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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의 교훈" 요한복음 12:20-26 2018년 8월 2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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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의 교훈" 요한복음 12:20-26  2018년 8월 28일 (화)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들 가운데 그리스 사람이 몇 있었는데,
21    그들은 갈릴리의 벳새다 출신인 빌립에게로 가서 "선생님, 우리가 예수를 뵙고 싶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22    빌립은 안드레에게로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은 예수께 그 말을 전하였다.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24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열매를 많이 맺는다.
25    자기의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생에 이르도록 그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26    나를 섬기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있는 곳에는, 나를 섬기는 사람도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나의 아버지께서 그를 높여 주실 것이다.

20 Now among those who went up to worship at the feast were some Greeks. 21 So these came to Philip, who was from Bethsaida in Galilee, and asked him, “Sir, we wish to see Jesus.” 22 Philip went and told Andrew; Andrew and Philip went and told Jesus. 23 And Jesus answered them, “The hour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 24 Truly, truly, I say to you, unless a grain of wheat falls into the earth and dies, it remains alone; but if it dies, it bears much fruit. 25 Whoever loves his life loses it, and whoever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for eternal life. 26 If anyone serves me, he must follow me; and where I am, there will my servant be also. If anyone serves me, the Father will honor him.


제목:


내용요약:





내게 주신 말씀:




결단 (적용):



기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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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섬기기를 즐겨하고 어떻게 섬길까 고민하게 하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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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목: 나를 섬기는 사람은...

내용요약: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을 보고 (특별히 나사로를 살리신 기적)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고 따랐지만 어떤 동기로 예수님을 따랐는가?  주님은 자기를 찾는다는 그리스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또 제자들을 향해서 이들의 기대와는 자신이 곧 죽게될 것과 (영광받으심) 자신이 땅에 떨어져서 죽으므로 많은 열매를 맺는 밀알로서 오신 분임을 설명한다. 그런 삶이 자기 뿐 아니라, 자기를 믿고 섬기는 자들의 삶이 되어야함을 말씀하신다. 자기를 섬기는 자들도 자기 생명을 사랑하기 보다는 미워할 때 자기 생명을 영생하도록 보존하며, 예수님이 계신 곳에 함께 있게 될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그를 귀하게 여기게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게 주신 말씀: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이요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주님의 죽음은 주님만이 감당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대속의 죽음이었지만, 내가 그를 믿는다면 그 분을 본받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것은 이 땅에서의 나의 삶에 extra로 덧붙여진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의 나의 삶 전체를 새롭게 정의(define)한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을 위해 존재한다. 내 꿈과 내 목적을 위해서 내 생명을 위해서 예수님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의 꿈과 목적을 위해 내 삶과 내 목적과 내 생명이 존재한다. 내 생명을 미워한다는 것은 주님이 내 생명의 주인이요 주님을 위해 내 생명이 존재한다는 고백이다. 그리고 그 것이 영생이요 주님과 함께 하는 생명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생명이다.

결단 (적용): 주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기도: 오늘 하루도 주님을 위해서 살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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