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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시온을 정복하여 수도로 삼다” 사무엘하 5:6-16 2019년 6월 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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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시온을 정복하여 수도로 삼다”  사무엘하 5:6-16  2019년 6월 4일 (화)

6    왕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에 사는 여부스 사람을 치려고 하니, 그들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눈 먼 사람이나 다리 저는 사람도 너쯤은 물리칠 수 있다." 그들은, 다윗이 그 곳으로는 들어올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7    (그러나 다윗이 시온 산성을 점령하였으므로, 그 곳의 이름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
8    그 날, 다윗이 이렇게 명령을 내렸다.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려거든, 물을 길어 올리는 바위벽을 타고 올라가서, 다윗이 몹시 미워하는 다리 저는 자와 눈 먼 자들을 쳐죽여라!" (그래서 '눈 먼 사람과 다리 저는 사람은 왕궁에 들어갈 수 없다'는 속담이 생겼다.)
9    다윗은 그 산성을 점령하고 나서, 그 산성에 살면서, 그 이름을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 그가 성을 쌓았는데, 밀로에서부터 안쪽으로 성을 쌓았다.
10    만군의 주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이 점점 강대해졌다.
1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단과 함께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어서, 다윗에게 궁궐을 지어 주게 하였다.
12    다윗은, 주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굳건히 세워 주신 것과,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번영하게 하시려고 그의 나라를 높여 주신 것을, 깨달아 알았다.
13    다윗은, 헤브론에서 떠나온 뒤에, 예루살렘에 와서 더 많은 후궁과 아내들을 맞아들여서, 또 자녀를 낳았다. 14    그가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이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15 입할과 엘리수아와 네벡과 야비아와 16  엘리사마와 엘랴다와 엘리벨렛이다.

6 And the king and his men went to Jerusalem against the Jebusites, the inhabitants of the land, who said to David, “You will not come in here, but the blind and the lame will ward you off”—thinking, “David cannot come in here.” 7 Nevertheless, David took the stronghold of Zion, that is, the city of David. 8 And David said on that day, “Whoever would strike the Jebusites, let him get up the water shaft to attack ‘the lame and the blind,’ who are hated by David's soul.” Therefore it is said, “The blind and the lame shall not come into the house.” 9 And David lived in the stronghold and called it the city of David. And David built the city all around from the Millo inward. 10 And David became greater and greater, for the Lord, the God of hosts, was with him.
11 And Hiram king of Tyre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cedar trees, also carpenters and masons who built David a house. 12 And David knew that the Lord had established him king over Israel, and that he had exalted his kingdom for the sake of his people Israel. 13 And David took more concubines and wives from Jerusalem, after he came from Hebron, and more sons and daughters were born to David.14 And these are the names of those who were born to him in Jerusalem: Shammua, Shobab, Nathan, Solomon, 15 Ibhar, Elishua, Nepheg, Japhia,16 Elishama, Eliada, and Eliphelet.

제목:

핵심구절: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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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윗을 세우신 하나님

핵심구절:  v. 10 “만군의 주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다윗이 점점 강대해졌다.”

내용요약: 예루살렘의 여부스 사람들은 눈 먼 사람이나 다리 저는 사람도 다윗쯤은 물리칠 수 있다고 큰 소리 쳤으나, 다윗은 예루살렘을 점령하였고, 그 곳의 이름을 '다윗 성'이라고 불렀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다윗이 점점 강대해졌고, 다윗도 주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 주신 것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를 높여 주신 것을 깨달아 알았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와서도 더 많은 후궁과 아내들을 맞아들여서, 또 자녀를 낳았다.

내용해석/내게 주신 말씀: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라고 사무엘이 말했던 것처럼 (삼상13:14),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므로 다윗이 점 점 강대해졌고, 다윗 자신도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세우시고 이스라엘을 높이신 것도 이스라엘이 그의 백성이기 때문이란 사실을 알았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나라로 부르시고 세우실 때는, 다른 열방과는 달리 인간 왕에 의한 지혜나 힘의 논리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통치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시기 원하셨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자부심을 잃고 오히려 열방을 부러워하며 살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하여 다윗을 세우신다.

그러나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되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음을 알고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고 오히려 그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했다)  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이란 이유 때문에 적대감을 갖지 않고 포용하고 용서와 사랑으로 대하였다.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하나님께서 이런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부르심과 계획을 이해하고 있었다:  (삼상 17:46  열방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을 알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란 믿음 (삼상 23:10)이 있었으므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겠다는 뚜렷한 의지가 있었고, 왕이 된 후에도 하나님의 대리통치자로서의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

그런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여자들을 너무 밝힌 것같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란 타이틀과는 너무 거리가 먼 모습으로 보인다.  그는 결국 여자들 문제로 자신 개인 뿐 아니라 나라 전체에 큰 재앙을 가져온다. 무서운 하나님이시디. 주인공은 결코 다윗이 아니다 하나님이시다.  다윗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다윗의 하나님이 위대한 것이다. 

결단 (적용) & 기도:  다윗은 분명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를 잘 알고 있었던 것같다.  그리고 그 분께서 하시는 역사에 동참하기를 원했다.  이 시대를 살면서 나도 하나님의 계획과 심정을 이해하고 그 분께서 행하시고저 하는 역사에 동참하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저로 주님의 마음에 합한자 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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