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신 때에 회복하시는 하나님 [ 시편 102:12 - 102:28 ] 2010.10.20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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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신 때에 회복하시는 하나님 [ 시편 102:12 - 102:28 ] 2010.10.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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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시온을 긍휼히 여기실 때가 되었다고 상기시킵니다. 시온을 건설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고 해방시키실 것입니다. 천지는 없어지겠지만 주님은 한결같으시고 영원히 계실 것입니다.

☞ 시온을 회복하소서
12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의 기념 명칭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2 But you, O LORD, sit enthroned forever; your renown endures through all generations.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이 옴이니이다
13 You will arise and have compassion on Zion, for it is time to show favor to her; the appointed time has come.
14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 티끌도 연휼히 여기나이다
14 For her stones are dear to your servants; her very dust moves them to pity.
15 이에 열방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세계 열왕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5 The nations will fear the name of the LORD, all the kings of the earth will revere your glory. 16 For the LORD will rebuild Zion and appear in his glory.
17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
17 He will respond to the prayer of the destitute; he will not despise their plea.
18 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18 Let this be written for a future generation, that a people not yet created may praise the LORD:
19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19 "The LORD looked down from his sanctuary on high, from heaven he viewed the earth, 20 to hear the groans of the prisoners and release those condemned to death."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 22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1 So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declared in Zion and his praise in Jerusalem 22 when the peoples and the kingdoms assemble to worship the LORD.

☞ 영원히 한결같으신 하나님
23 저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케 하시며 내 날을 단촉케 하셨도다
23 In the course of my life he broke my strength; he cut short my days.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년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4 So I said: "Do not take me away, O my God, in the midst of my days; your years go on through all generations.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5 In the beginning you lai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and the heavens are the work of your hands.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26 They will perish, but you remain; they will all wear out like a garment. Like clothing you will change them and they will be discarded. 27 But you remain the same, and your years will never end.
28 주의 종들의 자손이 항상 있고 그 후손이 주의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28 The children of your servants will live in your presence; their de-scendants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


연휼(14절) 불쌍히 여겨 도와줌
여상(27절) 늘 같음. 평상시와 다름이 없음

 


본문 해설☞ 시온을 회복하소서(102:12~22)
시편 기자가 겪었던 몸과 마음의 고통은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의 고통과 연결됩니다. 죽을 것만 같은 고통의 상황에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영원하심과 언약을 기억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시는 분임을 확신합니다. 정한 기한이 오면 하나님이 시온을 긍휼히 여겨 포로 생활에서 해방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시온을 건설하시고 거기에 거하시며, 시온의 백성뿐 아니라 민족과 열방까지도 하나님을 섬기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성도들의 고통과 고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한 기한이 오면 고통은 끝이 납니다. 고통의 시간이 끝나면 우리는 그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이름이 세계에 선포되고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섬기게 되는 모습을 목격할 것입니다.

☞ 영원히 한결같으신 하나님 (102:23~28)
창조주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몸과 마음이 쇠약해져서 생명이 길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강조하며 자신의 나약한 삶을 연장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자신은 언젠가 죽고 천지도 다 없어지겠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한결같으시고 그분을 섬기는 성도들도 끊이지 않을 것을 확신합니다. 인생의 나약함과 생명의 유한성을 직접 짊어지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하신 분이지만 인간으로서 정한 기간을 살고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죽었기 때문에 다시 살아나셔서 영원한 생명을 얻으셨습니다. 성도들에게도 이 세상에서의 끝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한결같고 영원하신 하나님과 영원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 고통에도 정한 기한이 있다는 말씀이 내게 주는 위로와 소망은 무엇입니까? 고난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실 것을 기대합니까?
● 한결같으신 하나님처럼 한결같은 인격의 소유자입니까? 나약하고 유한한 인생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까?

 

오늘의 기도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 변치 않으시며 영원히 동일하신 분입니다. 사라져 없어질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게 하시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모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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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정한 기한... 그리고 빈궁한 자의 기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와 계획에 따라 일하십니다. 하지만, 또한 어려운 자의 기도를 응답하시기

를 즐겨하십니다.

그러하신 하나님께 오늘도 나의 소원을 아뢰며, 또한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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