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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이신 하나님 The God Who Paints [ 시편 42 ] 2016년 04월 1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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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 19일 (화)

화가이신 하나님 The God Who Paints [ 시편 42 ] - 찬송가 453장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 시편 42:2

네사왈코요틀(1402-1472)이란 이름은 발음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의미심장한 이름입니다. 그 뜻은 “배고픈 코요테”인데, 이 사람의 글은 영혼의 목마름을 잘 보여줍니다. 시인이면서 유럽인들이 들이닥치기까지 멕시코의 왕이었던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숭배하는 신들은 사실 말도 못하고 느낄 수도 없는 돌로 된 우상이다. … 어떤 매우 강력하고, 감추어져 있으며, 알려지지 않은 신이 이 온 우주의 창조자이다. 오직 그만이 나의 고통 중에 나를 위로할 수 있고, 나의 심장에 느껴지는 고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나는 그가 나를 도와주고 지켜주기를 원한다.”

우리는 네사왈코요틀이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만났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통치기간 중에 그는 “아름답게 그리시는 하나님”께 바치는 피라미드를 건축하였고, 그의 도시에서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금지시켰습니다.

시편 42편의 저자는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한다”(2절)고 울부짖습니다. 실로 모든 사람이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1절) 참 하나님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배고픈 코요테’들이, 명예나 돈, 그리고 관계의 우상들이 그들의 공허한 영혼을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미를 주시고 채워주시는 유일한 분,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이것은 만물을 아름답게 그리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입니다.

 
주님, 주님은 내 영혼이 필요로 하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오직 주님만이 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채워줄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내 심장이 울부짖으며 찾는 유일한 분이시며 나의 희망이십니다.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에는 하나님에 대한 깊은 갈망이 깔려있다.

시편 42편

[1] [고라 자손의 마스길(교훈),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The God Who Paints
[ Psalms 42 ] - hymn453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 Psalm 42:2
Nezahualcoyotl(1402–1472) may have had a difficult name to pronounce, but his name is full of significance. It means “Hungry Coyote,” and this man’s writings show a spiritual hunger. As a poet and ruler in Mexico before the arrival of the Europeans, he wrote, “Truly the gods, which I worship, are idols of stone that do not speak nor feel ... Some very powerful, hidden and unknown god is the creator of the entire universe. He is the only one that can console me in my affliction and help me in such anguish as my heart feels; I want him to be my helper and protection.”

We cannot know if Nezahualcoyotl found the Giver of life. But during his reign he built a pyramid to the “God who paints things with beauty,” and he banned human sacrifices in his city.

The writers of Psalm 42 cried out,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v.2). Every human being desires the true God, just as “the deer pants for streams of water”(v.1).

Today there are many Hungry Coyotes who know that the idols of fame, money, and relationships can’t fill the void in their souls. The Living God has revealed Himself through Jesus, the only One who gives us meaning and fulfillment. This is good news for those who are hungry for the God who paints things with beauty.

 
Lord, You are the One my soul needs. Only You can bring meaning and fulfillment to my life. You are the One my heart cries out for. I put my hope in You.
Beneath all of our longings is a deep desire for God.

Psalm 42

[1] To the Chief Musician. A Contmeplation of the sons of Korah. As the deer pants for the water brooks, So pants my soul for You, O God.
[2] 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When shall I come and appear before God?
[3] My tears have been my food day and night, While they continually say to me, "Where is your God?"
[4] When I remember these things, I pour out my soul within me. For I used to go with the multitude; I went with them to the house of God, With the voice of joy and praise, With a multitude that kept a pilgrim feast.
[5] Why are y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e you disquieted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yet praise Him For the help of His countenance.
[6] O my God, my soul is cast down within me; Therefore I will remember You from the land of the Jordan, And from the heights of Hermon, From the Hill Mizar.
[7] Deep calls unto deep at the noise of Your waterfalls; All Your waves and billows have gone over me.
[8] The LORD will command His lovingkindness in the daytime, And in the night His song shall be with me--A prayer to the God of my life.
[9] I will say to God my Rock, "Why have You forgotten me? Why do I go mourning because of the oppression of the enemy?"
[10] As with a breaking of my bones, My enemies reproach me, While they say to me all day long, "Where is your God?"
[11] Why are you cast down, O my soul? And why are you disquieted within me? Hope in God; For I shall yet praise Him, The help of my countenance and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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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마른 사람은 다 내게로 와서 마셔라. 38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 이른 것과 같이, 그의 배에서 생수가 강처럼 흘러 나올 것이다." 39 이것은 예수를 믿은 사람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와 계시지 않았다. (요 7:37-39)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  (요 4;14)

주님께서 목마른 사람들을 위해서 오셔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고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영적인 갈증을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갈증이 체워진 상태를 말할 것입니다.

그런데, 삶이 좀 편안하다 싶으면 성령님보다는 우물가의 여인처럼 헛되고 헛된 것들을 통해 우리들의 갈증을 체우려는 속성이 있는 것을 경험합니다.  오히려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자들이 자신을 조롷할 때
대적이 자신의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비방하여 늘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라고 말할때
내 영혼 낙심하며 불안할 때 정신을 차리고 주님을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말 박해로 인해 목숨을 각오하고 신앙생활을 해야하는 분들에 비하면, 이렇게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원수가 나를 괴롭히는 일이 없더라도 박해가 없더라도, 오히려 진정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이 주는 것에서 만족을 구하기 보다는 주님에 대한  필요를 더욱 느끼며 성령님을 구하고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어렵고 삭막한 직장생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주님을 가까이 하고 섬기려는 성도님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갈급함을 느끼면서도 갈증이 채워짐을 경험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속에 사는 제가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이들을 격려하며 위로하므로 이들이 성령충만하도록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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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

내 영혼이 이렇게도 안타까울 정도로 하나님을 향해 있는가 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저봅니다.
- 주님께서는 내가 이러한 주님 앞으로 결사적으로 나오기를 바라실텐데...
- 주님은 나를 찾아 천국보좌를 버리시고 십자가에 스스로를 털석 내 던지셨는데...

열매없이 마음만 분주한 일상에서 사슴같은 마음이 되어 주님을 향하여 얼굴을 듭니다.
나의 선한목자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것에 내 인생의 촛점이 맞추어지며 목이마릅니다.

아인슈타인이 말했다던가?
똑같은 일을 끝없이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 곧 정신병이라고...
   
거대한 정신병동 같은 세상에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가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의 생수만이 저의 목마름을 해갈해 주실 것을 믿기에 말입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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