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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그 일 That Thing You Do [ 역대하 13:10 - 13:18 ] 2016년 08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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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8일 (목)
하시는 그 일 That Thing You Do [ 역대하 13:10 - 13:18 ] - 찬송가 382장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 역대하 13:18

호송차량이 떠나려고 기다리고 있는 동안 한 젊은 해병이 급하게 그의 팀 상관의 차량 창문을 두드렸습니다. 하사관은 짜증스럽게 창문을 내리며 “뭐야?”하고 물었습니다.

“그것을 하셔야지요.”라고 해병이 말했습니다. “무슨 일?” 하고 상사가 물었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하시는 그 일이요.”라고 해병이 대답했습니다.

하사관은 문득 깨달았습니다. 그는 호송차량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기도했는데, 이번엔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의무감을 갖고 군용차량 밖으로 나와서 그의 해병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 해병은 기도하는 지휘관의 가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옛 유다 왕국 시대의 아비얌은 위대한 왕으로 돋보이지는 않습니다. 열왕기상 15장 3절은 “그의 마음이…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다 왕국이 숫자적으로 두 배가 많은 이스라엘 왕국을 대항하여 전쟁을 준비할 때, 아비얌이 분명히 알고 있는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왕국의 열 지파가 하나님의 제사장들을 쫓아내고 이방신들을 경배했던 반면(대하 13:8-9), 유다왕국의 신실한 백성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경배해왔다(13:10-12)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비얌은 확신을 가지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로 향했습니다.

아비얌의 얼룩진 역사는 분명 심각한 손상을 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위기의 상황에서 어디를 향해야 할지를 알았고,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18절)기에 그의 군대는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그분께로 나아와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나 환영하십니다.

 
나는 기도가 행운을 가져다주는 주문이 아님을 압니다. 그러나 주님보다 이야기하기에 더 나은 대상이 없기에 지금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 나의 모든 환경 속에서 주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그에게 향하는 자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

역대하 13:10–18

[10]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
[1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13]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1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1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16]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17] 아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8]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That Thing You Do
[ 2 Chronicles 13:10 - 13:18 ] - hymn382
The people of Judah were victorious because they relied on the Lord, the God of their ancestors. - 2 Chronicles 13:18
As the convoy waited to roll out, a young marine rapped urgently on the window of his team leader’s vehicle. Irritated, the sergeant rolled down his window. “What?”

“You gotta do that thing,” the marine said. “What thing?” asked the sergeant. “You know, that thing you do,” replied the marine.

Then it dawned on the sergeant. He always prayed for the convoy’s safety, but this time he hadn’t. So he dutifully climbed out of the Humvee and prayed for his marines. The marine understood the value of his praying leader.

In ancient Judah, Abijah doesn’t stand out as a great king. First Kings 15:3 tells us, “His heart was not fully devoted to the Lord his God.” But as Judah prepared for war against Israel, outnumbered two to one, Abijah knew this much: Faithful people in his kingdom of Judah had continued worshiping God (2 Chron.13:10–12), while the ten tribes of Israel had driven out the priests of God and worshiped pagan gods instead (vv. 8–9). So Abijah turned confidently to the one true God.

Surely Abijah’s checkered history had caused grave damage. But he knew where to turn in the crisis, and his army won soundly “because they relied on the Lord, the God of their ancestors”(v.18). Our God welcomes whoever comes to Him and relies on Him.

 
I know that prayer isn’t a good-luck charm. But I come to You now, Lord, because there’s no one better to talk to. I trust You with all of my circumstances today.
God will never turn away whoever turns to Him in faith.

2 Chronicles 13:10–18

[10] "But as for us, the LORD is our God, and we have not forsaken Him; and the priests who minister to the LORD are the sons of Aaron, and the Levites attend to their duties.
[11] "And they burn to the LORD every morning and every evening burnt sacrifices and sweet incense; they also set the showbread in order on the pure gold table, and the lampstand of gold with its lamps to burn every evening; for we keep the command of the LORD our God, but you have forsaken Him.
[12] "Now look, God Himself is with us as our head, and His priests with sounding trumpets to sound the alarm against you. O children of Israel, do not fight against the LORD God of your fathers, for you shall not prosper!"
[13] But Jeroboam caused an ambush to go around behind them; so they were in front of Judah, and the ambush was behind them.
[14] And when Judah looked around, to their surprise the battle line was at both front and rear; and they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priests sounded the trumpets.
[15] Then the men of Judah gave a shout; and as the men of Judah shouted, it happened that God struck Jeroboam and all Israel before Abijah and Judah.
[16] And the children of Israel fled before Judah, and God delivered them into their hand.
[17] Then Abijah and his people struck them with a great slaughter; so five hundred thousand choice men of Israel fell slain.
[18] Thus the children of Israel were subdued at that time; and the children of Judah prevailed, because they relied on the LORD God of their father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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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신뢰하고 항상 기도로 생활하게 하소서
주님없이는 살수없는 연약한 자입니다
힘과 담대함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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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나 주님보다 이야기하기에 더 나은 대상이 없기에 지금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간단하고 쉬운 이치가 내 기도생활에 적용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내 육신적 속성들과 사탄의 거짓말로 기도하는 것이 힘들고, 머릿속은 늘 복잡하고, 일들은 뜻대로 되지 않기가 일쑤였습니다. 걱정과 불안은 늘어가는데 기도는 더 하기싫고, 내 생각을 짜내고 사람들에게 의견이나 정보를 구하는 것을 기도보다 먼저, 더 많이 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기도는 종교적 행위나 의무가 아닌 주님과의 인격적이고 은밀한 교제임을 깨닫게 해주시고나서야 기도생활의 즐거움이 회복되었습니다. 기도는 따뜻한 주님품에 안기는 포근하고 편안한 시간입니다. 기도는 내마음 알아주시는 주님의 위로를 받는 치유와 감동의 시간입니다. 기도는 내 부르짖음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끝내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서프라이즈와 벅찬 감사를 경험하게 합니다. 기도는 의심과 두려움의 시기에 단단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내 믿음의 근력을 키워주는 영적 운동의 시간입니다. 이모든 축복과, 주님과 함께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경험들이 기도라는 특권을 통해 하늘로부터 쏟아부어집니다. 기도는 힘들다. 기도는 의무다. 기도하지 않으면 벌받는다... 이런 생각들은 그럴듯한 사탄의 거짓말(half truth)입니다. 기도는 좋은것입다. 기도는 달콤하고 익사이팅합니다. 나는 기도해야하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고 살고 싶어서, 정말 기쁘고 신나게 살고 싶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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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8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기었으니 이는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남왕국 유다가 북왕국 이스라엘을 이긴 비결은 하나님을 의지하였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진정으로 이겨야할 싸움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에 성공하느냐 아니면 실패하느냐의 싸움입니다.
기도의 삶은 하나님을 의지하느냐 아니면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이나 자기 자신을 의존하느냐를 드러냅니다.  기도에 실패하는 것은 단지 하나님의 한 계명을 어기는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하는데 (혹은 인정하는데) 실패하는 것이다라고 팀켈리목사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뜻입니다.  믿음이 있는 것 같다가도 현실 앞에 무릎꿇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아가므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삶의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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