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 시편 94:1 - 94:11 ] 2010.10.10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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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 시편 94:1 - 94:11 ] 2010.10.10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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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복수하시는 분입니다. 시편 기자는 교만한 악인에게 그에 상응하는 벌을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악인은 온갖 악을 행하면서도 하나님이 보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반드시 징계하실 것입니다.

☞ 악인의 교만한 행동

1 여호와여 보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보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취소서
1 O LORD, the God who avenges, O God who avenges, shine forth.
2 세계를 판단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에게 상당한 형벌을 주소서
2 Rise up, O Judge of the earth; pay back to the proud what they deserve.
3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3 How long will the wicked, O LORD, how long will the wicked be jubilant?
4 저희가 지꺼리며 오만히 말을 하오며 죄악을 행하는 자가 다 자긍하나이다
4 They pour out arrogant words; all the evildoers are full of boasting.
5 여호와여 저희가 주의 백성을 파쇄하며 주의 기업을 곤고케 하며
5 They crush your people, O LORD; they oppress your inher-itance.
6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를 살해하며
6 They slay the widow and the alien; they murder the father-less.
7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생각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7 They say, "The LORD does not see; the God of Jacob pays no heed."

☞ 눈과 귀를 지으신 하나님
8 백성 중 우준한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꼬
8 Take heed, you senseless ones among the people; you fools, when will you become wise?
9 귀를 지으신 자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자가 보지 아니하시랴
9 Does he who implanted the ear not hear? Does he who formed the eye not see?
10 열방을 징벌하시는 자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자가 징치하지 아니하시랴
10 Does he who disciplines nations not punish? Does he who teaches man lack knowledge?
11 여호와께서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11 The LORD knows the thoughts of man; he knows that they are futile.


보수하시는(1절) 보복하시는
 




본문 해설

☞ 악인의 교만한 행동 (94:1~7)
악은 이 세상에 항상 존재합니다. 악인이 활개를 치고 당당히 돌아다닙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지 않고 오만한 말을 지껄이며 교만하게 행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무시하고 곤고하게 합니다. 힘이 없고 나약한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면서도 그들에겐 두려움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악한 행위를 하나님이 보지 않으시고 알지도 못하신다고 치부하며 더욱더 악을 행합니다. 시편 기자는 온 세상을 심판하시며 복수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그들에게 속히 마땅한 형벌을 내리시길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악인들의 행위를 오랫동안 지켜보고만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악인들의 악행을 바라보면서 불평하거나 성을 내서는 안 됩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개입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 눈과 귀를 지으신 하나님 (94:8~11)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는 성도들의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습니다. 무지한 자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보고 듣는 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귀를 지으신 하나님이 모든 말을 들으시며, 눈을 지으신 하나님이 모든 행위를 감찰하십니다. 이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하나님은 열방을 심판하시며 각 사람을 지식으로 교훈하십니다. 인간의 생각은 허무함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매사에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곁에서 말하는 것처럼 말하고, 하나님의 앞에서 행동하는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범사에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투명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자가 되십시오.

● 불의한 일을 당하는 경우 어떻게 대응합니까? 공의의 하나님이 개입해 주시기를 간구합니까, 혈기를 부리며 맞섭니까?
● 무심코 하는 말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습니까? 내가 주의해야 할 언어 습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행하시기를 인내하며 기다리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말씀으로 허락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굳건히 붙들기 원합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이 이루실 일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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