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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인가 명성인가 [ 요한계시록 3:1 - 3:6 ] 2014년 02월 1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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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3일 (목)

성품인가 명성인가 [ 요한계시록 3:1 - 3:6 ]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 요한계시록 3:1

전설적인 농구코치 존 우든(1910-2010)은 성품이 명성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자주 선수들에게 “너희의 명성은 다른 이들에 의해 인식되는 것이지만, 너희의 성품은 진정한 너희들 자신이다. 오직 너 자신만이 너의 성품을 알고 있다. 다른 이들을 속일 수는 있겠지만 너 자신을 속일 수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우리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봅니다. 사데교회를 향하여 예수님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 3: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에 대한 진실을 알고 계셨고, 그들 또한 내심 그것을 잘 알고 있었음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깨어나 죽어가는 그들 안의 영적인 삶을 굳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2절). 예수님은 그들이 받은 진리를 기억하고 순종한 다음, 돌이켜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라고 강력히 권고하셨습니다(3절).

주님이 우리의 삶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려주실 때에는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해결책도 항상 제시해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에서 돌아서면 주님은 우리를 용서하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우리를 강하게 해주십니다.

거짓된 영적 명성을 우리 주 그리스도를 앎으로써 생기는 참된 생명의 성품으로 바꾸게 된다면 얼마나 자유로워질까요?
   
사람들은 참된 명성에 대한 이야기는 접어둔 채
황금과 명예에 대해 너무 많은 말을 한다네
이 세상에 반짝이는 어떤 보석들보다
참된 명성이 비할 데 없이 좋은 것이거늘
성품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아무도 없을 때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있다.
요한계시록 3:1-6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13 February Thu, 2014

Character Or Reputation? [ Revelation 3:1 - 3:6 ] 

You have a name that you are alive, but you are dead. — Revelation 3:1

Legendary basketball coach John Wooden (1910–2010) believed that character is far more important than reputation. “Your reputation is what you’re perceived to be by others,” Coach Wooden often told his players, “but your character is what you really are. You’re the only one that knows your character. You can fool others, but you can’t fool yourself.”

In the book of Revelation, we find the words of the risen Christ to seven churches in Asia. To the church in Sardis, Jesus said, “I know your works, that you have a name [reputation] that you are alive, but you are dead” (Rev. 3:1). The Lord knew the truth about them, and no doubt deep down they knew it too. Jesus told them to wake up and strengthen the spiritual life inside them that was about to die (v.2). He urged them to remember the truth they had received, obey it, then turn around and start moving in a new direction (v.3).

When the Lord shows us what’s wrong in our lives, He always provides a remedy for change. When we turn from our sins, He forgives and strengthens us to start over.

How liberating to exchange a false spiritual reputation for the true, life-giving character that comes from knowing Christ our Lord!
   
Men talk too much of gold and fame,
And not enough about a name;
And yet a good name’s better far
Than all earth’s glistening jewels are. — Guest
The true test of our character is what we do when no one is watching.
Revelation 3:1-6

