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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적 안목 [ 로마서 8:28 - 8:30 ] 2014년 02월 1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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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2일 (수)

초인적 안목 [ 로마서 8:28 - 8:30 ]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 요한1서 3:2

조각가들은 거친 돌덩이에서 마지막 완성된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예술가적 능력인 “초인적 안목”을 가졌다고 합니다.

구존 보글럼(1867-1941)은 유명한 예술작품을 많이 제작한 조각가입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사우스다코타주의 러시모어 산에 있는 국립기념물일 것입니다. 보글럼의 가정부가 러시모어 산에 있는 미국 대통령 네 명의 거대한 얼굴을 처음으로 보고는 그의 초인적 안목을 깨닫고 놀라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보글럼씨, 그 돌 안에 링컨 대통령의 얼굴이 있는 것을 어떻게 아셨어요?”

초인적 안목이란 모든 것을 꿰뚫어보시는 하나님을 표현하는 데에도 적절한 말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것 그 이상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일을 완수하시고 우리가 그분 앞에 거룩하고 흠 없이 서게 될 때의 모습, 즉 예수님의 형상을 그대로 닮은 모습을 미리 보십니다. 우리 속에 크신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바로 그날까지 그 일을 계속 하실 것입니다(빌 1:6 참조).

하나님은 방해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전해지는 것을 너무나 원하시기 때문에 아주 오래 전 시작하신 그 일이 끝나기 전에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께 걸림돌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최고의 조각가 되시는 주님의 손 안에 맡기기만 한다면… 그렇게만 한다면.
   
"볼품없고 형편없는 너를 주님은 사랑하지 않아”
의심은 속삭인다네
주님이 지금의 내 모습을 사랑하지 않을지라도
앞으로 변해 있을 내 모습은 사랑하신다네
하나님은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변해가도록
우리 안에 역사하신다.
로마서 8:28-30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2 February Wed, 2014

Hyperseeing [ Romans 8:28 - 8:30 ] 
When He is revealed, we shall be like Him. — 1 John 3:2
Sculptors have a term for the artist’s ability to look at a rough piece of stone and see it in its final, perfected form. It is called “hyperseeing.”

Gutzon Borglum(1867–1941) is the sculptor who created many well-known public works of art. Probably the most famous is Mt. Rushmore National Memorial in South Dakota. Borglum’s housekeeper captured the concept of hyperseeing when she gazed up at the massive faces of the four US presidents on Mt. Rushmore for the first time. “Mr. Borglum,” she gasped, “how did you know Mr. Lincoln was in that rock?”

Hyperseeing is also a good description of our all-seeing God. He sees all that we are and more. He sees what we shall be when He has completed His work and we stand before Him, holy and without blemish: the exact likeness, the very image of Jesus. The God who started this great work in you will keep at it until He completes it on the very day Jesus Christ appears(see Phil.1:6).

God will not be denied! He has such a longing for our perfection that nothing can or will remain an obstacle until He has finished the work He began so long ago.

If only ... if only we will put ourselves in the Master Sculptor’s hands.
   
Doubt whispers, “Thou art such a blot;
He cannot love poor thee.”
If what I am He lovest not,
He loves what I shall be. — MacDonald
God works in us to grow us into what He wants us to be.
Romans 8:28-30

[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29] For whom He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ethren.
[30] Moreover whom He predestined, these He also called; whom He called, these He also justified; and whom He justified, these He also glorifi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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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이 조각하시도록 나를 버려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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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미 생각하시고 예수님을 닮을 수 있도록 창조되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이미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창조된 존재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의롭고 영화롭게 재 창조 되었음을 믿습니다.
우리는 그냥 버려진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을 받아 주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이미 만들어 졌음을 믿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마귀의 속임수에 빠져 "나는 못해"가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걸작품임이요, 의롭고 영화롭게 창조된 존재로써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 수 있는 능력있는 존재로써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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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을 진리 Truth to believe:
나를 향한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라도 말씀하십니다. 이것에 오늘 내가 믿고 붙잡을 진리 입니다.
나의 기준점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가 되십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목표를 삼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상기 시켜 주십니다. 자주 저의 목표치가 보이는 사람들에게 눈이 돌아갑니다. 예수님 따라잡기에 더 마음 두고  삶과 사역에 임해야겠습니다.

변화시켜야 할 자세  Attitude to change:
또한 삶에서 계속적으로 밀려오는 어려움과 도전들에 대한 나의 자세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로 받아 드려야 겠습니다. 어려움들을 접근할 때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불만 불평으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 수업을 받는 중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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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8절에 언급된 선이란 일반적인 선이 아니라, 영어로는 정관사가 붙어있는 특정한 선 (the good)임을 보게됩니다.  그리스도를 닮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조각가로서 우리 그리스도인들로 자기 아들을 닮도록 조각하시면서 모든 것을 사용하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겪는 모든 것들이 결국은 그리스도를 닮는 그 선 (the good)을 위한 것임을 믿습니다.
특별히 내 스스로 볼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다른 분들을 통해서 말씀해 주신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겸허하게 내가 변호되어야할 것을 인정 못하고 추하게 반응하는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아직도 성숙의 단계까지 먼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게 해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과 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을 닮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손에 겸손하게 오늘도 그 분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위대한 계획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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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주님앞에 가기전 나의 완성된 모습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성령님의 가르침에 조금씩
변하며 살아갈겁니다,  그리고 주님나라에 가서 비로서 완성단계에
이른다 배웠습니다, 날마다 기도와 큐티로 성령의 가르침에 동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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