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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에 대한 교훈 [ 시편 150:1 - 150:6 ] 2014년 11월 2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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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7일 (목)

찬양에 대한 교훈 [ 시편 150:1 - 150:6 ]

그를 찬양할지어다 — 시편 150:1
시편 150편은 찬양의 아름다운 표현일 뿐만 아니라, 주님을 찬양하는데 대한 하나의 교훈이기도 합니다. 이 시편은 어디서 찬양하고 왜 찬양하는지, 어떻게 찬양하며 누가 찬양해야 하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어디서 찬양합니까? 하나님의 “성소”와 “권능의 궁창”(1절)에서 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어디에 있든 그곳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을 찬양하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왜 찬양합니까? 첫째, 하나님이 하시는 일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위대한 일”을 행하십니다. 둘째,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시편기자는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2절)을 따라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우주를 떠받치고 계십니다.

어떻게 찬양해야 합니까? 크게, 부드럽게, 속삭이듯이, 열정적으로, 리듬 있게, 담대하게, 갑자기, 용감하게 찬양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 방법으로 여러 상황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3-5절).

누가 찬양해야 합니까? “호흡이 있는 자마다”(6절)입니다. 젊었건 나이 들었건, 부자건 가난하건, 약하건 강하건, 모든 살아 있는 피조물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생기를 넣어주신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하심을 인정하는데 그 호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이 영광 중에 영원히 다스리는 것에 대한 우리의 열정적인 감사의 표시입니다.

 
이 세상 만물 다 일어나
우리 왕께 영광 돌리세
천사들 노래로 다시 강림하니
땅이 큰 소리로 아멘 외치네!
찬양이란 즐거움에 가득 찬 마음이 넘쳐흐르는 것이다.

시편 150:1-6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27 November Thu, 2014
A Lesson In Praise
[ Psalms 150:1 - 150:6 ] - hymn138
Praise the Lord! — Psalm 150:1
Psalm 150 is not only a beautiful expression of praise, it’s also a lesson in praising the Lord. It tells us where to praise, why we’re to praise, how we’re to praise, and who should offer praise.

Where do we praise? In God’s “sanctuary” and “mighty firmament”(v.1). Wherever we are in the world is a proper place to praise the One who created all things.

Why do we praise? First, because of what God does. He performs “mighty acts.” Second, because of who God is. The psalmist praised Him for “His excellent greatness”(v.2). The all-powerful Creator is the Sustainer of the universe.

How should we praise? Loudly. Softly. Soothingly. Enthusiastically. Rhythmically. Boldly. Unexpectedly. Fearlessly. In other words, we can praise God in many ways and on many occasions (vv.3-5).

Who should praise? “Everything that has breath”(v.6). Young and old. Rich and poor. Weak and strong. Every living creature. God’s will is for everyone to whom He gave the breath of life to use that breath to acknowledge His power and greatness.

Praise is our enthusiastic expression of gratitude to God for reigning in glory forever. — Julie Ackerman Link

 
Let every creature rise and bring
Peculiar honors to our King;
Angels descend with songs again,
And earth repeat the loud amen! — Watts
Praise is the overflow of a joyful heart.

Psalm 150:1-6

[1] Prais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Praise Him in His mighty firmament!
[2] Praise Him for His mighty acts; Praise Him according to His excellent greatness!
[3] Praise Him with the sound of the trumpet; Praise Him with the lute and harp!
[4] Praise Him with the timbrel and dance; Praise Him with stringed instruments and flutes!
[5] Praise Him with loud cymbals; Praise Him with clashing cymbals!
[6]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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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찬양은 하나님아버지를 향한 사랑의 한 표현이요 예배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와 같이 무익한 인생들이 상상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기뻐하시고 받아주시는 하나님을 향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사실 이것 뿐인듯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감사절 이 아침에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터져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을 감히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도 감당할 수 없는 무익한 종이기에 말입니다.

내 호흡의 기운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게 호흡의 기운이 진할 때 까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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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Praise the Lord!  여호와를 찬양하라!

성령의 감동을 받은 시편기자의 고백이요 명령입니다.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이 명령인 것이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나의 감정과 상관 없이
나의 감정에 의해 다스려지기 쉬운 내 이성과 상관 없이
내가 겪고 있는 상황에 상관 없이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명령이요 권고입니다.
할렐루야!
나의 감정의 상태와 상관 없이
나의 고집과 잡다한 좋고 나쁜 생각과 느낌들과 희망과 감사와 또한 고민과 염려와.. 나의 짧은 안목과 환경에 의해 다스려지기 쉬운 나의 정신적 상태와 상관 없이 주님은 어떤 상황에서고 어디서고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임을 인정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은 변치 않으시며 신실하시며 전능하시며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임을 찬양합니다.
주님, 나의 감정을 고집하지 않고 나의 감정 속에 안주하지 않고, 할렐루야를 외치는 오늘 하루, 주님을 찬양하는 오늘 하루의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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