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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을 새롭게] Broken to Be Made New 시편 119:71~119:75 2016년 6월 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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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마음을 새롭게]  Broken to Be Made New  시편 119:71~119:75  2016년 6월 6일 (월)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시편 119:75

우리 아버지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 육군으로 남태평양에서 참전했습니다. 그 당시 아버지는 “나는 목발 같은 건 필요 없다”고 하며 종교에 관한 어떤 개념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것에 관한 아버지의 생각이 영원히 바뀌게 된 날이 찾아왔습니다. 어머니가 막 셋째 아이를 출산하려 했을 때, 형과 나는 곧 남동생, 아니면 여동생을 만날 것이라는 설렘과 함께 잠자리에 누웠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는 일어나 흥분된 마음으로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아버지는 “여자아이였는데 죽어서 태어났단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아이의 죽음에 함께 울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아버지는 상처 난 심령을 가지고 예수님께 기도했습니다. 딸의 죽음은 무엇으로도 되돌릴 수 없었지만, 그때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평화와 위로를 느꼈습니다. 아버지는 곧 성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의 상처 난 마음을 치료하시는 하나님께 계속 기도했습니다. 아버지의 믿음은 해가 갈수록 자라났고, 예수님을 열심히 따르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성경교사로, 그리고 지도자로 봉사했습니다.

예수님은 약한 자들의 목발이 아닙니다. 그는 새로운 영적인 삶의 원천이십니다! 우리가 상처 받을 때, 주님은 우리를 새롭고 완전하게 고쳐주십니다(시 119:75).

마음속에 하나님께 아뢸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상한 마음을 주님께 가져와 온전히 고쳐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상함은 온전함으로 이끌어준다.


시편 119:71~119:75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2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73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 74 주를 경외하는 자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는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까닭이니이다 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심판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 때문이니이다."


Broken to Be Made New

I know, Lord, that your laws are righteous, and that in faithfulness you have afflicted me. Psalm 119:75
During World War II my dad served with the US Army in the South Pacific. During that time Dad rejected any idea of religion, saying, “I don’t need a crutch.” Yet the day came when his attitude toward spiritual things would change forever. Mom had gone into labor with their third child, and my brother and I went to bed with the excitement of soon seeing our new brother or sister. When I got out of bed the next morning, I excitedly asked Dad, “Is it a boy or a girl?” He replied, “It was a little girl but she was born dead.” We began to weep together at our loss.
For the first time, Dad took his broken heart to Jesus in prayer. At that moment he felt an overwhelming sense of peace and comfort from God, though his daughter would always be irre-placeable. Soon he began to take an interest in the Bible and continued to pray to the One who was healing his broken heart. His faith grew through the years. He became a strong follower of Jesus-serving Him as a Bible-study teacher and a leader in his church.
Jesus is not a crutch for the weak. He is the source of new spiritual life! When we’re broken, He can make us new and whole (Ps. 119:75). -Dennis Fisher

What is on your heart that you need to talk with God about?  Bring Him your brokenness and ask Him to make you whole.

Brokenness can lead to wholeness.
Psalms 119:71-75
71 It was good for me to be afflicted so that I might learn your decrees.
72 The law from your mouth is more precious to me than thousands of pieces of silver and gold.
73 Your hands made me and formed me; give me understanding to learn your commands.
74 May those who fear you rejoice when they see me, for I have put my hope in your word.
75 I know, Lord, that your laws are righteous, and that in faithfulness you have afflicted m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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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7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75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주의 판단은 의로우시고 주께서 나를 괴롭게 하심은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음이니이다

주님, 고난과 괴로움에도 분명한 목적이 있군요.  돌이켜 보니 괴로움 가운데 있을 때 오히려 주님의 음성을 간절히 구했던 자신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오히려  괴롬이 없을 때는 영적으로 나태해지고 주님 아닌 다른 것에서 만족을 찾으려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주님, 일부러 고난과 괴로움을 원치는 않습니다. 평안한 가운데서도 주님을 구하고 주님의 음성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그러나 고난과 괴로움 가운데 있게될 때에는 주님의 손길을 볼 수 있고 주님의 가르침을 깨달을 수 있는 믿음의 안목을 허락하소서.  그리고 주님을 닮아가는 계기로 삼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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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오늘도 주님을 의지합니다 힘을 주시옵소서
평강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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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이제껏 경험한 어려움들 중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사역의 어려움 입니다. 사역에 열매가 없는 듯 보이고 내가 돌보는 양들과의 신뢰가 의심이 될 때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그것은 심한 편두통이나 만성 위장병처럼 찌르면서도 묵직히 오래 지속되는 마음의 고통이라 정말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고통입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정확히, 성실히 나를 shape해가셨습니다. 만약 그 연단이 없이 사역이 잘되고 부흥되었다면 나는 곧 교만의 불치병에 걸려 망했을 것입니다. 사역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간절히 구했을 때 내 기대와는 다르게, "내가 너를 빚으리라" 응답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 약속대로 나를 만들어가고 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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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보여주시는 사랑의 또 다른 표현방식이라고 믿어집니다.
쉽사리 좌절하는가하면 어이없게도 교만의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금간 그릇들인데...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손을 들어 치유하시고자 고난의 치료법을 들이대시는 것이지요.
그래서 신음처럼 나오는 고백이 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을 찬양할 뿐입니다. 

6월 26일 주일에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가 침례식을 갖습니다.
어제 주일까지 총 일곱 형제자매가 결단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도지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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