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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같은 곳 Desert Places [ 이사야 48:16 - 48:22 ] 2015년 07월 1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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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11일 (토)

사막과 같은 곳 Desert Places [ 이사야 48:16 - 48:22 ] - 찬송가 570장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 이사야 48:21

건조하고 먼지투성이고 위험한 곳, 그곳이 사막입니다. 물도 거의 없고 생명체가 살기 힘든 곳입니다. 그래서 ‘버려진 곳’이라는 뜻의 단어가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을 의미하는 것도 놀랍지 않습니다. 그곳은 살기가 힘든 곳이어서 그곳에서 살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그곳을 피할 수 없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막의 삶에 익숙했습니다. 이스라엘을 포함하여 중동의 거의 모든 지역이 사막입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요단강 계곡이나 갈릴리바다 주변 같이 울창한 숲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광야로 둘러싸인 곳에서 “그분의 백성들을 양육”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이 그들을 보호하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 주신다는 것을 믿을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당신의 선하심을 보여주실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사 48:17-19).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의 사막에서 살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따금 사막과 같은 곳을 통과할 때가 있습니다. 순종의 행위로 그 길을 가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의식적으로 선택하거나 행동한 것이 아닌데도 그곳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저버리거나 몸에 병이 걸리게 되면, 우리는 어떻게 해볼 수도 없고 목숨을 부지하기도 힘든 사막과 같은 형편에 처하기도 합니다.

실제적이든 아니면 상징적이든 우리가 사막을 통과할 때, 중요한 점은 우리를 지탱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풍부한 곳에서 살 때에도 잊지 말아야 할 교훈입니다.

 
당신은 풍부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부족한 곳에서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어떤 방식으로 양육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막에 은혜의 오아시스를 준비해 놓으셨다.

이사야 48:16-22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것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것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의 영을 보내셨느니라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 같아서 그의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알게 하여 들려 주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Desert Places
[ Isaiah 48:16 - 48:22 ] - hymn570
They did not thirst when He led them through the deserts. — Isaiah 48:21
Dry. Dusty. Dangerous. A desert. A place where there is little water, a place hostile to life. It’s not surprising, then, that the word deserted describes a place that is uninhabited. Life there is hard. Few people choose it. But sometimes we can’t avoid it.

In Scripture, God’s people were familiar with desert life. Much of the Middle East, including Israel, is desert. But there are lush exceptions, like the Jordan Valley and areas surrounding the Sea of Galilee. God chose to “raise His family” in a place surrounded by wilderness, a place where He could make His goodness known to His children as they trusted Him for protection and daily provision (Isa.48:17-19).

Today, most of us don’t live in literal deserts, but we often go through desert-like places. Sometimes we go as an act of obedience. Other times we find ourselves there through no conscious choice or action. When someone abandons us, or disease invades our bodies, we end up in desert-like circumstances where resources are scarce and life is hard to sustain.

But the point of going through a desert, whether literally or figuratively, is to remind us that we are dependent on God to sustain us—a lesson we need to remember even when we’re living in a place of plenty. - Julie Ackerman Link

 
Are you living in a place of plenty or of need? In what ways is God sustaining you?
In every desert, God has an oasis of grace.

Isaiah 48:16-22

[16] "Come near to Me, hear this: I have not spoken in secret from the beginning; From the time that it was, I was there. And now the Lord GOD and His Spirit Have sent Me."
[17] Thus says the LORD, your Redeemer, The Holy One of Israel: "I am the LORD your God, Who teaches you to profit, Who leads you by the way you should go.
[18] Oh, that you had heeded My commandments! Then your peace would have been like a river, And your righteousness like the waves of the sea.
[19] Your descendants also would have been like the sand, And the offspring of your body like the grains of sand; His name would not have been cut off Nor destroyed from before Me."
[20] Go forth from Babylon! Flee from the Chaldeans! With a voice of singing, Declare, proclaim this, Utter it to the end of the earth; Say, "The LORD has redeemed His servant Jacob!"
[21] And they did not thirst When He led them through the deserts; He caused the waters to flow from the rock for them; He also split the rock, and the waters gushed out.
[22] "There is no peace," says the LORD, "for the wicked."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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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으로 하여금 광야와 사막을 거치게 하시면서 날마다 때마다 기적적으로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심으로서 목자되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결국 가나안 땅의 주인이 되었던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나안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영적으로 볼 때 광야와도 같고 사막과 방불한 이 세상에서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훈련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때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시험에 부딪치기도 하면서도 그 가운데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합니다. 

이곳 피닉스는 지형적으로 그야말로 무덥고 황량한 사막입니다. 우리들이 아는 사람이라고는 한 손으로 꼽을 정도인데 그나마도 마음을 터놓고 나눌만한 사람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지난 세월의 사람들에게 잊혀져가는 존재처럼 영적으로도 사막 한가운데로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나의 하나님께서 과연 여기에 동행하시며 위로와 평강을 주시며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심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새로운 사역을 그려보며 도전적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나의 남은 인생을 불태울 무엇인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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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하나님의 명령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나의 생각과 판단을 따를 것인가의 선택 가운데 항상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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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18]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하였더라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공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은 내게 유익하고, 내가 당연히 가야할 길을 인도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은 내 존재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나는 단지 하나님의 말씀이 옳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고, 더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 그분의 길을 따르지 않고, 더 멋있는 크리스챤이 되려는 생각까지도 내려놓겠습니다. 나는 먼저 살기위해, 또 더 건강하고 풍성하게 살기위해 하나님의 명령과 그분의 법도를 붙잡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법 안에서 살아보겠습니다. 내 안에 그분의 법을 거스르고 충돌하는 영역 하나 하나를 발견하고 부숴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본래 디자인하셨던 삶과 지금 내 삶의 현실이 여러면에서 다름을 인정합니다. 그 원인중 하나는 내 안에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원리에 역행하는 생각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들을 하나 하나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겠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좋은 것, 옳은 것이기 이전에 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주의를 기울이면 살 수 있고, 풍성하게 살 수 있으며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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