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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으로 찬양] Praise from Pure Hearts 시편 51:7~51:17 2016년 5월 3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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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으로 찬양] Praise from Pure Hearts  시편 51:7~51:17  2016년 5월 30일 (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편 51:17

내 친구 미르나가 다른 나라를 여행하다가 예배를 드리려고 어느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친구는 성도들이 교회 정면을 쳐다보지 않고 본당에 들어가자마자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내 친구는 그 교회 교인들은 예배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겸손한 행동은 다윗이 시편 51편에서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17절)라고 말한 것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그 시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한 죄를 후회하고 회개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일에 대해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는가 하는 관점을 가질 때에야 죄에 대해 진정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죄를 분명히 잘못된 것으로 알고, 죄를 싫어하며, 계속해서 죄를 짓고 싶지 않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죄를 끊으면 하나님은 사랑으로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십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이러한 용서는 주님과 소통이 이루어짐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고, 찬양할 이상적인 시점을 제공해줍니다. 다윗은 회개하여 고백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은 후에,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시 51:15)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응답했습니다.

겸손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올바른 반응입니다. 그리고 찬양은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우리 마음의 반응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제 죄를 결코 변명하거나 경시하지 않게 해주소서. 상한 마음의 저를 만나주시고, 그 어느 것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데 방해하지 않게 하소서.

찬양은 자유로워진 영혼이 부르는 노래이다.

시편 51:7~51:17 "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공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Praise from Pure Hearts

A broken and contrite heart you, God, will not despise. Psalm 51:17

During my friend Myrna’s travels to another country, she visited a church for worship. She noticed that as people entered the sanctuary they immediately knelt and prayed, facing away from the front of the church. My friend learned that people in that church confessed their sin to God before they began the worship service.
This act of humility is a picture to me of what David said in Psalm 51: “My sacrifice, O God, is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contrite heart you, God, will not despise” (v. 17). David was describing his own remorse and repentance for his sin of adultery with Bathsheba. Real sorrow for sin involves adopting God’s view of what we’ve done?seeing it as clearly wrong, disliking it, and not wanting it to continue.
When we are truly broken over our sin, God lovingly puts us back together.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ohn 1:9). This forgiveness produces a fresh sense of openness with Him and is the ideal starting point for praise. After David repented, confessed, and was forgiven by God, he responded by saying, “Open my lips, Lord, and my mouth will declare your praise” (Ps. 51:15).
Humility is the right response to God’s holiness. And praise is our heart’s response to His forgiveness. Jennifer Benson Schuldt

Dear God, help me never to excuse or minimize my sin. Please meet me in my brokenness, and let nothing hold me back from praising Your name.

Praise is the song of a soul set free.

7 Cleanse me with hyssop, and I will be clean; wash me, and I will be whiter than snow.
8 Let me hear joy and gladness; let the bones you have crushed rejoice.
9 Hide your face from my sins and blot out all my iniquity.
10 Create in me a pure heart, O God, and renew a steadfast spirit within me.
11 Do not cast me from your presence or take your Holy Spirit from me.
12 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and grant me a willing spirit, to sustain me.
13 Then I will teach transgressors your ways, so that sinners will turn back to you.
14 Deliver me from the guilt of bloodshed, O God, you who are God my Savior, and my tongue will sing of your righteousness.
15 Open my lips, Lord, and my mouth will declare your praise.
16 You do not delight in sacrifice, or I would bring it; you do not take pleasure in burnt offerings.
17 My sacrifice, O God, is a broken spirit; a broken and contrite hear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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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바울님의 댓글

no_profile 최바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하나님, 제 죄를 결코 변명하거나 경시하지 않게 해주소서. 상한 마음의 저를 만나주시고, 그 어느 것도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는데 방해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창세기에서 배웠던, 죄를 다스리는 방법
1) 죄를 짓기 전 --> 적극적으로 말씀을 따라 산다
2) 죄를 지은 후 --> 즉시 회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늘 주님을 경외함으로 오늘을 만나게 하소서.
더욱더 주님과 같은 거룩/정결/순결을 사모하게 하시고,
주님과의 관계에 죄로 인해 방해 받지 않도록, 늘 죄를 다스려 승리하게 하옵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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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님의 댓글

no_profile 유승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오는 생각은 더럽고 추하며 죄인임을 업드려 회개합니다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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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밧세바에게 간음죄를 범한 다윗이 왜 이토록 하나님 앞에서 힘들어하며 구원을 열망할까?
만약 하나님께서 밧세바의 주인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다윗의 주인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하나님깨서 밧세바와 다윗의 주인이었더라도 밧세바나 다윗을 사랑하는 분이 아니셨다면
아니, 하나님께서 밧세바와 다윗의 주인이요 밧세바와 다윗을 사랑하시더라도 하나님이 거룩한 분이 아니셨다면
밧세바에게 범한 죄로 인해 다윗이 하나님 앞에 이렇게 괴로워할 필요가 있을까?

심지어 그의 뼈를 하나님께서 꺾으셨다고 고백한다.  주의 얼굴을 자신의 죄에서 돌이켜 달라고 고백한다.
그 분의 거룩함 앞에 서는 것이 그 분의 주인되심과 그 분의 사랑 앞에 서는 것이 그의 뼈를 꺾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 앞에 상한 심령 (broken heart)을 갖는 것, 상하고 통회하는 (contrite heart)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그 분의 주권 떄문이요 그 분의 사랑 때문이요 그 분의 거룩하심 때문이다.

그리고 거룩하신 그 분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는 것도 그 분의 주권과 그 분의 사랑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에서 그 분의 절대적인 거룩과 절대적인 주권과 절대적인 사랑을 드러내셨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에서 상하고 통회한 심정을 그리고 구원의 감격과 즐거움을 경험한다.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섭니다.  제기 머리로 생각하고 감정으로 느끼기도 이전에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거룩하심을 알게하시고 인정케 하시고 겸손한 심정을 갖게 하시고 자백하고저 하는 심정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주권과 사랑과 거룩하심으로 베푸신 은혜를 또한 생각케 하시고 받아들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임재 아래 그리고 주님과 대면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자기를 부인하며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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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윗이 간절히 구했던 구원의 기쁨의 회복. 성령님께서 오늘도 내게 그 기쁨을 또 주십니다.
영원히 변치않을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가 내 기쁨의 이유입니다.
하나님만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자원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하고 예수님의 새 계명 안에서 살기 원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간절히 구앴던 성령님의 떠나지 않는 임재가 내 안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사역으로 가능합니다. 내안에 앰재하신 성령님께서 내 주인되시고 충만히 거하시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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