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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행하는 것] Knowing and Doing 마가복음 10:17~10:27 2016년 5월 31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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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과 행하는 것] Knowing and Doing  마가복음 10:17~10:27  2016년 5월 31일 (화)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가복음 10:27

중국의 철학자 한비자는 인생을 이렇게 보았습니다. “사실을 아는 것은 쉽다. 그러나 사실에 근거해 행하는 방법을 알기는 어렵다.”

같은 문제가 있었던 한 부자가 한번은 예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는 모세의 율법을 알고 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계명을 지켜왔다고 믿고 있었습니다(막 10:20). 그러나 예수님에게서 어떤 사실을 더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7절).

예수님의 대답은 부자를 실망시켰습니다.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주님을 따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21절). 이 몇 마디 말로 예수님은 그가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드러내셨습니다. 부자는 예수님을 믿기보다는 자신의 부를 더 사랑하고 의지했습니다. 돈이 보장해주는 삶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엄청난 위험을 가져다주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는 슬픈 기색을 띠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22절).

선생이신 주님의 생각은 무엇이었습니까? 주님의 제자들이 놀라 여쭈어보았습니다.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27절). 여기에는 용기와 믿음이 요구됩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롬 10:9).

하나님, 예수님이라는 복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라고 알고 있는 것을 행할 수 있는 용기와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주소서. 주님께서 저희에게 사실에 근거해 행할 힘을 주실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마가복음 10:17~10:27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Knowing and Doing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Mark 10:27

Chinese philosopher Han Feizi made this observation about life: “Knowing the facts is easy. Knowing how to act based on the facts is difficult.”
A rich man with that problem once came to Jesus. He knew the law of Moses and believed he had kept the commandments since his youth (Mark 10:20). But he seems to be wondering what additional facts he might hear from Jesus. “ ‘Good teacher,’ he asked, ‘what must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 (v. 17).
Jesus’ answer disappointed the rich man. He told him to sell his possessions, give the money to the poor, and follow Him (v. 21). With these few words Jesus exposed a fact the man didn’t want to hear. He loved and relied on his wealth more than he trusted Jesus. Abandoning the security of his money to follow Jesus was too great a risk, and he went away sad (v. 22).
What was the Teacher thinking? His own disciples were alarmed and asked, “Who then can be saved?” He replie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v. 27). It takes courage and faith. “If you declare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Rom. 10:9). Poh Fang Chia

God, thank You for the good news of Jesus. Give us the courage to act on what we know to be true, and to accept the salvation offered through Jesus.

Thank You that You will give us the strength to act on the facts.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 Acts 16:31

17 As Jesus started on his way, a man ran up to him and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Good teacher,” he asked, “what must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18 “Why do you call me good?” Jesus answered. “No one is good—except God alone.  19 You know the commandments: ‘You shall not murder,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give false testimony, you shall not defraud,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
20 “Teacher,” he declared, “all these I have kept since I was a boy.”
21 Jesus looked at him and loved him. “One thing you lack,” he said. “Go, sell everything you have and giv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Then come, follow me.”
22 At this the man’s face fell. He went away sad, because he had great wealth.
23 Jesus looked around and said to his disciples, “How hard it is for the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4 The disciples were amazed at his words. But Jesus said again, “Children, how hard it ise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5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someone who is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6 The disciples were even more amazed, and said to each other, “Who then can be saved?”
27 Jesus looked at them and said,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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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9

v.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As Jesus started on His way..

예수님께서 나선 길은 불과 몇일 후에 예루살렘에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담당하고 죽으식 죽음의 길을 나선 것이었습니다.  세상 죄를 지시려면 그는 분명히 선한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단지 선한 선생은 아니었습니다. 이 세상에 선한 선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하시고, 예수님만이 선하십니다.  이 부자 청년은 영생의 길을 물어보기 전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무엇을 하기 위해서 오셨는지 알았어야했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신뢰하고 - 자신의 모든 재산을 버리고 따를 수 있을정도로 - 따르는 것이 바로 구원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심을 밝혀주십니다.  이 청년은 아마도 재산도 버리지 않고서도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에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역자인 나 자신도 얼마나 삯군목자가 되기 쉽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그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돈에 아랑곳하지 않고 주님을 섬길 수 있는가? 부자 청년에게 뿐 아니라, 오늘날 내게 주는 강력한 도전의 음성으로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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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전에 부자청년은 율법을 잘 지키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라고 스스로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 앞에 부자청년은 예수님을 믿기보다는 자신의 부를 더 사랑하고 의지하는 자였음이 드러났습니다. 

내가 주님보다 더 앞세우는 것
내가 주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
내가 주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
이런 것들이 내 삶 가운데 없는지 살펴봅니다.  주님을 따르기를 선택하오니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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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일치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물론 아는 것도 어렵지만,
분명히 계시된 성경과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주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의 심령이 죄를 다스림으로 정결함과 주를 향한 열망이 주님을 뜻을 알기위한 준비입니다. 

아는 것을 시대와 상황에 맞추어 행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그를 행하게 하시는 분은 동행하시는 성령님 이십니다.
행하는 것은 매우 창조적인 사랑의 행동입니다. 시대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령님의 은혜로 주의 뜻을 분별하고 (knowing), 뜻대로 순종하여 행하는 (doing), 그래서 주님의 역사에 참여되는 (participating) 모두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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