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의 아기 Powerful Baby [ 시편 13:1 - 13:6 ] 2017년 11월 3일 (금)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능력의 아기 Powerful Baby [ 시편 13:1 - 13:6 ] 2017년 11월 3일 (금)

페이지 정보

본문

능력의 아기 Powerful Baby [ 시편 13:1 - 13:6 ] - 찬송가 458 장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시편 13:1, 5

그 아기를 처음 봤을 때 나는 울었습니다. 아이는 아기 침대에서 잠을 자는 온전한 신생아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아기가 예수님의 팔에 안기기 전에는 깨어나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기는 몇 달 간 숨이 붙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기의 엄마가 가슴이 미어지는 이메일을 통해 아기의 죽음을 우리에게 알려 왔습니다. 그녀는 “우리 안에서 신음하던 그 깊고 깊은 고통”을 이야기하고는, 곧 “그 어린 생명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랑의 사역을 우리 가슴에 얼마나 깊이 새겨놓으셨는지요! 그것이 얼마나 능력 있는 삶이었는지요!”라고 말했습니다.

능력이 있다니요? 그녀가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었을까요?
이 가족의 소중한 아기는 그들과 우리에게 우리는 모든 일에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일이 아주 잘못될 때 더욱 그래야 합니다! 힘들지만 위로가 되는 진리는 바로 하나님께서 고통 가운데 우리를 만나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들을 잃은 슬픔을 아십니다.

가장 깊은 고통 속에서 우리는 다윗이 자신의 고통 가운데 기록한 그의 노래들을 보게 됩니다.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시 13:2)라고 그는 묻습니다.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3절). 다윗은 하나님께 그의 가장 큰 질문들을 물어볼 수도 있었지만,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5절)라고 노래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비극적인 일이 생겼을 때 오직 하나님만이 궁극적인 의미를 가져다주십니다.


• 위기가 닥칠 때, 나는 어디로 향합니까? 슬픈 일을 당하고 사랑하는 이를 잃을 때 하나님께 분노할 때도 있습니까? 나의 진짜 감정을 그분께 드러내기를 두려워합니까? 하나님께 주님의 평강을 달라고 간구하신 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작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가장 큰 일을 하실 수 있다.


1    주님,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영원히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2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아픔을 견디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고통을 받으며 괴로워하여야 합니까?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내 앞에서 의기양양한 원수의 꼴을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3    나를 굽어살펴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나의 두 눈에 불을 밝혀 주십시오.
4    나의 원수가 "내가 그를 이겼다" 하고 말할까 두렵습니다. 내가 비틀거릴 때에, 나의 대적이 기뻐할까 두렵습니다.
5    그러나 나는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 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
6    주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셨으므로, 내가 주께 찬송을 드리겠습니다.


Powerful Baby 능력의 아기 [ Psalms 13:1 - 13:6 ] - hymn 458
How long,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 . . But 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Psalm 13:1, 5

The first time I saw him, I cried. He looked like a perfect newborn asleep in his crib. But we knew he would never wake up. Not until he was in the arms of Jesus.
He clung to life for several months. Then his mother told us of his death in a heart-wrenching email. She wrote of “that deep, deep pain that groans inside you.” Then she said, “How deeply God carved His work of love into our hearts through that little life! What a powerful life it was!”
Powerful? How could she say that?

This family’s precious little boy showed them—and us—that we must depend on God for everything. Especially when things go horribly wrong! The hard yet comforting truth is that God meets us in our pain. He knows the grief of losing a Son.

In our deepest pain, we turn to the songs of David because he writes out of his own grief. “How long must I wrestle with my thoughts and day after day have sorrow in my heart?” he asked(Ps. 13:2). “Give light to my eyes, or I will sleep in death”(v. 3). Yet David could give his biggest questions to God. “But 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v. 5).
Only God can bring ultimate significance to our most tragic events. Tim Gustafson

• Where do I turn when a crisis hits me? Do I ever get angry with God when facing grief and loss? Am I afraid to share my true emotions with Him? Have I ever asked God for His peace?


God can do the most with what we think is least.

1. How long, O Lord?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2 How long must I take counsel in my soul
    and have sorrow in my heart all the day?
How long shall my enemy be exalted over me?
3 Consider and answer me, O Lord my God;
    light up my eyes, lest I sleep the sleep of death,
4 lest my enemy say, “I have prevailed over him,”
    lest my foes rejoice because I am shaken.
5 But I have trusted in your steadfast love;
    my heart shall rejoice in your salvation.
6 I will sing to the Lord,
    because he has dealt bountifully with me.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영광받으시옵소서 주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고 주의 사랑을 온세상이 알게하소서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편은 인간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들임에도 또한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오늘 본문의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극심한 답답함과 절규 그리고 두려움의  묘사도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따르고 사모하는 내게도 이런 답답함과 절규와 원망과 두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손길 안에 있을지라도 이런 극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나로하여금 “ 나는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 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시다.  왜냐하면 그 분은 이미 더 이상 의심할 수 없는 은혜를 베푸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아들도 아끼시지 않고 보내신 그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 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롬 8:38-4=39)

“내가 주께 찬송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내가 처한 환경에 상관 없이 예배자로 주님을 찬양하는 자로 살 수 있고 살아야한다.  내가 오늘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Total 4,960건 276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3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03-13
83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06-07
83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8 07-07
83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06-06
83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07-09
83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07-18
82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7 01-09
82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6 11-16
82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09-25
82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07-24
82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07-25
82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09-30
82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01-12
82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05-31
82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5 06-19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26
어제
1,684
최대
13,037
전체
2,006,73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