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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이 다윗을 배척하다" 사무엘상 29:1-11 2019년 1월 15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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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이 다윗을 배척하다" 사무엘상 29:1-11  2019년 1월 15일 (화)

1    블레셋 사람은 모든 부대를 아벡에 집결시켰고, 이스라엘 사람은 이스르엘에 있는 샘가에 진을 쳤다.
2    블레셋 사람의 지도자들은 수백 명, 수천 명씩 거느리고 나아갔으며, 다윗도 부하를 거느리고, 그 행렬의 맨 뒤에서 아기스와 함께 나아갔더니,
3    블레셋 사람의 지휘관들이 항의하였다. "이 히브리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여기에 와 있습니까?" 아기스가 블레셋 사람의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귀관들도 알다시피, 이 사람은 이스라엘 왕 사울의 종이었던 다윗이오. 그가 나와 함께 지낸 지가 이미 한두 해가 지났지만, 그가 망명하여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나는 그에게서 아무런 허물도 찾지 못하였소."
4    그러나 블레셋 족속의 지휘관들은 다윗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블레셋 족속의 지휘관들이 아기스에게 강요하였다. "저 사람을 돌려 보내십시오. 왕이 그에게 지정하여 준 곳으로 그를 돌려보내시고, 우리와 함께 싸움터에 나가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싸움터에 나가서 그가 우리의 대적으로 돌변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가 무엇을 가지고 자기의 주인과 화해할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군인들의 머리를 잘라다 바쳐서 하지 않겠습니까?
5    그가 바로, 이스라엘 백성이 춤을 추면서, '사울은 수천 명을 죽이고, 다윗은 수만 명을 죽였다!' 하고 추켜세우던 그 다윗이 아닙니까?"
6    마침내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말하였다. "주께서 확실히 살아 계심을 걸고 맹세하지만, 장군은 정직하였소. 나에게로 온 날부터 오늘까지, 나는 장군에게서 아무런 허물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장군이 나와 함께 이 부대에 들어와서 출전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였소. 그런데 저 지휘관들은 장군을 못마땅해 하오.
7    그러니 이제 장군은, 블레셋 사람의 지도자들의 눈에 거슬리는 일을 더 이상 하지 말고, 평안히 돌아가기를 바라오."
8    이번에는 다윗이 아기스에게 항의하였다. "내가 잘못한 일이 무엇입니까? 임금님을 섬기기 시작한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임금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종에게서 아무런 허물이 드러나지 않았다면, 왜 이 종이 이제 나의 상전이신 임금님의 원수들과 싸우러 나갈 수가 없습니까?"
9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였다. "장군이 정직하다는 것을 나는 잘 아오. 나는 장군을 하나님의 천사처럼 여기오. 그런데 블레셋 사람의 지휘관들이 장군과 함께는 싸움터에 나가지 않겠다고 말하오.
10    그러니, 이제 장군은, 장군이 데리고 있는 옛 주인의 종들과 더불어,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시오. 1)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가 뜨는 대로 떠나도록 하시오."
11    그리하여 다윗은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부하들과 함께 출발하여,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오고, 블레셋 족속은 이스르엘로 올라갔다.

Now the Philistines had gathered all their forces at Aphek. And the Israelites were encamped by the spring that is in Jezreel. 2 As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were passing on by hundreds and by thousands, and David and his men were passing on in the rear with Achish, 3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said, “What are these Hebrews doing here?” And Achish said to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Is this not David, the servant of Saul, king of Israel, who has been with me now for days and years, and since he deserted to me I have found no fault in him to this day.” 4 But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were angry with him. And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said to him, “Send the man back, that he may return to the place to which you have assigned him. He shall not go down with us to battle, lest in the battle he become an adversary to us. For how could this fellow reconcile himself to his lord? Would it not be with the heads of the men here? 5 Is not this David, of whom they sing to one another in dances,

‘Saul has struck dow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

6 Then Achish called David and said to him, “As the Lord lives, you have been honest, and to me it seems right that you should march out and in with me in the campaign. For I have found nothing wrong in you from the day of your coming to me to this day. Nevertheless, the lords do not approve of you. 7 So go back now; and go peaceably, that you may not displease the lords of the Philistines.” 8 And David said to Achish, “But what have I done? What have you found in your servant from the day I entered your service until now, that I may not go and fight against the enemies of my lord the king?” 9 And Achish answered David and said, “I know that you are as blameless in my sight as an angel of God. Nevertheless, the commanders of the Philistines have said, ‘He shall not go up with us to the battle.’ 10 Now then rise early in the morning with the servants of your lord who came with you, and start early in the morning, and depart as soon as you have light.” 11 So David set out with his men early in the morning to return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But the Philistines went up to Jezreel.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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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다윗을 곤란한 상황으로 부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

핵심구절: 다윗은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부하들과 함께 출발하여,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오고, 블레셋 족속은 이스르엘로 올라갔다.

내용요약: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서 나아갈 때 다윗도 그 행렬의 맨 뒤에서 아기스와 함께 나아가자 아기스가 다윗을 변호했음에도 블레셋의 지휘관들이 다윗의 동참을 반대함.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블레셋 지휘관들의 반대를 설명하며 돌아가도록 하자, 다윗이 항의하였지만, 아기스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다윗에게 설명하여 다윗이 부하들과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옴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다윗은 아기스의 신임을 얻기 위하여 적어도 이스라엘과 싸우기를 원하는 것처럼 가장하였으나, 그 마음으로는 이스라엘과 싸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기를 신임한 아기스의 군대와 싸울 수도 없는 급박한 상황이었을 것으로 짐작해본다. 그런 상황에서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다른 블레셋 지휘관들의 반대로 자연스럽게 이스라엘을 대항해서 싸울 필요도 또 아기스를 상대로 싸울 필요도 없는 상황 속에 있게된다. 계속 다윗을 위급한 상황에서 보호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본다.

결단 (적용): 내 삶 뒤에서 그리고 앞에서 보이게 보이지 않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손길을 깨닫게 하시고 감사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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