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을 고치시다” 마가복음 1:29-34 2019년 1월 2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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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그들은 회당에서 나와서, 곧바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갔다.
30 마침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 사정을 예수께 말씀드렸다.
31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다가가셔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병이 떠나고, 그 여자는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 해가 져서 날이 저물 때에, 사람들이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33 그리고 온 동네 사람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34 그는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다. 예수께서는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았기 때문이다
29 And immediately he left the synagogue and entered the house of Simon and Andrew, with James and John. 30 Now Simon's mother-in-law lay ill with a fever, and immediately they told him about her. 31 And he came and took her by the hand and lifted her up, and the fever left her, and she began to serve them.
32 That evening at sundown they brought to him all who were sick or oppressed by demons. 33 And the whole city was gathered together at the door. 34 And he healed many who were sick with various diseases, and cast out many demons. And he would not permit the demons to speak, because they knew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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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님의 대중을 위한 사역: 병고침 그리고 귀신을 쫓아내심
핵심구절: v. 34 “그는 온갖 병에 걸린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다.”
내용요약: 예수께서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회당에서 나오자마자 시몬과 안드레의 집으로 가셔서 열병으로 누워있던 장모를 고치시매, 이 여인이 나아서 그들의 시중을 듬. 그날 저녁 날이 저물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사람과 온 동네 사람이 문 앞에 모여들매, 예수는 온갖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고, 많은 귀신을 내쫓으셨고, 귀신들이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았으므로 그들이 말하지 못하게 함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예수님께서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시몬과 안드레를 부른 이 후 계속 함께 다니고 함께 거하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훈련은 삶을 함께 하는 것임을 볼 수 있다. 결국 그 분을 따르는 삶이란 내가 얼마나 그 분과 가까이 하면서 사는가의 문제이다. 제자들이 각 각 개별적으로 주님과 함께 있은 것이 아니라, 제자들 모두가 주님과 함께하였다. 다른 주님의 제자들과 함께 주님을 가까이하는 삶을 실천해야겠다.
모든 병자의 병을 고치고 모든 귀신들을 내쫓으신 것이 아니라, 많은 병자를 고치고 많은 귀신들을 내쫓으셨다. 주님께서도 고치지 않으신 병자가 있고 또 모든 귀신들이 다 쫓겨나간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시는 주님의 사역은 한계가 있음을 드러낸다. 그래서 주님의 사역을 완성하시기 위해서 제자들이 필요했고 성령님을 보내셨다. 나도 내가 하는 사역으로 인해 완전한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고 실망치 말고 부분적으로 돕고 부분적으로 치료하더라도 그 사역을 충실히 감당해야함을 느낀다.
적용 및 기도: 항상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며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지체들이 주님 안에서 함께 거하며 따르는 삶을 살게하소서. 그리고 크던 적던 주님의 흔적을 드러내는 삶과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께서 제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오늘날도 나를 통해서도 병든 자를 만져주시고 치료하신다는 그리고 귀신을 내쫓는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하신다고 믿게 하시고 그런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