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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이 그술로 도망감” 사무엘하 13:34-39 2019년 6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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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살롬이 그술로 도망감” 사무엘하 13:34-39  2019년 6월 27일 (목)

34    그 사이에, 압살롬은 도망쳐 버렸다. 바로 그 때에, 예루살렘의 보초병 하나가 호로나임 쪽에서 많은 사람이 언덕을 타고 내려오는 것을 보고서, 왕에게 알렸다.
35    그러자 요나답이 왕에게 아뢰었다. "틀림 없습니다. 왕자님들이 돌아오시는 것입니다. 이 종이 이미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36    요나답이 말을 막 마치는데, 왕자들이 들어와서, 목을 놓아 울기 시작하였다. 왕도 통곡하고, 모든 신하도 통곡하였다.
37    압살롬은 도망하여서,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죽은 아들 암논 때문에 슬픈 나날을 보냈다. 38    압살롬은 도망한 뒤에, 그술로 가서, 그 곳에 세 해 동안 머물러 있었다.  39 그러는 사이에, 다윗 왕은 암논을 잃었을 때에 받은 충격도 서서히 가라앉았고, 오히려 압살롬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점점 간절해졌다.

34 But Absalom fled. And the young man who kept the watch lifted up his eyes and looked, and behold, many people were coming from the road behind him[e] by the side of the mountain. 35 And Jonadab said to the king, “Behold, the king's sons have come; as your servant said, so it has come about.” 36 And as soon as he had finished speaking, behold, the king's sons came and lifted up their voice and wept. And the king also and all his servants wept very bitterly.
37 But Absalom fled and went to Talmai the son of Ammihud, king of Geshur. And David mourned for his son day after day. 38 So Absalom fled and went to Geshur, and was there three years. 39 And the spirit of the king[f] longed to go out[g] to Absalom, because he was comforted about Amnon, since he was dead.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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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금이 가기 시작한 다윗의 가정

핵심구절: v. 37  “압살롬은 도망하여서,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죽은 아들 암논 때문에 슬픈 나날을 보냈다”

내용요약: 압살롬은 이복형인 암논을 죽이고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도망하여 그 곳에서 새 해동안 머물렀다.
압살롬의 부하들이 암논을 죽이는 자리에 함께 있었던 모든 다윗의 아들들 (왕자들) 다윗에게 돌아와 통곡하고, 다윗도, 모든 신하들도 통곡하였다.
압살롬이 그술로 도망가 세 해 동안 머무는 동안, 다윗은 암논을 잃고 받은 충격을 서서히  가라앉혔고, 오히려 압살롬을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점점 간절해졌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다윗의 집안에 일어난 사건들, 강간, 살인, 가출 등 다윗의 집안의 문제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다윗의 자식들에게 일어난 문제지만, 그 문제의 시작은 다윗 자신에게 있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정욕을 절제하고 한 여인만을 아내로 삼았다면, 그리고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좋은 모범을 보이고 사랑으로 훈계하였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치 않았을 것이다.  가정이나 교회 내의 문제가 생기면, 물론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도 책임을 면할 수 없지만, 가장 근본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머리로 세운 자들의 문제가 아닌가?  개인의 삶 속에서 승리자로 살지 못해고 무책임하며 게을렀던 내가 어떻게 다른 성도들을 올바로 이끌 수 있었겠는가?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죄인 다윗, 무책임했던 다윗을 완전히 버리시지 않으시고 그를 사용하시고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의 중요한 한 획을 긋는 인물로 사용하셨다.  주님께서 내게 숨을 허락하시는 동안 회개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되고저 하는 마음으로 일어서고 일어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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