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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의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 18:15-30 2021년 3월 1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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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아이들을 금하지 말라(마 19:13-15; 막 10:13-16)
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부자 관리(마 19:16-30; 막 10:17-31)
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ㄱ)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Let the Children Come to Me
15 Now they were bringing even infants to him that he might touch them. And when the disciples saw it, they rebuked them. 16 But Jesus called them to him, saying, “Let th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o such belongs the kingdom of God. 17 Truly, I say to you, whoever does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child shall not enter it.”

The Rich Ruler
18 And a ruler asked him, “Good Teacher, what must I do to inherit eternal life?” 19 And Jesus said to him, “Why do you call me good? No one is good except God alone. 20 You know the commandments: ‘Do not commit adultery, Do not murder, Do not steal, Do not bear false witness,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21 And he said, “All these I have kept from my youth.” 22 When Jesus heard this, he said to him, “One thing you still lack. Sell all that you have and distribute to the poor, and you will have treasure in heaven; and come, follow me.” 23 But when he heard these things, he became very sad, for he was extremely rich. 24 Jesus, seeing that he had become sad, said, “How difficult it is for those who have wealt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5 For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person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6 Those who heard it said, “Then who can be saved?” 27 But he said, “What is impossible with man is possible with God.” 28 And Peter said, “See, we have left our homes and followed you.” 29 And he said to them, “Truly, I say to you, there is no one who has left house or wife or brothers[b] or parents or children, for the sake of the kingdom of God, 30 who will not receive many times more in this time, 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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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아이같은 자들에게 속한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어린 아이의 특징을 자기를 낮추는 자 (humble)라고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18:4) 서로 높은 자리에 있고자 했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아이처럼 되는 것이 회개이다.(마 18:3)

어린이들이 겸손하다는 것은, 쉽게 서로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모습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어른들처럼 선입관이란 것이 없으므로 상대방과 비교한다거나. 상대방을 무시한다거나 정죄하지 않는 것이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닌가?  높임받고저 혹은 인정받고자 자신을 포장하거나 과장할 필요없이 자신을 자신의 모습대로 드러내는 저들은 다른 사람의 평가로부터 자유하기 때문이 아닌가?

그리고 자기가 자신을 대하듯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자유스러운 관계를 갖는 것이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닌가? 어른들이 지배하는 세상으로부터 위선과 경쟁과 작대감을 배우기 전까지말이다.  그리고 어른들과는 달리 그들은 절대로 용서못한다는 생각이나 표현을 쓰지 않고, 용서 못하는 분노에 스스로 노예의 삶을 살지 않는다.

또, 어린이들은 기쁨과 경이감과 슬픔을 쉽게 마름대로 표현하는 자유함을 누린다.  Fear of man 에서 자유롭기 때문이다.  성령님으로 충만할 때 느낄 수 있는 자유함이 무엇인지의 면모를 어린이들에게서 어느정도 볼 수 있다.  타락한 어른으로서는, 주님의 영이 나를 지배하게하는 것만이 나로 겸손하여 어린이같이 될 수 있고, 주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게 할 수 있다. 그런 자유함으로 서로를 대하고 섬기는 교회의 삶이 천국의 삶을 이 땅에서 누리는 삶이 아닐까? 이 것이 주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이 아니겠는가?

성령님, 오늘  저를 지배하소서. 저를 인도하시고 다스려 주소서.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자유함을 맛보며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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