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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그일라 사람들을 구해줌” 사무엘상 23:1-13 2018년 12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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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그일라 사람들을 구해줌” 사무엘상 23:1-13  2018년 12월 27일 (목)

1    다윗은,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치고, 타작한 곡식을 마구 약탈하여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2    그래서 다윗은 주께 여쭈었다. "내가 출전하여 이 블레셋 사람을 쳐도 되겠습니까?" 그러자 주께서 다윗에게 허락하셨다. "그렇게 하여라. 어서 출전하여 블레셋 족속을 치고, 그일라를 구해 주도록 하여라."
3    그러나 다윗의 부하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우리는 여기 유다에서도 이미 가슴을 졸이며 살고 있는데, 우리가 그일라로 출전하여 블레셋 병력과 마주친다면, 얼마나 더 위험하겠습니까?"
4    다윗이 주께 다시 여쭈어 보았다. 그런데도 주께서는 똑같이 대답하셨다. "너는 어서 그일라로 가거라. 내가 블레셋 족속을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
5    그래서 다윗이 그일라로 출전하여 블레셋 사람과 싸웠다. 결국 그들을 쳐서 크게 무찔렀으며, 블레셋 사람의 집짐승들을 전리품으로 몰아 왔다. 다윗은 이렇게 그일라 주민을 구원해 주었다.
6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은 그일라에 있는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에봇을 가지고 갔었다.)
7    한편 다윗이 그일라에 들어왔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전해지니, 사울이 외쳤다. "이제는 하나님이 그를 나의 손에 넘겨 주셨다. 성문과 빗장이 있는 성읍으로 들어갔으니, 독 안에 든 쥐가 되었다."
8    그래서 사울은 군대를 소집하여,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포위하게 하였다.
9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해치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에봇을 가져오게 하였다.
10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사울이 나를 잡으려고 그일라로 와서 이 성읍을 멸망시키기로 결심하였다는 소식을, 이 종이 확실하게 들었습니다.  11 그일라 주민이 나를 사울의 손에 넘겨 주겠습니까? 이 종이 들은 소문 그대로 사울이 내려오겠습니까?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 종에게 대답하여 주십시오." 주께서 대답하셨다. "그가 내려올 것이다."
12    다윗이 다시 한 번 여쭈었다. "그일라 주민이 정말로 나를 나의 부하들과 함께 사울의 손에 넘겨 주겠습니까?" 주께서 대답하셨다. "넘겨 줄 것이다." 13  그래서 다윗은 육백 명쯤 되는 부하를 거느리고, 그일라에서 벗어나 떠돌아다녔다. 다윗이 그일라에서 빠져 나갔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알려지니, 사울은 출동하려다가 그만두었다.

Now they told David, “Behold, the Philistines are fighting against Keilah and are robbing the threshing floors.” 2 Therefore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and attack these Philistines?” And the Lord said to David, “Go and attack the Philistines and save Keilah.” 3 But David's men said to him, “Behold, we are afraid here in Judah; how much more then if we go to Keilah against the armies of the Philistines?” 4 Then David inquired of the Lord again. And the Lord answered him, “Arise, go down to Keilah, for I will give the Philistines into your hand.” 5 And David and his men went to Keilah and fought with the Philistines and brought away their livestock and struck them with a great blow. So David saved the inhabitants of Keilah.
6 When Abiathar the son of Ahimelech had fled to David to Keilah, he had come down with an ephod in his hand. 7 Now it was told Saul that David had come to Keilah. And Saul said, “God has given him into my hand, for he has shut himself in by entering a town that has gates and bars.” 8 And Saul summoned all the people to war, to go down to Keilah, to besiege David and his men. 9 David knew that Saul was plotting harm against him. And he said to Abiathar the priest, “Bring the ephod here.” 10 Then David said, “O Lord, the God of Israel, your servant has surely heard that Saul seeks to come to Keilah, to destroy the city on my account.11 Will the men of Keilah surrender me into his hand? Will Saul come down, as your servant has heard? O Lord, the God of Israel, please tell your servant.” And the Lord said, “He will come down.” 12 Then David said, “Will the men of Keilah surrender me and my men into the hand of Saul?” And the Lord said, “They will surrender you.” 13 Then David and his men, who were about six hundred, arose and departed from Keilah, and they went wherever they could go. When Saul was told that David had escaped from Keilah, he gave up the expedition.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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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다윗과 자기의 뜻대로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울

핵심구절: 한편 다윗이 그일라에 들어왔다는 소식이 사울에게 전해지니, 사울이 외쳤다. "이제는 하나님이 그를 나의 손에 넘겨 주셨다. 성문과 빗장이 있는 성읍으로 들어갔으니, 독 안에 든 쥐가 되었다."

내용요약: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치고, 타작한 곡식을 약탈하여 간다는 소식을 들은 다윗이 주께 블레셋 사람을 쳐도 되는지 묻자 주께서 허락하심. 그러나, 부하들이 반대하므로, 다시 묻자, 주께서 똑같이 대답하심.
다윗이 그일라로 출전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크게 무찔러, 그들의 집짐승들을 가져오고 그일라 주민을 구원해줌 다윗이 그일라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사울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자기 손에 넘겨주셨다고 생각하며 그일라로 가서 다윗과 그의 부하들을 포위하려고 함
다윗이 사울의 음모를 알고서,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에봇을 가져오게 하여 하나님께 그일라 주민이 자신을 사울에게 넘겨 주겠는지, 사울이 내려오겠는지 묻자 주께서 "그가 내려올 것이다."라고 답하심
다윗이 다시 "그일라 주민이 자신들을 사울의 손에 넘겨 주겠는지 묻자 주께서 "넘겨 줄 것이다."라고 답하심
다윗은 육백 명쯤 되는 부하들과 함께 그일라에서 벗어나 떠돌아다님. 이 소식을 듣고 사울은 출동치 않음.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하고 이 과정에서 다윗 뿐 아니라, 자기 아들 요나단 그리고 그 신하들과의 관계까지 저버림을 당하는 관계가 되었고, 아비아달을 제외한 아히멜렉 집안 모든 제사장들까지도 죽이는 추악한 인간이었음에도, 아직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편에 있으므로 다윗을 자기 손에 넘겨 주었다고 믿는다. 자신이 다스리는 대상뿐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사울의 모습과 하나님의 뜻을 나름대로 가정하지 않고 물어보는 다윗의 상반된 모습을 본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존재하시는 분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위해 -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 존재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를 하며 그 기도의 내용을 삶에서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적용 & 기도:  주님 저로 하나님이 이름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를 하며 그 기도의 삶을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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