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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과 인간의 전통” 마가복음 7:1-13 2019년 3월 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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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과 인간의 전통” 마가복음 7:1-13  2019년 3월 4일 (월)

1 바리새파 사람들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 몇 사람이 예수께로 몰려왔다.  2 그들은 예수의 제자들 가운데 몇 사람이 부정한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빵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바리새파 사람과 모든 유대 사람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켜, 규례대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았으며,  4  또 시장에서 돌아오면, 정결하게 하지 않고서는 먹지 않았다. 그 밖에도 그들이 전해받아 지키는 규례가 많이 있었는데, 그것은 곧,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대를 씻는 일이다. 5 그래서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왜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이 전하여 준 관습을 따르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사야가 너희 같은 위선자들을 두고 적절히 예언하였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은 입술로는 나를 공경해도,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7그들은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예배한다.' 8 너희는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관습을 지키고 있다."  9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관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가 말하기를 '네 아버지와 네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하고, 또 5)'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다. 11 그러나 너희는 말한다.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게서 받으실 것이 고르반(곧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되었습니다' 하고 말만 하면 그만이라고 말한다. 12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그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너희가 물려받은 관습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하며, 또 이와 같은 일을 많이 한다."

Now when the Pharisees gathered to him, with some of the scribes who had come from Jerusalem, 2 they saw that some of his disciples ate with hands that were defiled, that is, unwashed. 3 (For the Pharisees and all the Jews do not eat unless they wash their hands properly, holding to the tradition of the elders, 4 and when they come from the marketplace, they do not eat unless they wash. And there are many other traditions that they observe, such as the washing of cups and pots and copper vessels and dining couches.[c]) 5 And the Pharisees and the scribes asked him, “Why do your disciples not walk according to the tradition of the elders, but eat with defiled hands?” 6 And he said to them, “Well did Isaiah prophesy of you hypocrites, as it is written,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7 in vain do they worship me, teaching as doctrines the commandments of men.’ 8 You leave the commandment of God and hold to the tradition of men.”
9 And he said to them, “You have a fine way of rejecting the commandment of God in order to establish your tradition! 10 For Moses said,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nd, ‘Whoever reviles father or mother must surely die.’ 11 But you say, ‘If a man tells his father or his mother, “Whatever you would have gained from me is Corban”’ (that is, given to God)— 12 then you no longer permit him to do anything for his father or mother, 13 thus making void the word of God by your tradition that you have handed down. And many such things you do.”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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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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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짓 예배자가 아니라 참된 예배자로서 살자

핵심구절:  v. 7  “그들은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예배한다.”

내용요약:  바리새파 사람들과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율법학자 몇 사람이 예수께로 몰려와 "왜 그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관습을 따르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빵을 먹느냐고 따짐.  예수께서 그들을 위선자라고 부르면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해도,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고, 사람의 훈계를 교리로 가르치며, 하나님을 헛되이 예배한다.'는 이사야의 예언으로 책망하고, 또 자신들의 관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헛되게 하고 저버린다고 책망함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안식일에 병자를 고친다고 하여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함하고 있었던 바리새인들 (3:6), 그리고 예수님께서 바알세불에 사로잡혀 바알세불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고 정죄하던 예루살렘에서 올라온 서기관들(3:22),  이들은 사람들이 병에서 치료 받고 귀신으로부터 자유함 얻는 것보다 그들이 이어 받은 관습을 더 중요시 여겼던 자들이다. 이번에는예수님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관습에 따르지 않고 깨끗지 않은 손으로 빵을 먹는다고 문제 삼는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긴답시고 부모님을 섬기지 않아도 된다고 믿는 자들이다. 결국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것을 드러낸다.  이들은 율법의 핵심이 사랑임을 알지 못했고, 그러므로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었던 자들이다. 그리고, 장로들의 관습을 교리로 가르치고 또 이에 따라 사람을 정죄하였다.  이들은 나름으로 율법에 열심이 있는 자들이었지만 실질적인 그들의 삶은 오히려 율법을 비방한 자들이 된 것이다.  나도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형제를 비방한다면 똑같은 오류를 범할 수 있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약 4:11)

이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열심으로 따랐고 그것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사도바울이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있지만 올바른 지식에서 나온 열심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의를 세우며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던 것처럼 (롬 10:2-3),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열정적으로 섬기는 것은 하나님을 헛되이 예배하는 것이요 우상숭배의 죄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는 상반된 교회의 잘못된 전통때문에 하나님에 대해 오해하고 하나님을 잘 못 섬기고 있는 것은 없는가?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일에 우선권을 두는가?  사랑보다 형식을 더 중요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주중에도 예배자로서 삶을 살고 있는가?  “정의와 자비와 신실함과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을 실천하고 있는가? (마 23:23)

적용 및 기도: 경건의 모습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없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거룩한 삶, 사랑의 삶, 그리스도를 닮는 삶이 경건이요 경건의 능력이 있는 삶인 줄 믿습니다.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을 닮아가고 주님을 알리는 삶을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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