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신 사랑 Great Love [ 요한1서 3:1 - 3:8 ] 2017년 11월 14일 (화)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크신 사랑 Great Love [ 요한1서 3:1 - 3:8 ] 2017년 11월 14일 (화)

페이지 정보

본문

크신 사랑  Great Love [ 요한1서 3:1 - 3:8 ] - 찬송가 294 장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요한1서 3:1


최근에 우리는 22개월 된 손녀 모리아를 처음으로 오빠들 없이 하룻밤 동안 데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넘치는 사랑과 모든 관심을 손녀에게 쏟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이를 집에 데려다준 후, 작별 인사를 나누고 문 밖으로 향했습니다. 그러자 한 마디도 없이 모리아는 (아직 문 옆에 있던) 자신의 작은 여행 가방을 움켜잡고 우리를 따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은 내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기저귀를 찬 모리아는 샌들을 짝짝이로 신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다시 떠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그 생각을 할 때마다 미소 짓습니다. 아이는 자신만의 특별한 시간을 위해 간절히 우리와 함께 가고 싶어 했습니다.
비록 아직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우리 손녀는 자신이 사랑 받고 있고 소중히 여김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모리아를 향한 우리의 사랑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작게나마 그리고 있습니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요일 3:1).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믿을 때, 우리는 주님의 자녀가 되고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베푸신 그 넘치는 사랑을 이해하게 됩니다(16절). 우리는 우리의 언행을 통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바라게 되고(6절),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간절히 바라게 됩니다.

• 사랑하는 주님,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우리로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를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요!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Great Love 크신 사랑  [ 1 John 3:1 - 3:8 ] - hymn 294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1 John 3:1

Recently, we took our twenty-two-month-old granddaughter, Moriah, overnight for the first time without her older brothers. We lavished lots of loving, undivided attention on her, and had fun doing the things she likes to do. The next day after dropping her off, we said our goodbyes and headed out the door. As we did, without a word Moriah grabbed her overnight bag(still sitting by the door) and began following us.
The picture is etched in my memory: Moriah in her diaper and mismatched sandals ready to depart with Grandma and Grandpa again. Every time I think of it, I smile. She was eager to go with us, ready for more individualized time.

Although she is as yet unable to vocalize it, our granddaughter feels loved and valued. In a small way, our love for Moriah is a picture of the love God has for us, His children.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1 John 3:1).
When we believe in Jesus as our Savior, we become His children and begin to understand the lavish love He bestowed on us by dying for us(v. 16). Our desire becomes to please Him in what we say and do(v. 6)—and to love Him, eager to spend time with Him. Alyson Kieda

• Dear Lord, thank You for loving us so much that You died for us and rose again that we might have eternal life with You. Help us to be examples of Your love to all we meet.

How deep is the Father’s love for us!


1. How great is the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The reason the world does not know us is that it did not know him.
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he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3. Everyone who has this hope in him purifies himself, just as he is pure.
4. Everyone who sins breaks the law; in fact, sin is lawlessness.
5. But you know that he appeared so that he might take away our sins. And in him is no sin.
6. No one who lives in him keeps on sinning. No one who continues to sin has either seen him or known him.
7. Dear children, do not let anyone lead you astray. He who does what is right is righteous, just as he is righteous.
8. He who does what is sinful is of the devil, because the devil has been sinning from the beginning. The reason the Son of God appeared was to destroy the devil's work.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사랑하게하소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을 떠올리게 하소서
주님은 사랑이시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자기아들도 아끼시지 않고 보내신 그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그 분의 자녀로 삼기 원하시는 그런 사랑이었습니다.  세상사람은 이런 놀라운 사랑의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이런 사랑을 받는 우리를 알지 못합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때문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성을 회복하도록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신 이유를  “우리 죄를 없애려고”그리고 “마귀의 일을 멸하려”라고도 설명합니다. (v.5, 8)  그러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오신 분이시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오신 분이시지만  또한  마귀의 일을 멸하고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분이신 것입니다. 

하나님과 마귀를 함께 섬길 수 없듯이, 하나님의 사랑과 죄는 (마귀의 일은) 병행될 수 없는 것임을 봅니다.  “죄는 불법이기때문입니다.” (v.4)  죄란 하나님의 법을 인정치 않고 어기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법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으로 규정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죄란 사랑과 반대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법으로도 살인하고 도덕질 하는 것은 죄라고 규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10절에 하나님의 자녀와 악마의 자녀가 구분점을 언급면서, “의를 행하지 않는 사람과 자기의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 분들의 자녀가 단지 불의를 행치 않고 형제를 미워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의를 행하는 것이요 형제를 사랑하는 것임을 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불의를 행하는 삶일 수 있습니다. 무관심도 죄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적극적인 사랑을 베풀도록 부름받고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이런 삶이 죄를 없애고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삶이라고 믿습니다.

주님, 오늘도 부지런히 사랑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내가 비추는 빛이 필요한 어두운 곳이 어디인지를 보게 하시고 그 곳으로 달려가도록 인도하시고 힘주소서.

Total 4,960건 286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9-20
68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2-13
68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12-13
68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9-27
68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3-07
68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9-26
67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5-19
67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1 03-10
67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2-18
67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1-15
67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2-01
67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9-20
67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3-23
67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5-17
67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1-06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90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