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보여 주는 네 짐승 이상 [ 다니엘 7:1 - 7:8 ] 2011.01.26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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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여 주는 네 짐승 이상 [ 다니엘 7:1 - 7:8 ] 2011.01.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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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다니엘이 본 이상입니다.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옵니다.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고, 둘째는 곰 같은데 세 갈빗대를 물고 있고, 셋째는 표범 같은데 날개 넷이 있고 머리도 넷입니다. 넷째는 이전 짐승과 다른데 열 뿔이 있습니다. 

☞ 하늘의 네 바람
 
1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그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1 In the first year of Belshazzar king of Babylon, Daniel had a dream, and visions passed through his mind as he was lying on his bed. He wrote down the substance of his dream. 
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2 Daniel said: "In my vision at night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ere the four winds of heaven churning up the great sea. 
3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3 Four great beasts, each different from the others, came up out of the sea. 

☞ 서로 다른 짐승들 
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4 "The first was like a lion, and it had the wings of an eagle. I watched until its wings were torn off and it was lifted from the ground so that it stood on two feet like a man, and the heart of a man was given to it. 
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5 "And there before me was a second beast, which looked like a bear. It was raised up on one of its sides, and it had three ribs in its mouth between its teeth. It was told, 'Get up and eat your fill of flesh!' 
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6 "After that,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nother beast, one that looked like a leopard. And on its back it had four wings like those of a bird. This beast had four heads, and it was given authority to rule. 
7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네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7 "After that, in my vision at night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fourth beast-- terrifying and frightening and very powerful. It had large iron teeth; it crushed and devoured its victims and trampled underfoot whatever was left. It was different from all the former beasts, and it had ten horns. 
8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8 "While I was thinking about the horns, there before me was another horn, a little one, which came up among them; and three of the first horns were uprooted before it. This horn had eyes like the eyes of a man and a mouth that spoke boastfully. 

큰 말(8절)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한 언어
 

본문 해설
☞ 하늘의 네 바람(7:1~3)
하나님은 인류 역사의 미래를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벨사살 왕 원년에 다니엘이 이상을 봤습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의 이상을 통해 장차 일어날 사건들을 계시하셨습니다.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불더니 바다에서 서로 다른 큰 짐승 넷이 나왔습니다. 성경에서 바람은 주로 불의한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예표합니다(호 8:7; 슥 7:14). 그러나 본문의 네 바람은 이 세상 나라에 혼돈을 초래하는 모든 요인을 가리킵니다. 큰 짐승 넷은 바벨론, 메대와 바사, 그리스, 로마제국을 상징합니다. 이 네 나라는 다니엘서 2장의 네 나라와 동일합니다. 민족과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 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왕권을 선포해야 합니다. 

☞ 서로 다른 짐승들(7:4~8) 
다니엘이 본 네 짐승 가운데, 첫째 짐승의 모양은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었고 갑자기 그 날개가 뽑혔습니다. 두 번째 짐승은 곰과 같고 그 입에는 세 갈빗대가 물려 있었습니다. 셋째 짐승은 표범과 같으며 등에 새의 날개 넷이 있었고 머리 넷이 있었습니다. 넷째 짐승은 특정한 동물의 모양은 없고 무섭고 놀라우며 아주 강했습니다. 그 짐승은 열 뿔이 있었는데, 나중에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났습니다.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것들이 있었고 또 입이 있어 말을 했습니다. 이상 속의 짐승들은 느부갓네살 왕을 비롯해 앞으로 출현할 왕들을 가리킵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 나라의 권세와 위엄을 바라보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 나라에 살고 있으나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 다니엘서와 세계사를 비교할 때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느낍니까? 우리 민족의 미래가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알고 중보 기도합니까? 
● 왕을 세우시고 폐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합니까? 세상 풍조를 따르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고 거룩하게 살아갑니까?


오늘의 기도
거대한 세상의 도전 앞에 무릎 꿇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혼돈 속에서도 말씀으로 붙잡아 주시고, 회의와 두려움이 엄습할 때에도 하나님만 경외함으로 문제를 돌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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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장차 이 세계에 일어나고 사라질 나라들에 대해서 예언하셨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언에 기초해서 비젼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사는 자는 지혜롭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이미 2,000년 전에 예수님을 통해서 선포된 마지막 때의 예언들이 있습니다.
장차 예수님께서 재림하심으로서 이 죄악세상이 끝나고 주님께서 직접 통치하시는 영원한 나라가 열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사로이 새로운 예언을 받으려고 기대하거나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주님의 날을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분부하신 위대한 사명과 위대한 명령을 이루는 것이 우리에게 남아있을 뿐입니다. 이 죄악세상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것이 당면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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