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들 God’s Reminders [ 마가복음 8:11 - 8:21 ] 2016년 10월 02일 (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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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들 God’s Reminders [ 마가복음 8:11 - 8:21 ] 2016년 10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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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02일 (주일)
하나님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들 God’s Reminders [ 마가복음 8:11 - 8:21 ] - 찬송가 장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마가복음 8:21

내 친구 밥 호너는 예수님을 “생각나게 해주시는 데 전문가”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의심도 많고 잊어버리기도 잘하기 때문에 참 다행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주님께로 온 사람들의 필요를 그처럼 많이 충족시켜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초기의 제자들은 그들이 가난에 처하지는 않을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기적들을 목격했으면서도 주님이 그들에게 기억하기를 원하는 더 큰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는 도중에 제자들은 떡 가져오는 것을 잊은 것을 알고는 걱정하며 수군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마가복음 8:17-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이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셨을 때 제자들이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 거두었던 것과, 일곱 개의 떡으로 사천 명을 먹이셨을 때 남은 것을 일곱 광주리 거두었던 사실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21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사람들의 육신의 필요를 기적적인 방법으로 공급해주신 그 일은, 주님이 생명의 떡이요 주님의 몸이 그들과 우리를 위해 “찢기실” 것이라는 더 큰 진리를 보여준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만찬 때 떡을 떼고 잔을 마실 때마다 우리는 우리 주님의 크신 사랑과 베푸심을 떠올리게 됩니다.
 

마가복음 8:11–21

[11] 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12] 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3] 그들을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15] 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6]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20] 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21] 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God’s Reminders
[ Mark 8:11 - 8:21 ] - hymn
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understand?”- Mark 8:21
My friend Bob Horner refers to Jesus as “the Master Reminder.” And that is good, because we are so doubting and forgetful. No matter how often Jesus met the needs of the people who came to Him when He was here on earth, His first disciples feared they would somehow be left in need. After witnessing miracles, they failed to understand the greater meaning the Lord wanted them to remember.

On a journey across the Sea of Galilee, the disciples realized they had forgotten to bring bread and were talking about it. Jesus asked them, “Do you still not see or understand? Are your hearts hardened? Do you have eyes but fail to see, and ears but fail to hear? And don’t you remember?”(Mark 8:17–18). Then He reminded them that when He fed five thousand people with five loaves, the disciples had collected twelve basketfuls of leftover pieces. And when He fed four thousand with seven loaves, they filled seven baskets with leftovers. Then “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understand?’”(v.21).

The Lord’s miraculous provision for people’s physical needs pointed to the greater truth—that He was the Bread of Life and that His body would be “broken” for them and for us.

Every time we eat the bread and drink the cup during the Lord's Supper, we are reminded of our Lord’s great love and provision for us.

 
In the Lord's Supper, Jesus left us a great reminder of His sacrifice. Read about it in Matthew 26:17–30; Luke 22:14–20; 1 Corinthians 11:23–26.
Communion is the Lord’s reminder to us of His love and provision.

Mark 8:11–21

[11] Then the Pharisees came out and began to dispute with Him, seeking from Him a sign from heaven, testing Him.
[12] But He sighed deeply in His spirit, and said, "Why does this generation seek a sign? Assuredly, I say to you, no sign shall be given to this generation."
[13] And He left them, and getting into the boat again, departed to the other side.
[14] Now the disciples had forgotten to take bread, and they did not have more than one loaf with them in the boat.
[15] Then He charged them, saying, "Take heed,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the leaven of Herod."
[16] And they reasoned among themselves, saying, "It is because we have no bread."
[17] But Jesus, being aware of it, said to them, "Why do you reason because you have no bread? Do you not yet perceive nor understand? Is your heart still hardened?
[18] "Having eyes, do you not see? And having ears, do you not hear? And do you not remember?
[19] "When I broke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how many baskets full of fragments did you take up?" They said to Him, "Twelve."
[20] "Also, when I broke the seven for the four thousand, how many large baskets full of fragments did you take up?" And they said, "Seven."
[21] So He said to them, "How is it you do not understan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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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아직도 깨달치 못하느냐 하시니라
제자들 앞에서 5병이어의 기적을 보얐어도
그시대의 제자들 역시 예수님의 가르침,믿음,
영적안목이 어두어  기적을 행할당시만 기억하곤
곧 잊고 또 걱정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꾸중하시는 에수님
저역시 젊은시절 39-40십대에 받은 모든축복이
하나님의 사랑, 육적으론 부보님의 희생이었음을
깨닳치 못하고 나의 노력으로 되었다고 생각햇으며
세상적으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아직도 깨닳치 못하느냐 하셨습니다
늦게나마 깨닳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깨닳코, 회개하고,믿고,염려치말고
나아가길 기도드립니다
우리에게 주는 고난,어려움,시험
주님을 늘 생각하고, 기도하라는
성령님의 가르침이라 믿고
께닳코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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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이미 보고도 또 다른 표적을 구하는 바리새인들…
배고픈 자들을 기적적으로 먹이시는 예수님을 체험하고도 떡이 없음을 염려하는 제자들

보고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의 공통점입니다.

오늘날 내가 구하는 것
오늘날 내가 염려하는것

역시 보고도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자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진정으로 이미 드러난 주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눈
이미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제대로 들을 수 있는 귀가 필요합니다.

주님을 보고 들으면서 깨닫게 하옵소서. 신뢰케 하옵소서.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시 119: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셔서 여러분에게 주신 그 소망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19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엡 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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