[1] "And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Sardis write, 'These things says He who has the seven Spirits of God and the seven stars: "I know your works, that you have a name that you are alive, but you are dead.
[2] "Be watchful, and strengthen the things which remain, that are ready to die, for I have not found your works perfect before God.
[3] "Remember therefore how you have received and heard; hold fast and repent. Therefore if you will not watch, I will come upon you as a thief, and you will not know what hour I will come upon you.
[4] "You have a few names even in Sardis who have not defiled their garments; and they shall walk with Me in white, for they are worthy.
[5] "He who overcomes shall be clothed in white garments, and I will not blot out his name from the Book of Life; but I will confess his name before My Father and before His angels.
[6]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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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
우리도 안위영적 신앙생활에 젖어있음을
회개 합나다, 주님의 십자가의 삶은 그게 아닌데
우리는 알면서도, 피해가려 합니다
내가 필요할때만 부르는 하나님이 어느덧
내마음 한구석에 있군요, 매일매일 있는
마귀의 유혹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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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사데 교회의 지도자에게 이 편지를 써서 보내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말한다:나는 네 행위를 알고 있다. 네가 살았다는 이름은 가졌으나 사실 죽은 거나 다름이 없다.
(2) 그러므로 너는 깨어서 죽게 된 나머지 부분을 강하게 하라. 네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지 못하다.
(3) 그러니 네가 받은 것과 들은 것을 기억에 되살려 그것을 지키고 회개하라. 만일 네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가겠다. 너는 언제 내가 너에게 갈지 알지 못할 것이다.
(4) 그러나 사데에는 죄악에 물들지 않은 사람이 몇 있다. 그들은 자격을 갖추었기 때문에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닐 것이다.
(5) 신앙의 승리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며 나는 그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절대로 지우지 않고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인정할 것이다.
(6) 귀 있는 사람은 성령님이 여러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1-6 현대안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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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해야 할 실수 Error to avoid:
(3) 그러니 네가 받은 것과 들은 것을 기억에 되살려 그것을 지키고 회개하라.

주님께서 말씀을 듣게하시고 보게 하시고 읽게 주셨습니다. 목적은 '회개하라' 즉 돌이키고, 변화하고, 성장하는데 있습니다. 그냥 지식적 이해에만 머물러서는 안되는 것임을 상기시켜 주십니다. '나는 네 행위를 알고 있다' 주님의 말씀속엔 그분의 기대가 있으심을 느낌니다. 생명의 말씀은 살아있어 변화와 성장의 열매를 얻도록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대한 '기억에 되살려 그것을 지키고' - 마음에서 되새기고 떠올리는 적극적 습관, 그리고 말씀대로 순종, 적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변화하지 않고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저를 보시는 주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보게 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오늘 다시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완벽은 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하는 노력을 시도하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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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 네가 받은 것과 들은 것을 기억에 되살려 그것을 지키고 회개하라. 만일 네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가겠다. 너는 언제 내가 너에게 갈지 알지 못할 것이다.

주님앞에 오늘 내가 서게되면.... 
나의 뜻대로 생각하고, 나의 뜻대로 말하고, 나의뜻데로 먹고,  나의 뜻대로 한것 투성입니다.
주님 용서 하소서!

주님의 뜻대로 성경 말씀 읽고, 주님의 뜻대로 기도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랑하여 상대방을 존중 하며.....
주님오시는날이 오늘 같이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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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께 기억되는 성품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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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사람들의 평가와 주님의 평가가 다르다
주님의 평가가 나의 진정한 모습이다.
믿음이 있다고 하지만 실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심각하게 경청하고 있는가?
감정을 섞어가며 주님께 아뢴 기도들 (특별히 사람들 앞에서) 중에  얼마만큼을 기억조차 하고 있는가?
나의 말로 드리는 고백이 내가 아니라, 나의 행동으로 드러나는 나가 참 나이다.

어제 떠 오른 생각이지만..
전심으로 드리는 기도가 아니기에
속에서 우러나오는 간절한 기도가 아니기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존하는 기도가 아니기에
온전한 믿음으로 드려지는 기도가 아니기에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을 하신다 해도 그 것이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받아들일만한 믿음이 없다.  주님, 도와주세요.

내게 남은 바 죽게된 것은 무엇인가?  글쎄 아직 그정도로 비참한 단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주님꼐 솔직하게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있고 또 서로에게 솔직하게 나눔을 가질 수 있는 성도들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주님, 좀 더 주님과 사람 앞에 솔직해 지겠습니다..
온전하기를 기대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꼐 받고 듣는 것을 좀 더 철저히 하고 책임있는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해서 기록하는  것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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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직장에서 잠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기에 컴퓨터 앞에 앉는 시간이 현격히 줄었습니다.

제가 사데교회같은 자임을 고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의 기회를주시는 주님께 다시 돌아서서 진정 산 자로써의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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