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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의 그리스도 [ 마가복음 4:33 - 4:41 ] 2014년 04월 2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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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9일 (화)

폭풍 속의 그리스도 [ 마가복음 4:33 - 4:41 ]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 마가복음 4:40

렘브란트는 27세 때에 마가복음 4장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갈릴리호수의 폭풍과 그리스도’라는 바다 배경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렘브란트의 그림은 빛과 그림자의 뚜렷한 대조를 써서 사나운 폭풍 속에서 부서질 것 같은 위협을 받고 있는 작은 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바람과 파도에 맞서 힘들어하고 있는 동안 주님은 평온히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색다른 점은 렘브란트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미술전문가들이 말하는 13번째 제자가 배 안에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신지를 제자들이 생생하게 학습하고 있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가라앉는 배를 구하려고 미친 듯이 애쓰고 있는 동안,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않으셨을까요?(38절). 폭풍을 잠잠하게 하신 후에(39절), 주님은 이렇게 예리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40절). 그러자 그들은 더 두려워하여 서로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41절)라고 하였습니다.

이 이야기에 우리 자신을 대입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각 사람에게 주님은 인생의 모든 폭풍 가운데에서 주님의 임재와 자비, 그리고 다스리심을 보여주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아 잠잠하라, 주님은 신실하시고
그의 거룩한 말씀은 순수하고 진실하며 입증되었네
바다에 폭풍우가 사납게 몰아쳐도
주님의 약속은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어 주리라
하나님은 인생의 폭풍 속에서 안전한 처소가 되신다.
마가복음 4:33-41

[33]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 때에 그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해석하시더라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29 April Tue, 2014

Christ In The Storm [ Mark 4:33 - 4:41 ] 

Why are you so fearful? How is it that you have no faith? — Mark 4:40

At the age of 27, Rembrandt painted the seascape Christ in the Storm on the Sea of Galilee based on the story in Mark 4. With its distinctive contrast of light and shadow, Rembrandt’s painting shows a small boat threatened with destruction in a furious storm. As the disciples struggle against the wind and waves, Jesus is undisturbed. The most unusual aspect, however, is the presence in the boat of a 13th disciple whom art experts say resembles Rembrandt himself.

Mark’s gospel describes the disciples’ vivid lesson about who Jesus is and what He can do. While they were frantically trying to save a sinking boat, Jesus was asleep. Didn’t He care that they were all about to die? (v.38). After Jesus calmed the storm (v.39), He asked the penetrating question, “Why are you so fearful? How is it that you have no faith?” (v.40). Then they were even more afraid, exclaiming to each other, “Who can this be, that even the wind and the sea obey Him!”(v.41).

We could also put ourselves in this story and discover, just as Jesus’ disciples did, that to each person who trusts in Jesus Christ, He reveals His presence, compassion, and control in every storm of life.
   
Be still, my heart; for faithful is thy Lord,And pure and true and tried His holy Word;Though stormy flood which rageth as the sea,His promises thy stepping-stones shall be. - Anon
God is a safe dwelling place in life’s storms.
Mark 4:33-41

[33] And with many such parables He spoke the word to them as they were able to hear it.
[34] But without a parable He did not speak to them. And when they were alone, He explained all things to His disciples.
[35] On the same day, when evening had come, He said to them, "Let us cross over to the other side."
[36] Now when they had left the multitude, they took Him along in the boat as He was. And other little boats were also with Him.
[37] And a great windstorm arose, and the waves beat into the boat, so that it was already filling.
[38] But He was in the stern, asleep on a pillow. And they awoke Him and said to Him, "Teacher, do You not care that we are perishing?"
[39] Then He arose and rebuked the wind, and said to the sea, "Peace, be still!" And the wind ceased and there was a great calm.
[40] But He said to them, "Why are you so fearful? How is it that you have no faith?"
[41] And they feared exceedingly, and said to one another, "Who can this be, that even the wind and the sea obey Hi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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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님의 댓글

no_profile 김동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마음에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는 주님
오늘도  세상에 나가 싸울때 거친 파도와 풍랑이
 없게 하소서.비록 파도가 쎄서, 풍랑이 나를 지치고
 피곤케 하더라도 , 폭풍뒤에 있을 고요함과 잠잠함에
내마음레 평안이 있음을 감사케 하소서
내뒤에는 폭풍속에 그리스도가 있음를 기억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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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님을 온전히 의뢰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더 깊은 믿음으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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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풍과 풍랑속에서도 주무시던 주님
폭풍과 풍랑을 꾸짖으시며 잠잠케 하신 주님
주님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곁에 항상 있겠습니다.  주님을 의존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중에 우리의 도움이 시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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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에 광풍이 일어날 때
저는 두려움과 불안에 떨 때가 많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때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믿음을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승리를 항상 기억하게 하옵소서.
오히려 주님때문에 담대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때문에 이미 승리하였음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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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정님의 댓글

no_profile 홍혜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저는 광풍도 아닌 그냥 바람에도 불안하고 괴로워 하는 순간이 많습니다.
주님, 내게 믿음을 더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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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릭님의 댓글

no_profile 양에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해야 할 실수가 있는가? Error to avoid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예수님이 함께 계셨어도 아무런 엑션을 보이시지 않고 주무시는 예수님을 성큼히 깨우는 제자들의 모습에도 나의 모습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이 함께 동행하심을 인식하고 믿음을 사용해야 하는데 상황의 위급함에 휘둘림을 당합니다. 문제들을 만났을때 어떤 태도와 자세를 예수님께서 기대 하시는지를 알게됩니다. 예수님이 늘 함께하고 계시고 주님의 주권, 목적, 사랑을 믿고 당당하게 문제들을 대면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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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운명공동체로 함께 계시는한 주님의 뜻을 이루신다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에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사랑하시며 뜻을 두고 계시다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죽음이 다가오는 상태에서 조용하게 주무시는 주님을 바라보기보다 죽음을 야기하는 문제에 짖눌려버린인생의 연약함을 제자들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 없음을 꾸짖으셨지요. 나 자신도 주님의 꾸지람을 들어 마땅한 연약한 자임을 인정합니다. 

이토록 연약한 제자들이 결국은 죽음에 도리어 대항하면서 사역을 감당하는 순교자들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나 역시 순교자적 믿음의 사람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주품에 품으소서 능력의 팔로 붙드소서.......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리...
폭풍 가운데 나의 영혼 잠잠하게 주를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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