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무덤에 장사되심” 요한복음 19:38 - 42 2018년 10월11 일 (목)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큐티 나누기

“예수님께서 무덤에 장사되심” 요한복음 19:38 - 42 2018년 10월11 일 (목)

본문

“예수님께서 무덤에 장사되심” 요한복음 19:38 - 42  2018년 10월11 일 (목)

38    그 뒤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시신을 거두게 하여 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였다. 그는 예수의 제자인데, 유대 사람이 무서워서 그것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가 허락하니, 그가 가서 예수의 시신을 내렸다.
39    또 일찍이 예수를 밤중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에 침향을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왔다.
40    그들은 예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대 사람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를 바르고, 고운 베로 감았다.
41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곳에 동산이 있고, 그 동산에는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하나 있었다.
42    그 날은 유대 사람의 준비일이고, 또 무덤이 가까우므로, 그들은 예수를 거기에 모셨다.

38 After these things Joseph of Arimathea, who was a disciple of Jesus, but secretly for fear of the Jews, asked Pilate that he might take away the body of Jesus, and Pilate gave him permission. So he came and took away his body. 39 Nicodemus also, who earlier had come to Jesus[e] by night, came bringing a mixture of myrrh and aloes, about seventy-five pounds[f] in weight. 40 So they took the body of Jesus and bound it in linen cloths with the spices, as is the burial custom of the Jews. 41 Now in the place where he was crucified there was a garden, and in the garden a new tomb in which no one had yet been laid. 42 So because of the Jewish day of Preparation, since the tomb was close at hand, they laid Jesus there.


제목:


중심구절:


내용요약:



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2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함

내용요약:
1. 착하고 의로우며 그리고 존경받던 공의회 회원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며 또한 예수의 제자였던 (눅 23:50-52; 마 27:57; 막 15:43) 아리마대 동네 출신 요셉은 평소에 유대인들을 두려워했었으나, 빌라도를 찾아가 담대하게 예수님의 시신을 요청하고 허락을 받아 예수의 시신을 내렸다.
2. 또, 유대인이 두려워 예수를 밤중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에 침향을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와서 아리마대사람 요셉과 함께  예수의 시신에 유대 사람의 장례 풍속대로 향료를 바르고, 고운 베로 감았다.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이 자신을 위해 준비했던 바위를 깍아서 만든 새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한다.

내게 주신 말씀:  정치적인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예수를 열심히 따랐던 제자들은 요한을 제외하고는 다 예수님의 죽음을 앞두고 다 도망갔으나,  오히려 두려움 가운데 사람들에게 밝히지 않고 예수님을 따랐던 아리마대 요셉은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요청했고 니고데모와 함께 예수님의 장사를 위해 미리 준비하고 예수님의 장례를 행하는 적극성과 용기를 보여준다.  예수님의 죽음을 두고 그들은 자신의 지위와 기득권 포기를 각오할 정도로 예수님을 사랑했음을 행동으로 고백한다. 진실된 예수님의 제자임을 드러낸다.  내가 진정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따르는 제자인가는 이런 위기의 순간에 더욱 분명하게 드러난다. 나는 그런 때도 주님을 선택하며 믿음을 선택할 것인가?  이들은 드러나지 않게 숨어 있으면서 주님을 사랑하며 따르며 준비한 자들이다.  나도 평상시의 삶 속에서 주님을 사랑하며 따르며 준비의 삶을 사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결단 및 기도:  주님, 주님이 필요하신 때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조용히 내 삶 가운데 준비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을 위하여 담대한 자가 되게 하소서. 나를 부인하면 날마다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참제자로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하늘에서 오셔서 땅에 묻히시니 우리와 동등함을 취하셨으니 우리를 궁률히 여기셨습니다

전체 4,960건 282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