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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바치는 노래" 출애굽기 15:1-21 2021년 9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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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노래
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3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4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5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7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8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9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10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미리암의 노래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15 Then Moses and the Israelites sang this song to the Lord. They said: I will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He has thrown the horse and its rider into the sea.
2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song; He has become my salvation. This is my God, and I will praise Him, my father’s God, and I will exalt Him.
3 The Lord is a warrior; Yahweh is His name.

4 He threw Pharaoh’s chariots and his army into the sea; the elite of his officers were drowned in the Red Sea.
5 The floods covered them; they sank to the depths like a stone.
6 Lord, Your right hand is glorious in power. Lord, Your right hand shattered the enemy.
7 You overthrew Your adversaries by Your great majesty. You unleashed Your burning wrath; it consumed them like stubble.
8 The waters heaped up at the blast of Your nostrils; the currents stood firm like a dam. The watery depths congealed in the heart of the sea.
9 The enemy said: “I will pursue, I will overtake, I will divide the spoil. My desire will be gratified at their expense. I will draw my sword; my hand will destroy[b] them.”
10 But You blew with Your breath, and the sea covered them. They sank like lead in the mighty waters.

11 Lord, who is like You among the gods?  Who is like You, glorious in holiness, revered with praises, performing wonders?
12 You stretched out Your right hand, and the earth swallowed them.
13 You will lead the people You have redeemed with Your faithful love; You will guide them to Your holy dwelling
with Your strength.

14 When the peoples hear, they will shudder; anguish will seize the inhabitants of Philistia.
15 Then the chiefs of Edom will be terrified; trembling will seize the leaders of Moab; the inhabitants of Canaan will panic;
16 and terror and dread will fall on them. They will be as still[c] as a stone because of Your powerful arm until Your people pass by, Lord, until the people whom You purchased[d] pass by.

17 You will bring them in and plant them on the mountain of Your possession; Lord, You have prepared the place
for Your dwelling; Lord,[e] Your hands have established the sanctuary.
18 The Lord will reign forever and ever!

19 When Pharaoh’s horses with his chariots and horsemen went into the sea, the Lord brought the waters of the sea back over them. But the Israelites walked through the sea on dry ground. 20 Then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a tambourine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followed her with their tambourines and danced. 21 Miriam sang to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He has thrown the horse and its rider into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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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주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고 애굽의 손으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신 이유는 그들을 주님이 거하시는 그 분의 처소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었다.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던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아담과 이브 이 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이제 구하셔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로 그들을 인도하신다는 말씀이다.  새로운 에덴 동산으로 그들을 인도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서 이 땅에 오셨다.  하나님께서 그 분의 속량으로 나를 구원 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인 그 분에게로 나를 인도하셨다: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고전 1:9)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한1서 1:3)

내가 죄로부터  죄의 형벌로부터 받은 구원은 결국 주님과 교제하기 위한 구원이다.  나의 구원이 그토록 복된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와 사귐을 갖기 원하시는 주님의 사랑때문이다.  그 주님을 더욱 사랑케하소서.  그 주님을 더욱 사랑키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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