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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웅이 누구지? [ 사사기 3:7 - 3:11 ] 2014년 02월 0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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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07일 (금)

저 영웅이 누구지? [ 사사기 3:7 - 3:11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태복음 5:16

사사기에서 힘센 장수들이 전투에 나가 싸우는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마치 만화책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사기의 영웅들에는 드보라, 바락, 기드온, 삼손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사들(혹은 구원자들)의 이름들 중에는 옷니엘이라는 사사의 이름도 있습니다.

그의 삶에 대한 기록은 아주 짧고 간략합니다(삿 3:7-11). 별다른 극적인 이야기나 용맹을 떨친 내용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옷니엘을 통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봅니다. “여호와께서…한 구원자를 세워”(9절),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10절),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주시매”(10절).

옷니엘에 대한 기록은 우리로 하여금 가장 중요한 것, 즉 하나님의 행하심에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줍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나 놀라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 점을 흐리게 하여 사람들에게 집중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것을 간과하게 만듭니다.

내가 젊었을 때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 수 있도록 재능이 많았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종 평범한 사람들을 사용하여 그의 놀라운 사역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우리 삶을 통해 하나님의 빛나는 것은 하나님의 빛입니다(마 5:16).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바라볼 때, 그들이 우리가 아닌 하나님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매시간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풍성히 거하심으로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만
승리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은
우리의 제한된 능력을 통해 더욱 빛이 난다.
사사기 3:7-11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 년 동안 섬겼더니
[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11] 그 땅이 평온한 지 사십 년에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 죽었더라


7 February Fri, 2014

Who’s That Hero? [Judges 3:7 - 3:11 ] 

Let your light so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work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 Matthew 5:16

Reading the book of Judges, with its battles and mighty warriors, can sometimes feel like reading about comic book superheroes. We have Deborah, Barak, Gideon, and Samson. However, in the line of judges (or deliverers), we also find Othniel.

The account of his life is brief and straightforward (Judges 3:7-11). No drama. No display of prowess. But what we do see is what God did through Othniel: “The Lord raised up a deliverer”(v.9),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v.10), and “the Lord delivered Cushan-Rishathaim king of Mesopotamia into his hand”(v.10).

The Othniel account helps us focus on what is most important—the activity of God. Interesting stories and fascinating people can obscure that. We end up concentrating on those and fail to see what the Lord is doing.

When I was young, I wished I could be more talented so that I could point more people to Christ. But I was looking at the wrong thing. God often uses ordinary people for His extraordinary work. It is His light shining through our lives that glorifies God and draws others to Him (Matt.5:16).

When others look at our life, it is more important that they see God—not us.
   
May the Word of God dwell richly
In my heart from hour to hour,
So that all may see I triumph
Only through His power. — Wilkinson
Our limited ability highlights God’s limitless power.
Judges 3:7-11

[7] So the children of Israel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They forgot the LORD their God, and served the Baals and Asherahs.
[8] Therefore the anger of the LORD was hot against Israel, and He sold them into the hand of Cushan-Rishathaim king of Mesopotamia; and the children of Israel served Cushan-Rishathaim eight years.
[9] When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out to the LORD, the LORD raised up a deliverer for the children of Israel, who delivered them: Othniel the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10]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and he judged Israel. He went out to war, and the LORD delivered Cushan-Rishathaim king of Mesopotamia into his hand; and his hand prevailed over Cushan-Rishathaim.
[11] So the land had rest for forty years. Then Othniel the son of Kenaz di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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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한때의 자신감이 우리를 교만하게 합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도 모를때가
많습니다, 주여겸손케 하소서,기도하게
하소서, 오늘도 사탄의 시험과 유혹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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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

성령님이 내 몸에 있는 모든 암 세포를 제게 넘겨 주셔 제가 암세포와 싸울 때 그들을 파과하고 승리하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 일을 통하여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하여주시고  주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을 더하게 하시며 주님의 영광이 더욱 드러나기를 기도합니다.
제게 세상이 알 수 없는 평강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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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해야 할 실수 Error to avoid: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they forgot the Lord their God and served the Baals and the Asherahs.
이스라엘 백성의 정체성은 하나님 택한 백성, 자녀로서의 관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반복적인 실수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그분의 시선을 떼지 않으시는데 이스라엘 백성의 시선은 온통 세상의 것들에 쏠려있습니다. 저의 사랑스런 아내와 자녀들과의 눈길이 마주치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생기는 것 처럼,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눈길에 저의 눈길이 마주친다면 그분의 얼굴에도 미소가 있게 될것 처럼 느껴집니다.

오늘도 바쁜 일정에서도 우리의 마음의 관심과 눈길을 주님의 시선에 마주치려는 귀한 성도님들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이스라엘의 반복적인 실수를 지금 이시대엔 범하지 않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고 지원하고 독려하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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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광받으실 이는 오직 주님임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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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여호와가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것은 급작스럽게 된 일이 아님을 배웁니다.  먼저 그들은 이방인들 가운데 거주하는 타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과 자신의 자녀들이 혼인 관계를 맺게 하였습니다. (삿 3:5,6)

그리스도인들이 급작스럽게 하나님을 거부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먼저 세상과 짝하기 시작하는 것으로부터 문제는 시작됩니다.  잠간만, 조금만, 이정도는… 등등의 excuse가 세상에 양보하는 틈을 내어주며 그 틈은 점 점 벌어지게 되어 결국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는 삶을 살게될 것입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일 2:15-17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  약 4:4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13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히 3:12,13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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