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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 [ 요한복음 15:9 - 15:17 ] 2014년 02월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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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2월 14일 (금)

진정한 사랑 [ 요한복음 15:9 - 15:17 ]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요한복음 15:13

남동생이 결혼식 예행연습을 하는 동안 남편은 신랑신부가 주례목사 앞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순간을 스냅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나중에 그 사진을 보니 카메라의 플래시가 뒤쪽에 있는 금속 십자가의 빛을 반사시켜 두 사람 위에서 환하게 빛나는 형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사진은 결혼이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교회를 향한 사랑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나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성경에서 남편들에게 아내를 사랑하라고 가르칠 때(엡 5:25) 하나님은 그 신실하고 이타적인 사랑을 그리스도가 그를 따르는 이들을 사랑하는 것과 비교해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사랑을 나타내시려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셨기에, 우리도 모두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요일 4:10-11). 주님이 우리 대신 돌아가셨기 때문에 우리의 죄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토록 떼어놓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라는 말씀을 자신의 삶에서 실천하여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버림받고 거부당하고 배신당함으로써 고통을 받습니다. 이런 모든 고통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희생하며 자비롭고 오래 참는 참된 사랑의 본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그것을 증명하셨습니다.
   
거룩한 사랑, 위대하고 놀라워라!
깊고 전능하며 순수하고 숭고하다네
예수님의 마음에서 나오니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구나
예수님의 십자가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분명하게 말해주는 것은 없다.
요한복음 15:9-17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14 February Fri, 2014

True Love [ John 15:9 - 15:17 ]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n to lay down one’s life for his friends. — John 15:13

During the rehearsal for my brother’s wedding ceremony, my husband snapped a picture of the bride and groom as they faced each other in front of the pastor. When we looked at the photograph later, we noticed that the camera’s flash had illuminated a metal cross in the background, which appeared as a glowing image above the couple.

The photograph reminded me that marriage is a picture of Christ’s love for the church as shown on the cross. When the Bible instructs husbands to love their wives(Eph.5:25), God compares that kind of faithful, selfless affection to Christ’s love for His followers. Because Christ sacrificed His life for the sake of love, we are all to love each other(1 John 4:10-11). He died in our place, so that our sin would not keep us separate from God for eternity. He lived out His words to the disciples: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n to lay down one’s life for his friends”(John 15:13).

Many of us suffer from the pain of abandonment, rejection, and betrayal. Despite all of this, through Christ we can understand the sacrificial, compassionate, and enduring nature of true love. Today, remember that you are loved by God. Jesus said so with His life.
   
Love divine, so great and wondrous,
Deep and mighty, pure, sublime!
Coming from the heart of Jesus—
Just the same through tests of time. — Blom
Nothing speaks more clearly of God’s love than the cross of Jesus.
John 15:9-17

[9] "As the Father loved Me, I also have loved you; abide in My love.
[10] "If you keep My commandments, you will abide in My love, just as I have kept My Father's commandments and abide in His love.
[11]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that My joy may remain in you, and that your joy may be full.
[12] "This is My commandment, that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13]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n to lay down one's life for his friends.
[14]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ever I command you.
[15] "No longer do I call you servants, for a servant does not know what his master is doing; but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all things that I heard from My Father I have made known to you.
[16] "You did not choose Me, but I chose you and appointed you that you should go and bear fruit, and that your fruit should remain, that whatever you ask the Father in My name He may give you.
[17] "These things I command you, that you love one anothe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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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요한복름 15;16 절 말슴이
와닿습니다
열매를 맺게하고 열매가 있게하여----
우리는 신앙생활 중에 얼마나 많은때
시험에 빠져 ,어리석음,교만, 으로 인해
우리의 열매가 떨어지고 맙니까
하나님과 좋은관게에서 좋은열매를 맺고
그열매를 있게하여, 주인이 먹고싶을때
억을수있는 그런열매를 있게해야 됩니다
주님 ///
오늘도 세상에 나가 새세대에 유혹되지말게 하시고
아버지와 올바른 관게를 갖고 살게 하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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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의 사랑이 절실하게 느껴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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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킬 명령 Command to keep: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내가 지킬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랑하셨는지가 항상 기준점이 됩니다. 나를 조건없이 받아주시고, 끝없이 용서하시고, 존중해 주시며, 나의 때를 기다리시고, 이런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 사랑하기를 멈추려 할때 보통 '예수님이 나를 사랑한 것 같이'를 잃어버린 때 입니다.

오늘 다시 주님의 사랑으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덪입혀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사랑과 배려는 늘 바닥을 드러내지만 주님의 사랑엔 끝이 없음을 다시 확인합니다. 그동안 기도 및 전화 연락등 소홀히 했던 관계들을 돌아보고 먼저 사랑과 관심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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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쓸모없는 저를 친구라 하심은 제가 예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믿어 주시기 때문임을 압니다.
제가 곧잘 넘어지고 쓸어져도 저를 끝까지 믿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친구를 위하여 죽어 주신 예수님, 저의 삶을 통하여 진실로 주님의 친구가 되기를 소망하며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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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는 우리들의 진정한 친구가 되시기를 원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친구가 되기 위해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은, 그 분이 얼마나 간절히 우리와 친구가 되기를 원하시는 가를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명하신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친구된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혹은 교회의 지체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의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복음 15:12 ”

이 예수님의 명령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는 것)은 우리들의 기쁨을 위한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나의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복음 15:11

우리가 예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저를 친구로 삼기 위해서 저를 택하시고 저를 위해서 생명을 내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 다른 형제들을 주님께서 사랑하신대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은 의무이지만 또한 제가 참기쁨을 주는 선택인 줄 압니다.

주님과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교회의 지체들을 진정한 친구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귀한 축복이요 기쁨인지요.  주님께서 저의 기쁨과 만족을 위해 이런 귀한 구원과 또한 관계성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형제자매된 자들을 주님의 방법대로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또 그런 마음 자세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 지체들과 함께 삶을 나누게 하시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나누므로 성공하는 삶, 인생, 사역을 감당하고 살겠습니다. 주님께 대단히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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