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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본문을 "오늘의 양식"에서 주일학교에서 사용하는 큐티본문으로 바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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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적어도 수년 길게는 거의 10년동안 “오늘의 양식"의 큐티본문을 사용하여 큐티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4월부터 큐티본문을 바꾸기로 한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2018년이 되어 새해 초부터 교회 주일학교에서 각 자가 큐티한 것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갈라디아서를 이미 했고 현재는 에베소서를 본문으로 한 큐티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느끼고 경험한 것이 오늘 큐티 본문을 바꾸게된 배경입니다

주일학교 때 각 자가 한 큐티를 나누기로 하면서 형식적이지 않고 수동적이지 않은 나눔이 과연 가능할까 하는 염려를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지로 큐티를 나누면서 주님이 각자에게 깨닫게 하신 은혜를 나누는 축복을 경험하였고.. 지금은 각 자가 큐티를 할 수 있고 큐티나눔은 꼭 해야한다는 확신을 갖게되었습니다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스스로 성경을 읽고 영적 양식을 취하는 것이 그 분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과정임을 이론적으로는 알면서도 많은 성도들이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모든 성도들이 그런 삶을 살도록 실질적으로 돎는 것이  교회의 지도자로서의 의무임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과거처럼 인도자의 의도에 따라 생각하고 답하여야 하는 식의 수동적인 나눔보다는 각 자가 주 중에 깨달고 결단한 것을 나누는 좀 더 의미 있는 모임을 가지는 것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임을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골 3:16)

다른 사람이 설교하거나 가르치는 것에 의존해서 영적양식을 취하던 분들이 자신이 직접 읽고 깨닫고 경험한 은혜를 나눌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우리 성도의 의무라고까지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큐티를 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사용했던 큐티가이드 질문이 우선 제게 개인적으로 큐티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저 뿐 아니라 큐티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적으로 큐티 가이드 질문을 소개해 주신 노요한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큐티가이드 질문은  제목?  내용요약?  내게 주신 말씀?  결단 혹은 적용?  기도? 등 입니다)

계속적으로 이런 큐티 가이드 질문으로 훈련한다면 우리 모두가 좀 더 성숙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접하게 되리란 확신을 갖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한가지로 통일한다면 마땅히 주일학교에서 하는 같은 본문으로 모두가 큐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습니다

두서 없이 말씀드렸지만 이외 여러가지 일일이 말씀드리지 않은 이유로 갑작스럽게 “매일의 양식”에서 주일학교에서 사용하는 성경 본문을 중심으로한 큐티를 하게된 것에 대한 양해를 구합니다.  큐티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고 좀 더 성숙해지는 훈련에 우리 모두 함께 협조하고 참여하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에베소서 처음부터가 아니고 후반부부터 큐티를 올리게 되어 부담스럽지만 마음의 시급함을 느껴 그렇게라도 일단 시작하기로 제가 결정하였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양식 큐티를 보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음의 싸티으로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qt.swim.org/user_dir/food/user_print_web.p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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