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은 등경 위에” 마가복음 4:21-25 2019년 2월 14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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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등불을 가져다가 됫박 아래에나, 침상 밑에 두겠느냐? 등경 위에다가 두지 않겠느냐?
22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기 마련이다.
23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너희에게 되어서 주실 것이요, 덤으로 더 주실 것이다.
25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1 And he said to them, “Is a lamp brought in to be put under a basket, or under a bed, and not on a stand? 22 For nothing is hidden except to be made manifest; nor is anything secret except to come to light. 23 If anyone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24 And he said to them, “Pay attention to what you hear: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and still more will be added to you. 25 For to the 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and from the one who has not,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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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을 들을 때에 귀를 기울여라 (“Pay attention to what you hear”)
핵심구절: v.24-25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너희에게 되어서 주실 것이요, 덤으로 더 주실 것이다.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내용요약: 예수께서 그들에게 "사람이 됫박 아래에나, 침상 밑에가 아니라 등경 위에다 등불을 두므로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날 것이므로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으라고 말씀하십
또 "새겨들으라고 말씀한 뒤 그들이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을 것이요, 덤으로 더 받을 것이며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을 말씀하심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씨뿌리는 자의 비유의 의미를 알 수 없으므로 그 의미를 알고저 예수님께 찾아온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그 비유의 의미를 설명하신 뒤, 등불의 비유를 사용하며 말씀을 선포하는 자의 의도는 그 의미를 숨겨두거나 감추어 두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는데 있다고 말씀하신다 그럼에도 말씀을 들을 때에 새겨 들으라고 말씀하신다 드러내기 위해서 말씀을 전하지만 그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듣을 때 새겨듣는 자가 말씀을 이해할 수 있으며 말씀을 이해하기에 위해 드리는 만큼 그리고 그 이상으로 알 수 있으며, 그 말씀을 새겨 들으려고 하지 않는 자는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빼앗길 수 있다 .
적용 및 기도: 본문의 말씀의 의미를 깨닫는 것이 쉽지 않고 그 해석도 독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씨뿌리는 자의 비유의 결론처럼 “좀 더 주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내 자신을 쏫아 붇느냐에 따라 그 말씀이 내게 복이될 것이다. 단지 이해하는 차원을 넘어서 깨닫고 적용을 찾아내고 삶에로의 순종까지 옮기는 삶이 덤으로 더 받는 삶일 것이다
사실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까로 압도감을 느끼게된다. 우선 내가 매주 설교하는 것만이라도 기억하고 적용하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시간을 두고 과거의 설교도 review하도록 노력하겠다 주님의 말씀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