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 요한복음 14:8-14 2018년 9월 11 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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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빌립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좋겠습니다."
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 그런데 네가 어떻게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한다는 말이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14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내게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8 Philip said to him, “Lord, show us the Father, and it is enough for us.”9 Jesus said to him, “Have I been with you so long, and you still do not know me, Philip? Whoever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10 Do you not believ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The words that I say to you I do not speak on my own authority, but the Father who dwells in me does his works. 11 Believe m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or else believe on account of the works themselves.
12 “Truly, truly, I say to you, whoever believes in me will also do the works that I do; and greater works than these will he do,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13 Whatever you ask in my name, this I will do, that the Father may be glorified in the Son. 14 If you ask me anything in my name, I will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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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구절:
내용요약:
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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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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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
중심구절: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 그런데 네가 어떻게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한다는 말이냐?
내용요약:
1.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달라는 빌립에게, 예수께서 그동안 자신을 보아온 제자들은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신다.
2. 아버지가 아들 안에, 아들이 아버지 안에 계시면서 아버지의 말과 아버지의 일을 행하시는 것이다.
3. 아들이 아버지께로 가시기 때문에 아들을 믿는 자들이 아들이 한 일이나 아들보다 더 큰 일을 행하며, 아들의 이름으로 아들에게 드려지는 간구를 들어주시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게 하실 것이다.
내게 주신 말씀:
1.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 (요 1:18) 예수님은 아버지의 품 속에 계셨던 분이 아니고, 영원히 현재적으로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시다. 아들은 아버지와 영원한 교제 속에 있는 분이시다.
2. 그러므로 아들을 아는 것은 아버지를 아는 것이다: “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그분을 이미 보았다." (14:7)
아들을 믿는 것은 아버지를 믿는 것이다: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요 12:44)
아들을 본 자는 아버지를 본 자이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 (14:9; 12:45)
3.”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내게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아버지 하나님에게만 간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도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는 대상이시며 우리의 기도를 이루저 주시는 분이시다.
결단 (적용) 기도: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다 23 그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5:22-23) 주님, 저로 아들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소서. 아들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겠습니다. (빌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