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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 보임 [ 마태복음 23:23 - 23:31 ] 2014년 05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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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14일 (수)

멋있어 보임 [ 마태복음 23:23 - 23:31 ]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 마태복음 23:26

“머리카락이 참 건강하네요.” 미용사가 머리를 자른 후에 말했습니다. “우리 제품을 쓰시기 때문이라면 좋겠어요.” “죄송하지만, 아닌데요. 저는 어느 제품이든 값싸고 냄새 좋은 것을 쓰고 있어요.” 내가 말한 후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또 잘 먹으려고 노력해요. 나는 이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해요.”

우리 자신을 멋지게 보이려고 하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우리가 영적으로 멋지게 보이려고 하는 어떤 일들이 생각났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종교지도자들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마 23장).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셨던 것 이상으로 더 정교한 종교 규칙들을 따랐습니다. 그들은 동료들에게 멋있게 보이고 다른 이들보다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수고는 하나님을 감동시키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25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게 보이려고 한 것들이 실제로는 그들이 전혀 좋은 모습을 지니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문화는 서로 다른 종교적인 행동이나 전통들에 가치를 부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가치는 문화를 초월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으로 측정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마음과 순수한 동기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영적 건강은 내부로부터 드러납니다.
   
주님, 주님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아십니다.
저의 동기나 마음은 주님 앞에 드러나 있습니다.
저를 안에서부터 깨끗케 하시고, 순수하고 진실한 동기로 행하신
예수님처럼 살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진실로 속마음의 선함이 없이도
겉으로 보기에 좋아 보일 수 있다.
마태복음 23:23-31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4 May Wed, 2014

Looking Good [ Matthew 23:23 - 23:31 ] 

First cleanse the inside. — Matthew 23:26

Your hair is really healthy,” said my hairdresser after giving me a haircut. “I hope it’s because you use our products.” “No. I’m sorry,” I said. “I just use whatever product is cheap and smells good.” But then I added, “I also try to eat well. I think that makes a big difference.”

When I think about the things we do to make ourselves look good, I’m reminded of some of the things we do to make ourselves look good spiritually. Jesus addressed this issue with the religious leaders in Jerusalem (Matt.23). They followed an elaborate set of religious rules that went well beyond the ones God had given them. They worked hard to look good to their peers, to prove that they were better than others. But their hard work didn’t impress God. Jesus said to them, “You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you] are full of extortion and self-indulgence”(v.25). What the Pharisees did to make themselves look good to others actually revealed that they were not good at all.

Every culture values different religious behaviors and traditions, but God’s values transcend cultures. And what He values isn’t measured by what others see. God values a clean heart and pure motives. Spiritual health is expressed from the inside out. — Julie Ackerman Link
   
You know me, Lord, for who I am. My motives
and heart are open before You. Cleanse me
from the inside out. And help me to live as
Jesus did—with pure and true motives.
We might look good on the outside without really being good on the inside.
Matthew 23:23-31

[23]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For you pay tithe of mint and anise and cummin, and have neglected the weightier matters of the law: justice and mercy and faith. These you ought to have done, without leaving the others undone.
[24] "Blind guides, who strain out a gnat and swallow a camel!
[25]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For you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dish, but inside they are full of extortion and self-indulgence.
[26] "Blind Pharisee, first cleanse the inside of the cup and dish, that the outside of them may be clean also.
[27]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For you are like whitewashed tombs which indeed appear beautiful outwardly, but inside are full of dead men's bones and all uncleanness.
[28] "Even so you also outwardly appear righteous to men, but inside you are full of hypocrisy and lawlessness.
[29]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Because you build the tombs of the prophets and adorn the monuments of the righteous,
[30] "and say, 'If we had lived in the days of our fathers, we would not have been partakers with them in the blood of the prophets.'
[31] "Therefore you are witnesses against yourselves that you are sons of those who murdered the prophet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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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매일 내안을 정결하게 하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소서, 날마다 큐티와 기도로 주님과의
관계가 끊치지 말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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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미가 6: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나 오늘날이나 종교의식적인 의무보다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더 중요시 여기신다.

정의란 불공평이나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억압하는 자들의 손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하여 주고,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를 괴롭히거나 학대하지 말며, 이 곳에서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하지 말아라.” 예레미야 22:3

긍휼 (mercy, pity, compassion)은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들을 돕는 것을 말한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태 9:13

믿음 (혹은 faithfulness 진실함, 신실함)이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신실함이 드러나는 삶을 말한다.  하나님을 신뢰함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드러나는 것을 의미한다.

정의와 긍휼과 믿음의 삶이 따르지 않는 모든 종교의식은 바리새인을 닮은 종교와 같은 것이다.
삶 가운데 주님을 그리고 주님의 심정을 드러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의무임을 다시 배운다.

남이 받아야할 공의와 남에게 베풀어야할 긍휼을 생각하며 동정하며 눈물흘리며 기도하며 애쓰는 것보다는, 내가 받아야할 정의 혹은 공의 그리고 긍휼에 민감하여 쉽게 억울해 하며 불평하는 나와 우리들의 모습은 아닌가?  긍휼이 여김을 받아야할 자를 무시하거나 오히려 그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결국 나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으로 믿고 따르는가가 신앙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분을 신뢰함이 정의와 긍휼의 삶을 살며 그 분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을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불의한 세상에 살면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주님의 의를 이루는 삶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삶임을 기억하고 실천해야겠다.  주님과 교통하며 주님의 안목으로 정의와 긍휼과 믿음이 필요한 영역을 내 가정과 교회와 이웃과 사회 가운데서 깨닫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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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을 진리가 있는가? Truth to believe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아담이 죄를 지었을때 두려움을 피해 숨었고 그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 무하과 나무 잎으로 자신을 가리운 것을 생각합니다.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숨고 덮는 외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시도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근보적인 내면의 문제를 다 보시고 계시고 그 문제들을 다루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암니다. 예수님은 훤히 다 보시고 계시는데 나의 문제를 회피하고 Denial 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합니다.

내가 아직도 방어하고 변명하고 정당화시키는 옛 습관을 계속 직시하며 다윗 처럼 주님 앞으로 더 바짝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내가 나쁜 길을 가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시편 139:23, 24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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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눈에 보이는 사람, 날마다 만나는 이들에게 옳게 보이려는 생각은 많이 있지만, 막상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그분의 안목에 자신의 내면을 들어내 보이는 때는 하루 중에 얼마나 되는지요?

겉치례하는데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이는 만큼, 내면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수고하고 투자하고 가꾸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불의하고 게으른 자로 들어날 것입니다. 떡으로도 살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도 살아야하는 것이 인간이니까요.

하나님께서 나의 내면을 보시듯 나 자신도 내의 내면을 깊이, 정직하게 성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그러한 안목으로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저 외모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흠모하고, 존경하고.... 이런 것들은 세상사람들이 하는 것이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의 내면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대하여야하겠습니다. 그러면 받아들이지 못할 사람, 용서하지 못할 사람, 사랑하지 못할 사람이 결코 없을 것입니다.
 
내가 목사이기 때문에 더욱 외형을 가꾸려고 작위적으로 노력한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덕을 세우려고 하려는 의도도 물론 있지만 또한 나 자신을 포장하고자 하는 위선적 의도도 있었음을 인정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000년전에 외치시던 주님의 음성이 천둥처럼 가슴에 메아리 치는 저녁입니다.
주님, 제가 날마다 먼저 안을 깨끗이 하는 삶에 매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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