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 같이, Like a Little Child [ 마가복음 10:13 - 10:16 ] 2018년 3월 6일 (화)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어린 아이 같이, Like a Little Child [ 마가복음 10:13 - 10:16 ] 2018년 3월 6일 (화)

페이지 정보

본문

어린 아이 같이, Like a Little Child [ 마가복음 10:13 - 10:16 ] - 찬송가 449 장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마가복음 10:14)

어린 여자아이가 찬양에 맞추어 흥겹고 우아하게 몸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통로에는 그 아이 혼자였지만 아이는 개의치 않고 음악에 맞춰 빙빙 돌고 팔을 흔들어 대는가 하면 다리도 들어 올리며 율동을 했습니다. 아이의 엄마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아이가 하는 것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보고 있던 나도 기분이 좋아 따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질 못했습니다. 나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기쁨과 경이감을 표현하던 동심을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것입니다. 우리는 자라고 성숙해지면서 어릴 때 하던 철없는 행동은 그만 두어야 하지만, 기쁨과 경이감마저 상실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 어린 아이들을 반겨 맞아주셨고 가르치실 때에도 아이들을 자주 인용하셨습니다(마 11:25; 18:3; 21:16). 한 번은 예수님의 축복을 받게 하려고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려오는 데 이를 막는 제자들을 나무라시며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막 10: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를 받아드릴 수 있는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기쁨과 경이감 뿐 아니라 단순하고 의지하고 맡기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어린아이 같은 경이감과 기쁨(그리고 다른 것들)이 있으면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예수님을 더욱 쉽게 영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의 품으로 달려오기를 기다리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우리가 좀 더 어린아이 같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로 우리 마음에 경이감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 믿음은 어린 아이 같은 마음 안에서 가장 빛난다.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March, 2018 Tuesday
Like a Little Child [ Mark 10:13 - 10:16 ] - hymn 449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Mark 10:14)

The little girl moved joyfully and gracefully to the music of praise. She was the only one in the aisle but that didn’t keep her from spinning and waving her arms and lifting her feet to the music. Her mother, a smile on her lips, didn’t try to stop her.
My heart lifted as I watched, and I longed to join her—but didn’t. I’d long ago lost the unselfconscious expression of joy and wonder of my childhood. Even though we are meant to grow and mature and put childish ways behind us, we were never meant to lose the joy and wonder, especially in our relationship with God.
When Jesus lived on Earth, He welcomed little children to Him and often referred to them in His teaching(Matthew 11:25; 18:3; 21:16). On one occasion, He rebuked His disciples for attempting to keep parents from bringing their children to Him for a blessing, saying,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Mark 10:14). Jesus was referring to the childlike characteristics that ready us to receive Christ—joy and wonder, but also simplicity, dependence, trust, and humility.
Childlike wonder and joy (and more) open our hearts to be more receptive to Him. He is waiting for us to run into His arms. Alyson Kieda

• Abba (Daddy), Father, help us to be more childlike in our relationship with You.
We long to be filled with wonder at all You have done.

* Faith is most brilliant in a childlike mind.

13. People were bringing little children to Jesus to have him touch them, but the disciples rebuked them.
14. When Jesus saw this, he was indignant. He said to them,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God belongs to such as these.
15.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will not receive the kingdom of God like a little child will never enter it."
16. And he took the children in his arms, put his hands on them and blessed them.

댓글목록

profile_image

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 어린아이같지 않은 것들을 드러나게하시고 일깨워주소서
주님 인도하소서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receive)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특징이 어린 아이와 같은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는(받들지 - receive) 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통치 (the kingdom of God)를 어린아이 처럼 받아들이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하게 믿고 신뢰하고 맡기는 마음입니다. .
어린아이러럼 겸손한 마음입니다. 열등감 우월의식에 상관 없이 자기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모습. 다른 사람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고 자유할 수 있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마태복음에서는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마 18:3)  어른들이 어린아이처럼 되는 것이 회개임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과 목적을 거부하는 삶으로부터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을 의식하거나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겸손함입니다. .  다른 사람들의 평가로부터 자유하여 기쁨과 경이감과 슬픔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한 상태를 떠오르게 하는 모습이기도합니다.
주님의 영이 함께 함으로 자유함을 누리는 상태를 떠오르게 합니다.
성령님의 지배를 받을 때 어린아이와 같은 삶을 살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어린아이같은 마음을 가지라고 성령님을 보내주셨다고 생각해봅니다.

성령님, 오늘 저를 다스려 주시고 지배해 주시옵소서.

Total 4,960건 287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7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3-23
66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8-28
66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1-06
66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3-11
열람중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3-05
665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08-24
664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12-06
663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2-10
662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2-02
661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3-22
660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8-21
659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11-06
658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7-13
657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3-09
656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07-25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380
어제
1,506
최대
13,037
전체
1,952,5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