최종적이고 온전한 제물로 드리므로 그리고 그 사실을 믿으므로 소유하게 되는 것임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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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주일은 주님의 부활하신 날

축제가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는 은혜와 영원의 상징입니다.

예수님의 완전하고 영원한 용서가 십자가를 바라볼 때 보입니다.

그래서 주일은 감사와 기쁨의 축제가 됩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님의 임재 교통하심으로 우리에게 감사와 기쁨의 축제가 됩니다.

할렐루야~~!!

우리의 완벽한 대 제사장 예수님으로 인하여 찬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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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한다 하면 하시는 분. 안한다 하면 안하시는 분.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무엇을? 나의 죄와 나의 불법을...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
완성! 더이상의 추가나 반복은 없다! 무엇이? 나의 죄를 위한 제사는 끝!

엄청나게 놀라운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기만 한다면... 그 자유는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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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및 유다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날이 올것이다.
32.이 계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던 때에 맺은 계약과 같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남편처럼 되었으나 그들은 나와 맺은 계약을 어겼다.
33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을 새로운 계약은 이렇다.
내가 나의 법을 그들 속에 새기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34.그 때에는 아무도 자기 형제나 이웃에게 나를 알도록 가르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렘31:31-34

나의 죄를 기억안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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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God is in the process of making me holy, but he already has made me perfect.
To Him, perfection does not require our being holy by certain standards. Rather, holiness is a
by-product of having been made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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