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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주셨다 누가복음 1:26 - 1:33 ] 2013년 12월 1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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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9일 (목)

아들을 주셨다  누가복음 1:26 - 1:33 ]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 이사야 9:6

헨델의 「메시아」 중에서 오라토리오 첫 부분에 나오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라는 기쁨에 넘치는 악장을 나는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라는 구절을 소리 높여 부르는 합창을 아주 좋아합니다. 물론 이 가사는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라는 이사야 9장 6절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헨델의 이 장엄한 음악은 첫 크리스마스에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에게 오신 그 아들을 예배하는 데서 절정을 이룹니다.

신약성경은 이 아들이 누구인지 더 분명하게 설명해줍니다. 누가복음 1장에는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 아기 예수에 대해 네 가지를 알려줍니다. 그는 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나 완전한 인간이 되신다는 것(1:31). 그는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로서 완전한 하나님이시라는 것(1:32). 그는 또한 다윗의 자손으로 왕의 혈통을 지니신 분이라는 것(1:32).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고(1:35) 모든 면에서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메시아에게 주어진 성취해야 할 모든 임무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이와 같이 뚜렷하게 나타내주고 있으므로 가능하게 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우리가 주님을 경배할 때, 우리의 축제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갖는 기쁨과 경탄으로 가득 차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아버지께서 완전하시고 모든 것을 가지신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오셔서 함께 그분을 경배합시다!
   
이 세상에 주께서 강생할 때에
참 신과 참 사람이 되시려고
동정녀의 몸에서 나시었으니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하나님의 사랑이 베들레헴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누가복음 1:26-33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9 December Thu, 2013

The Son Is Given [ Luke 1:26 - 1:33 ]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 Isaiah 9:6

One of my favorite portions of Handel’s Messiah is the joyous movement “For unto us a Child is born,” from the first part of the oratorio. I especially love how the chorus rises to the phrase, “Unto us a Son is given.” Those words, of course, are taken from Isaiah 9:6, “For unto us a Child is born, unto us a Son is given.” Handel’s majestic music soars with adoration for the Son who came to us in human flesh that first Christmas.

The New Testament clarifies even further who this Son is. In Luke 1, the angelic messenger appeared to Mary and identified the Christ-child in four ways. He would be the son of Mary, making Him fully human (1:31). He would be the Son of the Highest, which made Him fully divine (1:32). He would also be the Son of David, giving Him royal lineage (1:32). And He would bear the title of Son of God (1:35), giving Him equality with the Father in all things. All of the roles the Messiah was called to fill are made possible in these distinct expressions of His Sonship.

As we worship Him this Christmas, may our celebrations be filled with joy and wonder at the fullness of what it means. Our heavenly Father has given us His perfect, sufficient Son. O come, let us adore Him!
   
Yea, Lord, we greet Thee, born this happy morning,
Jesus, to Thee be all glory given;
Word of the Father, now in flesh appearing;
O come, let us adore Him, Christ the Lord. — Wade
God’s love became incarnate at Bethlehem.
Luke 1:26-33

[26] Now in the sixth month the angel Gabriel was sent by God to a city of Galilee named Nazareth,
[27] to a virgin betrothed to a man whose name was Joseph, of the house of David. The virgin's name was Mary.
[28] And having come in, the angel said to her, "Rejoice, highly favored one, the Lord is with you; blessed are you among women!"
[29] But when she saw him, she was troubled at his saying, and considered what manner of greeting this was.
[30] Then the angel said to her, "Do not be afraid, Mary, for you have found favor with God.
[31] "And behold, you will conceive in your womb and bring forth a Son, and shall call His name JESUS.
[32] "He will be great, and will be called the Son of the Highest; and the Lord God will give Him the throne of His father David.
[33] "And He will reign over the house of Jacob forever, and of His kingdom there will be no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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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옛날 군왕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에는 왕에게 선택되어 임신한 궁녀를 은혜 받았다고 했답니다.
 
마리아라는 순결한 처녀가 있었습니다.
천사가 전해준바에 의하면 그녀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로 잉태하였습니다.
즉 왕중의 왕이신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태되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그 아기는 몸은 사람이지만 근본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나 하나님께는 능히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지금 부터 2000년전 예수님은 이렇게 이땅에 오셨습니다.
이세상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아니 나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려고...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으로 나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사람이셨기에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실 수 있었습니다.
그는 결국 하나님의 자리로 돌아가시기 위해서 승천하셨습니다.

2년 전 성탄 촛볼예배에서 저는 다음과 같이 예수님을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Jesus is the undercover God in t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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