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의 비유” 마가복음 4:30-34 2019년 2월 1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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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길까? 또는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겨자씨와 같으니, 그것은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에 있는 어떤 씨보다도 더 작다.
32 그러나 심고 나면 자라서, 어떤 풀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 수 있게 된다."
33 예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이와 같이 많은 비유로 말씀을 전하셨다.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셨다.
30 And he said, “With what can we compare the kingdom of God, or what parable shall we use for it? 31 It is like a grain of mustard seed, which, when sown on the ground, is the smallest of all the seeds on earth,32 yet when it is sown it grows up and becomes larger than all the garden plants and puts out large branches, so that the birds of the air can make nests in its shade.”
33 With many such parables he spoke the word to them, as they were able to hear it. 34 He did not speak to them without a parable, but privately to his own disciples he explained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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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천국은 겨자씨와 같다
내용요약: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겨자씨에 비유하신다: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에 있는 어떤 씨보다도 작은 겨자씨가 심고 나면 자라서, 어떤 풀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 수 있게 된다. 예수께서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많은 비유로만 말씀을 전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셨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하나님의 나라는 농부가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알지 못하게 밭에 뿌린 말씀의 씨가 싹이 나고 이삭이 알찬 낟알을 내어 익으면 낫을 대어 추수하는 것처럼 놀라운 변화와 성장과 수확임을 말씀하셨던 주님께서 이번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겨자씨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상상이 안될 정도로 성장하는 것으로 설명하신다. 자라나는 씨나 겨자씨나 적은 씨로 시작한 것이 놀라운 성장과 수확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설명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 넘어 놀랍게 성장하는 나라임을 말씀하신다.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이다 한 개인이 받아들이거나 나눈 복음의 씨가 어떻게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놀라운 성장과 변화를 일으키는가를 설명하는 것으로도 이해가 되며 또 예수님 한 분으로 시작한 복음의 씨가 모든 종족에게 증거되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모습으로도 이해가된다
결단 (적용):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한 복음은 내 개인의 삶 속에서 가장 크고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으며 이 세살 끝나는 날까지 세상의 모든 종족에게 전파되고 그들의 삶이 그리스도에게 지배되고 변화되고 결국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지속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일이다. 이 하나님의 사역에 나도 복음전파로 또 복음 중심의 삶을 살므로 동참하는 삶을 살겠다. 오늘도 복음을 묵상하며 복음을 누구에겐가 전하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