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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마가복음 14:1-9 2019년 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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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마가복음 14:1-9  2019년 4월 29일 (월)

1  유월절과 무교절 이틀 전이었다.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어떻게 흉계를 꾸며서 예수를 죽일까' 하고 궁리하고 있었다.
2    그런데 그들은 "백성이 소동을 일으키면 안 되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고 말하였다.
3    예수께서 베다니에서 나병으로 고생하던 환자 시몬의 집에 머무실 때에,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는데, 한 여자가 매우 값진 순수한 나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4  그런데 몇몇 사람이 화를 내면서 자기들끼리 말하기를 "어찌하여 향유를 이렇게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는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서, 그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 하였다. 그러고는 그 여자를 나무랐다.
6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만두어라. 왜 그를 괴롭히느냐? 그는 내게 아름다운 일을 했다.
7  가난한 사람들은 늘 너희와 함께 있으니, 언제든지 너희가 하려고만 하면, 그들을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8  이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 곧 내 몸에 향유를 부어서, 내 장례를 위하여 할 일을 미리 한 셈이다.
9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온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전해져서, 사람들이 이 여자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It was now two days before the Passover and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And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were seeking how to arrest him by stealth and kill him, 2 for they said, “Not during the feast, lest there be an uproar from the people.”
3 And while he was at Bethany in the house of Simon the leper,[a] as he was reclining at table, a woman came with an alabaster flask of ointment of pure nard, very costly, and she broke the flask and poured it over his head. 4 There were some who said to themselves indignantly, “Why was the ointment wasted like that? 5 For this ointment could have been sold for more than three hundred denarii and given to the poor.” And they scolded her. 6 But Jesus said, “Leave her alone. Why do you trouble her? She has done a beautiful thing to me. 7 For you always have the poor with you, and whenever you want, you can do good for them. But you will not always have me. 8 She has done what she could; she has anointed my body beforehand for burial. 9 And truly, I say to you, wherever the gospel is proclaimed in the whol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be told in memory of her.”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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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주를 위해 가장 귀한 것을 낭비한 여인

핵심구절: V. 6  “그는 내게 아름다운 일을 했다.”

내용요약: 유월절과 무교절 이틀 전, 예수를 죽이려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백성이 소동 일으키지 않도록 명절에는 죽이지 말자고 하였다.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머무실 때에, 음식을 잡수실 때, 한 여자가 매우 값진 삼백 데나리온에 해당하는 그 비싼 향유를 가 예수에게 부으므로 허비했다고 분개하자, 예수께서 그녀가 자신의 장례를 위하여 아름다운 일을 했다고 하심. 그리고 세계 곳 곳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이 일이 전해지고 이 여인이 기억될 것이라고 말씀하심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죽음을 앞둔 예수를 위해 한 여인이 300데나리온에 해당하는 향유를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될 수도 있었지만, 이 여인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을 더 귀중한 것으로 여겼다. 예수님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목적이 없다는 고백이다. 이 여인의 모습에서 신앙이란 바로 예수님 자신을 가장 귀히여기는 것이요, 예수는 어떤 목적을 위해 필요한 분이 아니요 예수님 자신이 목적임을 배운다.  복음과 함께 증거되어야 할 이 여인의 이야기는 “주 예수보다도 귀한 것이 없네”란 고백이리라.
그녀는 비싼 향유를 부으므로 예수님이 어떤 가치를 가지신 분인가를 드러내었다. 내가 가장 귀히 여기는 것을 그분을 위해 부을 때 주님께서 받으시는  “아름다운 예배가 될 것이다. 이 땅 위에 육체로 계시지 않는 그 분에게 부을 수 없다면, 그 분이 대신 위하여 죽으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붓는 삶을 그 분이 기뻐하실 것이다. ..

결단 (적용)/기도:  이 여인이 인간적으로 자신의 앞날을 계산하였다면 이 비싼 향유를 주님께 붓지 못하였을 것이다.  나도 앞날을 걱정하기 전에, 어떻게 주님께 내게 귀한 것을 드릴까 걱정하며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피조세계를 만드시고 운해하시는 분께서 “아름다운 일을 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가장 성공적으로 사는 삶이다.  그 분이 기뻐하시는 일 그 분이 아름답게 보시는 일을 위해 내 인생을 낭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주님 기억하고 이 여인처럼  살게 하소서. 주님에 대한 나의 사랑의 표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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