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과 주인에 대한 명령" 골로새서 3:22-4:1 2018년 6월 4일 (월)
페이지 정보
본문
22 종이 되신 여러분, 모든 일에 육신의 주인에게 복종하십시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들처럼 눈가림으로 하지 말고, 주님을 두려워하면서, 성실한 마음으로 하십시오.
23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
24 여러분은 주님께 유산을 상으로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주 그리스도를 섬기는 분들입니다.
25 불의를 행하는 사람은, 자기가 행한 불의의 대가를 받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사람의 외모로 차별을 두는 일이 없습니다.
1 주인이 되신 여러분, 정당하고 공정하게 종들을 대우하십시오. 여러분도 하늘에 주인을 모시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Bondservants, obey in everything those who are your earthly masters, not by way of eye-service, as people-pleasers, but with sincerity of heart, fearing the Lord. 23 Whatever you do, work heartily, as for the Lord and not for men,24 knowing that from the Lord you will receive the inheritance as your reward. You are serving the Lord Christ. 25 For the wrongdoer will be paid back for the wrong he has done, and there is no partiality.
4:1 Masters, treat your bondservants justly and fairly, knowing that you also have a Master in heaven.
제목:
내용요약:
내게 주신 말씀:
결단:
기도: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무슨 일을 하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 진심으로 하라"
내용요약: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충만한 삶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삶의 (3:17) 구체적인 적용으로서 아내와 남편, 자녀와 부모 그리고 종과 주인과의 관계를 말씀하고 있다.
종들은 주인에게 복종하고 주인은 종들을 정당하고 공정하게 대하라. 중이 주인을 위해 일하는 것이든, 주인이 종들을 대하는 것이든, 일상적인 일을 통해서도 주님을 섬길 수 있다.
내게 주신 말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하라”(고전 10:31)라고 말씀했던 것처럼, 나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속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마틴 루터가 “우유 짜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소젖을 짤 수 있다”고 말했던 것처럼, 나는 목사로서 내가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전념하는 것뿐 아니라 다른 분들을 섬기는 것, 그리고 교회운영을 위한 한가지 한가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통해서도 주님을 섬기고 예배할 수 있음을 다시 자각한다. 일상의 삶이나 사역 중에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기 보다는 오직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데 초점을 두는 예배자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시 한번 결심한다.
적용 항상 기도하는 마음을 가짐으로, 무슨 일을 하던 그 일을 통해서 누구를 만나던 그 만남을 통해서 주님을 섬길 수 있음을 기억하도록 노력하겠다.
기도: 주님, 저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역에 너무 게을렀고 한 눈을 너무 많이 팔았습니다. 주님, 좀 더 성실하게 주의 교회를 섬기기를 원합니다. 제게 시시때때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소서. 주님께서 말씀해 주시는대로 실천에 옮기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